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 허위광고로 게이머들을 분노하게 했던 그 게임.
하지만 20년 하반기에 즐겨 본 이 게임은 과거 게임 언저리 수준의
무엇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업데이트 사후지원조차 없이 이 개발사가 먹튀할거라 예상했었으나
그들은 게임을 버리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DLC 팔이따윈 없이
지금까지도 어마어마한 양의 업데이트와 패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론은 많이 누그러진 편이고 지금은 꽤 할만한 범작
정도는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수작 또는 갓겜 타이틀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이 평가글의 제목에 있습니다. 확실히 엄청난 규모의 우주 맵을
떠돌아다니며 로딩없이 행성에 진입하고 나오고 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아무리 바다만큼 넓어봐야
그 깊이가 개울이라면 할 수 있는것이 그리 많지는 않겠죠.
보기에는 컨텐츠가 많고 다양해서 즐길거리가 넘쳐 보이지만
실상은 발 좀 담구고 놀다 보면 컨텐츠가 금방 소모되어 버릴 정도로
그 깊이가 얕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굳이 여러 가지를 예로 들어볼 필요도 없이 출시 당시에도
지금도 이 게임의 주요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절차적 랜덤 행성
생성은 이 게임의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입니다. 막대한 양의 행성이
절차적으로 랜덤 생성되고 그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양한 행성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을것처럼 보이지만 말이 랜덤이지 생성 공식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서 비슷한 생물군계라면 행성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도 않을뿐더러 특히 동물은 여러가지 모듈을 그저 아무렇게나
조합해 돌려쓸 뿐인 것 같은 모습이라 어떠한 행성에서 봤던 동물의
모습이 다른 행성에서 본 동물과 오버랩이 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도망가지 않고 DLC 팔이 하나 하지 않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패치를
해주고 있는 개발사가 요즘 시대에 드물다는 걸 생각해봐야 하기
때문이며 깊이는 비록 얕지만 단순히 캐쥬얼하게 여러 곳을 떠돌며
탐험만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 또한 존재합니다. 그렇지 않대도 꽤 즐길 만한 범작이구요.

그리고 이 게임의 진가는 VR 플레이에서 그 힘을 발휘합니다.
VR 최적화가 부족해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게임을 VR로 즐길 경우에 탐험의 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한줄 평 : 소 잃고 외양간을 너무 잘 고쳤다. 이제 소만 들어오면 된다.

환불이 잘됨

일단 똥을싸라
그리고 박수칠때까지 닦아라.
-노맨즈 워홀-

딸깍겜 평 조진 틈에 50% 세일을 박아버리는 갓겜

2016년 처음 나온 이 게임은, 마치 내가 방에 있으면 엄마가 "밥 다됐어 나와!" 할 때 곧바로 나가 식탁을 쳐다봤을 때의 그것이었다. 맞다. 아무것도 차려지지 않은, 그저 광활하게 펼쳐져 있지만 아무것도 없던 우주 그 자체였다. 좀 더 기다렸다 나왔어야 그저 그런 반찬이라도 깨작거릴텐데, 너무나 일찍 나와버린 탓에 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 다시 방에 들어갈 수 밖에 없던 그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난 이 게임을 환불할 수밖에 없었다.

2018년 꾸준히 패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번 해볼까... 하고 다시 이 게임을 산 나는 1시간을 해보고 다시 환불을 해야만 했다. 분명 우주를 돌아다니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나는? 어째서? 땅만 파다가? 질식사해? 죽는것이지?
마치 계란후라이와 김치, 김을 전부 준비해 놓고 입맛을 다시며 밥통을 열었지만 취사를 누르는걸 깜박해 야생의 쌀이 날 반겨주는 이 기분.
처음의 이미지 때문이었을까. 초반 튜토리얼의 매커니즘조차 이해되지 않으며 "역시 똥겜이야" 하는 감탄사와 함께 다시 밥통을 덮고 잊어버렸다.

그리고 2023년, 갑자기 이 게임이 각광받기 시작한 시기가 찾아왔다. "그 우주게임"이 싸펑과 같은 과장 광고의 길을 걸으며 유튜브에 너도나도 이 게임과 그 게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영상을 본 나는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밥통을 떠올리며 "밥이 좀 됐나?" 하고 3번째로 밥통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잊고 있었던 밥통에 들어있던 것은 "질은 밥" 이었다.

