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cakel

최초로 도전과제를 다깬 게임입니다.
상당히 중독성 있고, 전략을 잘 세우면 쉽게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게임 가격 이상의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전편의 진행 감각을 아주 부드럽게 이어 받았습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아주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연속 살해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전투할 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로마라는 한 도시에서만 대부분 진행이 되어 전편에 비해 맵은 좁지만, 알찹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데스몬드가 주인공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에서
최고라 생각됩니다.

할만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동화적인 분위기와 상당히 괜찮은 조작감
그리고, 뒤틀린 설정들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마음에 듭니다. 약간은 오래된
게임이지만, 60 FPS 패치를 거치고 옵션 조절하면 예술적인 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적들이 불쾌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다행히 대부분 썰수 있어 좋습니다.
대략 20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머에게 온전한 경험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기발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성이나 스토리는 훌륭합니다. 진행 중에 2군데 정도 막혀서 고생한게 생각납니다.
약간의 퍼즐과 액션이 가미된 전형적이고 흔한 액션 3D 어드벤쳐 게임이라 생각되지만,
이 게임이 그 게임들의 거의 시작이라 보면 됩니다.

오래된 프랜차이즈를 리부트 해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다른 툼레이더 게임들은 하다가 막혀서 포기했는데,
이번 작품은 도전을 잘 유도하기에 엔딩을 무난히 봤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지는 못하겠네요.

게임 내내 일본색이 가미된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침내 주인공이 어떻게 도굴범 (툼레이더) 이 되어가는지 잘 표현해줍니다.

전투는 그렇저럭 괜찮습니다. 파 크라이 시리즈처럼 처음에는 어렵다가
나중에는 즐기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게임 내 주어지는 장비/스킬 빨을
잘 받습니다.

해킹을 소재로 하는 게임인데, 공략을 안 보고
한다면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아이템을 언제 써야할지
그리고 어떤 Hint 를 파고 정보를 얻어어야 할지가
참 모르는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2 정도 하고, 막혀서공략 동영상을 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할 정도로 이상해서
좀 생각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GTA 시리즈를 깨기 위해서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고 끝을 본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익숙했던 환경에서
주변 사물/인물들의 대응이 달라지는게 낯설게 느껴진게 기억납니다.

시대의 흐름이 남아 있어서인지, 패드로 하면 총질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3D Openworld 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에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완전 강추는 아니지만, 괜찮은 게임입니다.

주인공의 어머니의 유골을 여동생의 유골이 잠들어 있는 사원에
두기 위해서 온갖 모험을 펼치는 게임입니다.
전편 처럼 전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살기위해서 노력하다가 이후에는 살인을 즐기게(?) 됩니다.

예전 3편의 확장판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대부분의 스킬들이
이전작에서 가져왔으며, 약초나 아이템들도 대부분 3편의 것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식상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더 다양합니다.
게임은 많이 확장되었지만, 스토리는 눈에 띄지 않고 그렇습니다.

게임/조작성이 좋고, 그래픽은 HW 가 받춰준다면 수준급의
자연 경관을 볼수 있습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봐줄 만합니다.
FPS 게임을 즐긴다면, 이 게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추천합니다.

전편에서 공포물를 빼고 액션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있기는 하지만, 짧은 플롯기반으로 루프성을 띄고 있으며
이전 편에서의 연관성은 핵심을 빼고는 적습니다.

엔딩 보는 건 쉽지만, 이후에 도전과제들은 꽤나 액션성을
요구하지만, 게임을 오래 잡게할 요소는 적은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전편의 블록버스터 느낌은 없이 B급으로 내려 갔으나,
재미는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의 플롯을 따라가는 듯한 빈틈없는 구성이 잘 된 게임입니다.
다만 처음에는 스토리의 전개가 어려워서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엔딩을 보았습니다. 인터넷도 찾아보고 숨겨진 요소들을 안 뒤 난이도를 높여서
2회차를 할때에서야 이해하지 못했던 설정들을 즐기면서,
이 게임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호러 게임이라고 하지만, 유혈적이거나 잔인한게 아니고
우리나라의 공포물처럼 분위기나 음산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전략적으로 빛을 잘 활용하고 그리고 탄환을 아껴가면서 적들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나중에는 게임 내 적들을 쉽게 골탕 먹일 수 있을 정도가 되지만, 그전까지는 조작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탄이 나갈때의 느낌(타격감) 은 아주 좋습니다.

게임/음악/스토리 모두 좋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있어서
스토리의 온전한 엔딩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반도 못깨고 포기 했습니다. (멜로디 까지만 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그에 따른
적들을 공략하는 방식과 살아 남는 비결이
모두 다릅니다. 제한된 시간과 타이밍에서 적절한
동작성을 요구합니다.

리듬성을 요구하는 로그라이크류라서 평소에
즐기던 게임들과 다른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적응하면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