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FruitTree

무료게임인게 믿기지 않을 만큼 잘 만들었고 재미있네요.

중소기업사장과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의 고충을 한번에 느껴보세요!

일단 가동시키고 나면 최적화를 진행해야하고 최적화를 하고나면 디자인을 꾸며야합니다.
물론 반대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만 불편함을 참고 이겨보세요!

게임초반에 철 주괴를 지나 구리 주괴를 지날때쯤
조금 복잡해지면서 조금 귀찮아지는 느낌이 드는데
(사실 이때 저는 게임 끄고 2년정도 안하다가 다시했습니다.)
그때를 잘 참고 견디면 취향만 맞다면 타임머신에 진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 다음 한참 후에 주로 전력 발전을 대규모로 업그레이드 하는 구간이 2~3번 오는데
그때를 잘 참고 견디면 뇌가 혼절하는 시점에 진입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초반만 잘 참고 진행하면 충분히 150시간 이상은즐길수 있습니다.
간만에 평가도 남기고 게임 불감증도 해소하는 게임이네요.

일단 추천하긴 하는데...
부정과 긍정중 아주 미세하게 긍정쪽입니다.
아래 하나라도 해당 하신는 분들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1. 같은 곳 반복해서 이동하는 것을 싫어하시는분.
2. 도구를 수리할수 없고 내구도가 적어서 자주 제작하는 것을 싫어하시는분.
3. 아이템정리 안되거나, 속도 느리거나, 불편하거나 답답한 것을 견딜수가 없으신분.
4. 혹시나 서브노티카 수준을 기대하시는분.


서브노티카 끝낸지 며칠 안되고 너무 기대에 부풀어서
우주 서브노티카라는 브레스엣지를 바로 진행했는데요.

생각보다 단점이 너무 많고, 불편하고 답답한 게임입니다.
사실 챕터1~2에서 너무 불편해서 접어버릴까도 생각했다가
구매한게 아까워서 그냥 엔딩봤습니다.

유머는 그냥 아재개그 수준이라 실소도 안나올수준이고,
초반에는 자막나오는거 산소 신경쓰느라 바로 읽어볼 시간도 없습니다.

챕터1은 산소가 너무도 부족해서 기지를 정말 수십번 들락날락해서
짜증 나는 수준입니다.

도구들은 하나같이 내구도 적어서 정말 필요한 순간에 파괴되어서
결국 다시 제작하러 기지를 다녀와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단 한번만 사용할려고 제작하는 아이템들이 많고
아이템보관이 정말 없다 싶이 할정도라서 하다보면
그냥 땅바닥에 다 던져놓고 쓰게 될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챕터1의 불편함을 넘기시고
챕터2 가자마자 도작한 기지 바로 위로 올라가서 산소통 설계도 획득하시고
기지 앞면에 보이는 동굴같은곳 쭉 따라가다가 끝자락에 보이는
파괴된 기지에 고정식 산소통 있는데 거기서 오른쪽 방향에 보면
타고 다닐수 있는 진공 청소기 보일겁니다. 획득하시면 좀 할만해집니다.
챕터4에서 다시 속도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면서 하게되는건 함정.

기지꾸미기나 자동차만들수 있긴한데 다 필요 없고
기지 만들자마자 산소통, 추진기, 로켓 진공청소기 연구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자동차부터 만들었는데 시운전하고 나서 한번도 안탔습니다.
속도가 부스터 써도 40정도 인데 로켓 진공 청소기는 부스터 쓰면 60정도입니다.
물론 자동차는 산소가 달지 않고 탑승하면 산소회복되는데
그래도 로켓 진공 청소기를 추천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주 불편한 게임입니다.
쓸데 없이 느리고, 클릭한번이나 타자한번으로 하면 될걸 꾹누르게 하거나
산소 충전도 쓸데 없이 느리고 고정식 산소 충전 이용해서
다 충전할려면 정말 오래 누르고 있어야합니다.
아이템 정리는 정리가방하나 있는데 고정도 안되서 이동하다 발로 차져서
지멋대로 튕겨나가고 아이템 들어가 있으면 이동도 안되서 다시 제자리에
놓지도 못합니다.
아이템 아무리 파밍해봐야 챕터 넘어갈때마다 다 버리고 가야합니다.
캐릭터 인벤 다른게임에 비해 넓습니다.
그런데 내구도 낮은 도구들, 음식, 물, 산소통 넣으면 이미 거의 절반찹니다.
그리고 도구들은 많은데 단축키는 1~4뿐 입니다.

개발자들이나 테스터들이 테스트할때 불편한것들 아무도 신경안썼나봅니다.
게임진행하면서 정말 답답하고 불편했습니다.

