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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ate : 2022.12.25
Genre : JRPG
Metacritic Score : 95
Playtime(Story / 100% / Review) : 100h / 190h / 195h
Special thanks to [KOR] HIPTORI

시놉시스 (Synopsis)

타락한 사람을 개심시키고, 이상해진 세상을 바로잡아라
Reform corrupt people and the abnormal world

한줄평 (One line review)

쇼타임! 이제 돌이킬 수 없다...
Show time! there's no turning back...

개별점수 (Score)

연출
Direction

★★★★★

UI/UX 디자인 끝내줌
Great UI/UX design

음악
Sound

★★★★★

브금에 취한다
drunk on bgm

스토리
Story

★★★★

몰입력 있는 스토리
Immersive story

집중성
Concentration

★★★★★

시간가는줄 모름
Lose track of time

그래픽
Graphic

★★★★

훌륭한 카툰렌더링
Great cartoon rendering

장점과 단점 (Pros and Cons)

🔵UI/UX 디자인의 디테일이 굉장하다 (The details of the UI/UX design are excellent)
🔵보컬곡 BGM의 매력 (Good vocal songs in BGM)
🔵큰 볼륨을 질리지 않게 구성 (Long but not boring)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정들 (Many different and interesting Canons)
🔵적절한 난이도 곡선 (Good dificulty curve)

❌평면적인 동료 캐릭터들 (A flat fellow characters)
❌자동저장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만 없음 (I feel the need to autosave a lot, but none)
❌전투 후 정산 시간이 짧았으면... (I want the result time after the battle was shorter)

특징

- 페르소나 시리즈 5번째 게임의 확장판
- 플레이 중간중간 애니매이션 컷신 존재
- 전투는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 메인은 팰리스 공략, 메멘토스 공략은 서브퀘스트 느낌으로
- 주인공은 여러가지 페르소나를 교체하며 사용한다

코멘트 (Comment)

[페르소나]
페르소나 시리즈 이름처럼, 본성을 제어하는 가면을 상징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주인공은 어떤 사건으로 인해 슈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간다. 슈진에서 이세계인 팰리스로 어느 순간 진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페르소나를 각성하게 된다.
페르소나는 이세계에서 자신의 내면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매개체 같은 존재인데, 죠죠의 스탠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겠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883621296

페르소나 시리즈는 처음 플레이 해 본다. 시리즈 경험을 억지로 찾아 본다면, 시리즈의 원류인 여신전생의 만화책을 2000년대 초반에 읽었다 정도...?
5편까지 나온 시리즈라 전작의 이해도가 진행에 방해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추측하기로는 일부 캐릭터나 대사 정도가 전작의 향수를 주는 정도인 것 같다.
즉, 진행에는 문제가 없거나 체감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페르소나 5 더 로열 중 "더 로열"은 기존 페르소나 5의 확장판으로 출시했다는 뜻

[게임 진행]
게임은 주인공 일행들이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악당들을 개심시키는 것이 큰 줄기로 진행된다.
개심을 위해 악당들마다 가지고 있는 팰리스를 공략하게 되는데, 일자별로 하루에 행동할 수 있는 이벤트의 수가 제한이 되어 있다.
따라서 주인공의 능력치(인간 파라미터)도 올리고, 동료(코옵)들과의 관계도 진전시키고, 팰리스 공략 등을 하기 위해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공략할 팰리스 확인 -> 보물까지의 루트 탐색 -> 예고장 전달 -> 팰리스 공략
팰리스 공략은 하루에 모두 끝낼 수는 없고, 위 순서로 각각의 날짜에 진행한다.
D-day가 정해져 있고, 따라서 한 번 팰리스에 들어가면 최대한 진도를 빼는 것이 유리하다.

팰리스 공략이 진행되는 사이, 팰리스 급은 아니지만 문제있는 사람들을 개심시키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여 메멘토스로 진입한다.
다른 게임의 서브퀘스트 처럼 진행되는데, 팰리스 공략을 위해 주인공 일행의 레벨을 올리거나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광대, 마법사, 여법황, 여황제, 황제, 법황, 연인, 전차, 정의, 은둔자, 운명, 힘, 사형수, 사신, 절제, 악마, 탑, 별, 달, 태양, 심판, 신념, 고문관, 세계
특수한 케이스인 세계를 제외하면 23개의 코옵이 있으며, 타로카드의 아르카나에 해당한다.
단, 신념과 고문관은 해당하지 않는데 이 둘의 특징 때문에 그런 듯.

[설정]
디테일한 설정들은 볼 수록 재미있다. 페르소나를 수집 후 정보를 보면 원천이 되는 신화나 이야기의 출처를 알려주기도 한다.
2회차 플레이를 하는 경우 코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각 캐릭터들을 곳곳에서 찾는 재미도 존재한다.
*다회차 플레이를 하여도 스토리 전개가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다.

[결론]
2022년 플레이한 게임 중 최고 재미있었다. (참고로 2위는 니어 오토마타)
조금 비싸게 출시되긴 하여서 조금이라도 할인 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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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화 (Korea localization)
☑️ 완벽 (perfect)
⬜️ 한글화가 되어있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localized and no difficulty to play)
⬜️ 한글화가 되어있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localized but difficulty to play)
⬜️ 유저 한글화라 추가로 조치 필요 (user localiztion)
⬜️ 특정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한글화 (only specific website purchases)
⬜️ 비한글화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없음 (not localized, but no ploblem to play)
⬜️ 비한글화이며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not localized)

- 가격 (Price)
☑️ 할인 없이 사도됨 (recommended)
⬜️ 50% 할인이면 살만함 (if 50% off)
⬜️ 70% 이상 할인하면 살만함 (if 70% off)
⬜️ 돈주고 사기는 아까움 (not recommended)

- 사양 (Specification)
⬜️ I7, 16 GB RAM, RTX 2070
☑️ I5, 16 GB RAM, GTX 1060
⬜️ I3, 8 GB RAM
⬜️ 웹서핑 가능한 정도 (IE available)

- 난이도 (Difficulty)
⬜️ 저세상 난이도 (afterlife difficulty)
⬜️ 골치 아픔 (hard)
☑️ 연습 필요 (need to exercise)
⬜️ 쉬움 (easy)
⬜️ 클릭만 하면 됨 (just click)

- 플레이타임 (Play time)
⬜️ 500시간 이상 (over 500 hours)
⬜️ 200시간 이상 (over 200 hours)
☑️ 50시간 이상 (over 50 hours)
⬜️ 10시간 이상 (over 10 hours)
⬜️ 10시간 이하 (under 10 hours)

- 버그 (Bugs)
⬜️ 완벽 (perfect)
☑️ 플레이에 지장 없는 사소한 버그 (minor bugs)
⬜️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짜증나는 버그 (clear is possible, but annoying bugs)
⬜️ 심각한 버그 (critical b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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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ame screenshot>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880785368
<Steam store link>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87950/_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