나는 질은 밥을 굉장히 좋아한다. 지금은 자취생의 신분이라 밥을 먹고 싶을 때면 햇반 원툴이어서 질은 밥을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지만, 어렸을 적 엄마나 할머니가 지어준 윤기와 수분을 한껏 머금은 질은 밥을 먹을 때면 "설익어도 괜찮아"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주위 사람들과 얘기할때면 얼리엑세스나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들은 질은 밥이라고 종종 말하곤 한다. 발전 가능성이 있는, 조금 더 뜸들이면 충분히 완성된 밥이 될 수 있는, 이 게임은 그런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대형 컨텐츠 업데이트를 서너번 했지만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분량, 있지만 없는 것과 같은 멀티플레이, 버그로 가득한 하우스 빌드 시스템, 12조 개가 존재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인 행성 환경, 버는 것도 쉽지만 쓰는 것도 한순간인 화폐들...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 그 얕은 깊이에 실망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질은 밥인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먹을만 하고, 취사를 눌러놓으면 열심히 뜸을 들여주는 밥통과 같은 개발진이 있다. 그걸로도 많은 유저들이 숟가락 젓가락을 손에 쥐고 식탁에 앉아 이렇게 먹어보고 저렇게 먹어본다. 혼자서 성을 쌓는 유저도 있고, 자신이 찾은 좋은 아이템의 위치를 공유하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는 유저도 있으며, 그저 스페이스 아노말리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뉴비같이 보이는 유저가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소매에 수천만원을 쑤셔넣고는 감사 인사도 안듣고 다음 뉴비를 물색하는 토끼공듀들도 있다.

그들이 이 게임에 머무는 것은 "반드시 취사해 줄 거라는 믿음" 이 있어서가 아닐까? 아직은 질은 밥이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하지만, 계속해서 익어갈 거야. 그걸로 충분해.

나 또한 그렇게 질은 밥을 퍼먹는다.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0963786415 이새끼가 파티걸고 친추걸고 따라오라고하면 가지마세요 무슨건물에 가게되면 빠져나오지못하고 화염딜에 계속 죽습니다 인벤토리 다 떨구고 그새끼가 다 처먹습니다 이씨발롬 진짜 죽이고싶네요
그새끼가 파티그룹을 나가게되면 그 건물은 멀쩡하게 됩니다 화염딜 넣는 돌기둥도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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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로임. 이 게임은 반복된 일상임

멀티라도 안하면, 이 게임이 지루할 수 있음
전투는 있음. 적의 기함도 박살낼 수 있음
행성 탐험하고, 워프하고, 전투하고 그게 다임
이제 함선을 만들 수 있음

※ 투사, 탐험가, 화물운송인, 태양열만 만들고 분해할 수 있고,
함선을 많이 노획하고 분해해서 부품을 다양하게 확보해야 함

유물원정은 화석 채취와 탐험에 중점을 둔 원정인데, 이상하게 시간이 걸리는 원정임.
원래 현실에서도 사골국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는데,
똥 모으는것 부터, 여을멸 잡는것과, 화석 80개 얻는 미션이 좀 오래걸리긴 함.

화석은 5부위를 조합해서 표본을 만들 수 있고, 그게 은근히 골때리는 편임.
정제기 복사 버그는 여전히 유효한데, 똑같은 뼈로,
각자 다른 종의 표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골때리는데,
그래서 이번 원정은 사골맛이 진하게 풍길 수 있는 원정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그래서, 이건 그야 말로 뼈라 그런지, 영양소 가공기로 사골을 우려낼 수 있고,
그걸 크로누스에게 먹일 수도 있음.
(참고로 뼈국은 연화된 골수 2개를 조합해야 만들 수 있는데,
연화된 골수를 영양소 가공기 슬롯 한 칸에 다 넣으면 못만들고,
2칸에 나눠서 넣어야 만들 수 있음.
물론, 가공육+연화된 골수 조합으로도 뼈국 만들 수도 있음)

이 게임이 취향이 갈리긴 하지만, 스타필드 보다 훨씬 남
생태계 구현과 우주공간 여행 측면에서 압도적인 이점이 있음

콘텐츠는 둘 다 얕은데, 이 게임은 오래된 고인물도 꾸준히 찾아오게 하는 힘이 있음
스타필드도 탐험과 우주여행만 보면, 이 게임 보다도 얕은편임,
스토리나 팩션미션과 관련된 부분은 스타필드가 볼륨이 작지 않은 편임
팩션과 관련된 부분은 스타필드가 더 유기적이고, NPC 끼리 전투할 수도 있음
그래서 NPC와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면 스타필드지만,
수많은 행성 탐험과 멀티플레이가 우선이면 이 게임이 더 나은 선택임