웬만하면 추천할려고 했는데
하는 내내 세이브 저장 아이콘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응답없는 상태로
마지막 세이브 날라가는게 간간히 반복되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27.5시간 한 맵 자체가 사라지고 캐릭만 살아있네요.

다른 사람들 멀티로 캐릭은 들어가지는데
새로 맵을 만들어서 할려고 해도 모험이던 창조던 둘다 맵자체가 생성이 안됩니다.
무결성 검사도 해보고 삭제했다가 재설치해도 맵자체가 만들어지질 않아서 진행할수가 없네요.

막보를 아직 행성을 열지 못해서 못깼었는데 다른 사람이 멀티 열어 놓은거 들어가지나
테스트하다가 들어가서 깨버렸습니다.
맵도 안만들어져서 처음부터 하고 싶어도 못하니 포맷하지 않는한 못할거 같아서 그냥 삭제합니다...

최고의 캡쳐 프로그램
스크롤 캡쳐도 가능

선물 받아서 해봤습니다.
퍼즐치고는 아무생각없이 움직이다보면 깰수 있네요.
BGM이나 진행은 괜찮은데 레벨이 30개 정도로 너무 짧습니다.
플레이방식은 새로우나 난이도는 전혀 새롭지 않은 상태로 끝까지 이어집니다.
좀 새로운 방식의 퍼즐이라서 추천합니다.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컨텐츠

1. 훌륭한 이펙트
2. 경쾌한 음악(트론 느낌 충만)
3. VR 지원 환상적

1. 리듬게임보다 더 타이밍 중요함-어려움
(캠페인1은 VR로 완료했는데 캠페인2는 패드로도 55%에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VR로 해보면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예상대로라서 VR기기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트론, SF적 느낌에 배경음까지 완벽하게 어울려져서
트론세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저는 박치라서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낙사를 많이 해서 VR로 할때 좀 멀미가 났습니다.

캠페인1은 VR로 죽으면서 완료했는데 캠페인2는 패드로 하는데도
55%쯤에서 도저히 못깨겠는 구간이 나오더군요.
중력도 영향이 있는 게임이라 타이밍 잘 맞추서 회전하고 점프해야하는데
좌, 우, 위, 아래 사방으로 짧게 점프하면서 중력신경쓰면서 해야하는구간에서
수십번을 해도 안돼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ㅠㅠ

어려운거 말고는 정말 재미있고,
VR로 한번쯤은 체험해봐야할 게임인거 같습니다.

1. 뛰어난 가성비
2. 안정적인 운동(비고 참조)
3. 커스텀 노래 존재
4. 노래 편집 및 커스텀 노래 편집 기능 존재

1. 조악한 UI (Exit 버튼도 없음)
2. 커스텀 곡 마무리시에 음악이 짤리듯이 끝난다.
(The timing of the end of the custom song ends very quickly.)
3. 매우 적은 기본곡(아직 앞서 해보기니 추가되리라 생각합니다.)
4. 컨트롤러 교차로 잽하는 방식이 많고, 간격이 매우 붙어있어서 컨트롤러 충돌 자주 발생

운동량-------------------------------재미
BOXVR------Wave Circles-----Beat Saber
아무리 업데이트 되어도 특성상
비트세이버의 재미를 따라갈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운동량도 BOXVR를 따라갈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Beat Saber보단 BOXVR하고 비교가 필요한 게임 같습니다.

이러면 어중간할것 같지만,
나름 적절한 재미에 안정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Beat Saber같이 손목을 쓰는 일이 없으므로
관절이 안좋거나, 매우 빠른 속도에 반응하기 힘드신분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BOXVR 보다 운동량은 떨어지지만 재미는 좀더 있고
BOXVR 어퍼컷이 참 맞추기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들던데
그런건 없어서 중간점 정도로 생각됩니다.

난이도는 Easy, Normal, Hard, Beyond인데 대략 Beyond
가 Beat Saber Hard에서 Expert 중간 쯤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컨트롤러로 링을 모으다가 칼날 맞으면 소닉처렁 링 터지면
딱 Sonic VR일거 같네요 ㅋㅋ
아직 앞서해보기이며, 실제해보니 영상리뷰보다 재미있어서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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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improvement
1. The timing of the end of the custom song ends very quickly.
2. User interface should be trimmed
3. Need room offset in game

1. 동화같은 일러스트
2. 매우 쉬운 난이도(어린이들이 하기 좋을듯)
3. 부드러운 음악 및 효과음

1. 재미 상실...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만두를 먹을때마다 커지는 동물확대 게임
음악이나 효과음도 자극적인게 없고 부드러워서 힐링하기에 적절합니다.
단지 재미를 상실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하기 매우 적합한 게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