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김도현

각본가가 돌연사해서 바뀌지않는 이상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가 없음

친여동생을 그루밍 및 조교하여 성노예화 시킨뒤 욕정을 해소하는것에 판타지가 있는 소아성애자에 롤모델이 조두순인 개씹멸치 혹은 ㅈ돼지 오타쿠 여러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게임입니다 ^^

휴지가 남아나질 않는다고

안녕하세요 야겜에 미친놈 야미입니다.

이번 작품을 저만의 지표로 따지자면 EPH 4에 FPW 2로 집계할수 있겠네요. 자 여기서 EPH와 FPW가 무엇인지 잘 모르실분들을 위해 설명 들어가자면

EPH = Erections-number Per Hour = 시간당발기횟수
FPW = Fappings Per Week = 주당딸잡는횟수
라고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그럼 의문이 하나 생길텐데요 왜 FPW 가 2냐?? 나온지 하루도 안된 게임에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형님들 FPW 지표는 미래에 존재가능한 딸잡이횟수도 미리 예측하여 산출된 미래지향적 지표임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보통 AV를 보고 이건 두고두고 보아야 할 AV임을 확신하신다면 휴지통에 화장시키기보단 저장디스크 혹은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에 고이 모셔놓는 형님들의 습성을 이 지표와 맞물려 생각해보신다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자 그럼 EPH 4에 FPW 2인 게임의 가격이 10% 할인 된 현재 13050원. 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냐? 이것은 각자의 자산 상황을 고려하여 가치판단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만 저의 입장으로써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라 하면 고퀄리티의 Full 2D Live 섹스씬과 더불어 야겜에 어울리지않는 몰입도있는 전개를 꼽을 수 있겠네요. 치킨 한마리 가격으로 이 정도 쾌락을 맞바꿀 수 있다면 굉장히 가성비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값싼 가격으로 스팀에 3매치 야겜 르네상스 시대를 연 Mirror와 같이 이번 Happiness Double Room 역시 스팀 움떡미연시계의 어쩌면 새로운 국면을 불러올 패러다임과 같은 작품이 되지않을까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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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요즘... 너 무슨 게임해?"
"궨..."
"뭐라고?"
"궨..."
"아 크게좀 말해봐!!"
"궤..궨트!!"

"어?.. 나 오늘 궨트 프로달았는데.. 너.. 궨트하니?"
곧이어 궨트.. 라는 말을 듣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쳐다보더군요 (웃음)
"킹트다, 킹트!" 과속하다 갑자기 급정지를 한 택시기사 아저씨가 해맑게 웃으며 소리쳤습니다.
"혹시 로치카드 프리미엄 보셨습니까 로치가 이리저리 하늘을 날아다니는건 당시 위쳐3가 처음 발매되었을시점의 버그를 패러디한것으로 자사 게임 풍자 최강자들의 싸움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핑크색 헤드폰을 낀 훈훈한 이미지의 학생이 버스에서 내리고 중얼거리며 슥 지나갔습니다..

"어이어이 대검사덱 점수 스윙 미.쳤.냐.고~!!"
지하철에 오르자 미모의 여고생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헛기침을 두어번 한후 그들의 뒤로 슬쩍 다가가 어깨너머의 휴대폰을 보았는데.. 풋... 1급따리더군요.. 나때는 말이야.. 홈커밍 이전부터 궨트를 했던 올드유저라고 녀석들 귀여워 죽겠다고 ㅎ

저는 그들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제가 대박쳤던 순간들을 저장해놓은 영상클립들이 있는 갤러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한명이 감동에 벅찬 얼굴로 저를 바라보았는데. 뭐. 제 타입은 아니었습니다만.
"거기 아가씨, 오늘 시간비면 나랑 궨트나 하지 않을래?"
여학생은 붉은 홍조를 띄우며 제게 말했습니다.
"흥.. 당...당신같은... 당신같은!! 흑종자식한테 내가.. 넘어갈거같냐구우우!"

흠.. 뭐 제가 닐.프.가.드 팩션에 있어서 최고긴 하다만... 이런곳에서 절 알아봐줄지는 예상밖이었습니다.
"뭐 .. 시간나면 오늘 나만의 비밀 하이퍼씬 덱을 보여줄지도."
전희에 차오른 표정으로 저에게 아주 뿅가 죽을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 GOG 아이디가 담긴 프린터한 개복이 명함을 던져주며
"우리의 목표는 같군."

홍석천 시뮬레이터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
아군이 지원폭격을 요청했을때?
맞아

"학력은?"
"..."
"푸흡, 그럼 직업은?"
"몬스터 슬레이어."

"어?"

디지털 세상에 태어나버린 홀로코스트 시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