그래픽이 썩 좋다고 볼 순 없겠지만, 색감이 화려하고, 오브젝트가 적지 않아서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음. 월드2 패치로 오브젝트가 훨씬 많아져서 프레임이 많이 내려가는 감은 있음

스페이스 아노말리를 접한 이후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함
워프를 몇 번 해야 만날 수 있음

포탈에서 상형문자 1번만 입력하면, 은하계 중심과 5000광년쯤 떨어진 성계로 감
스토리 끝나면, 딱히 할게 없다. 원정 업데이트나 기다릴 뿐임

☆ Relics 기준
휴대용 정제기 아이템 복사 : 유효
글리치 빌딩 : 유효

글리치빌딩은 재료가 없어도 건설이 가능함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가 가능, 철거하면 재료가 환불됨

글리치빌딩은 인벤토리에 없는 재료를 수급할 수 있고,
정제기버그는 재료와 나노로봇을 복사할 수 있음
단, 업그레이드 모듈은 더 이상 복사가 안됨

※ 게임 진행은 단순함
0, 노획된 데이터와 나노로봇 파밍
노획된 데이터는 파손된 기계 근처에 파묻힌 기술 장치로 얻음
1000개 정도면 노획된 데이터로 사는 설계도는 다 살 수 있음

나노로봇은 한 행성계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군을 스캔하고,
보상을 수령하면 동물군 하나당 나노로봇 250개씩 주고,
행성마다 동물군 수가 정해져있는 만큼 (0~15) 동물 찾는데 시간이 걸림

통제불가 곰팡이(runaway mold)는 다른 유저들이 세운 기지를 통해
단시간에 많은 양을 얻을 순 있어도,
정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추천하진 않고, 정제기도 많이 필요함

유충코어나 심해대코어 정제하면 나노로봇이 50개씩 나옴
휴대용 정제기를 완전히 겹치고 바로 철거하면 나노로봇도 복사가 돼서,
수 십만 단위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음
버려진 건물 주변에 있는 속썩이는 알은 24개까지 나옴
바닥에 굴러가는 유충코어 빨리 안줏으면 소멸함

버려진 건물안 터미널 33대 정도 털어보면, 결국 'Hello World' 만 나오는데,
이거 나오면, 한 터미널에서 반복이 가능해져서 무한파밍이 가능함
한 번에 120~150개 나오는데, 이 정도면 크로누스 허브코팅 살코기 못지 않게 많이주는거고, 재료도 들어가지 않고, 스크립트도 길지 않아서, 시간만 투자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음
(참고로 허브코팅은 과정이 복잡해서 이걸로 대체함)

1. 돈의 한도 : 4,294,967,295
글리치 행성의 금 채굴이 유닛 모으는데 좋음

가장 효율적인 추출기의 배치는 '전선 글리치 빌딩'으로 추출기를 눕히고,
얇은 벽을 따라 수직방향으로 생선가시 처럼 배치해야함
S급 기준 밀도 99~100% 짜리 추출기를 무한정 꽂을 수 있음
한 보급선 네트워크당 추출기 2대 이상 연결하면 추출량이 너프되기 때문에,
1넷당 하나로 여러개의 보급 네트워크를 구성하는게 가장 효율적임

1넷당 1대씩 6개의 내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1넷에 300대짜리 1네트워크 보다 좋음
전자는 시간당 3750이 나오지만, 후자는 시간당 3000도 안나옴

비고 : 100% 기준 1대 (625), 2대 (530/1060), 3대(392/1176), 4대 (315/1260)

하나만 연결해도 공급관 연결 기준 반경 1개 거리 까지
그 범위내 보급소나 추출기가 모두 연결됨
카메라 토글(B)로 자유시점 모드로 건설하면 편하게 배치 가능
대기권을 이탈할 수 있을 정도로 높게 올릴 순 있으나,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서 시작한게 아닌 이상,
다음 로딩때 구조물이 사라지지만, 기능은 남음
보급소 용량은 각 24시간 분량을 권장함

※ 추출기:보급소 비율 = 1:16, 2:25

전자기장과 가까운 장소를 선정. C급 전자기 발전기 1대가
태양광 6대+배터리 3개 총 9대를 대체함

돈벌이는 융합점화기나 스테이시스 모듈이 가장 돈이 되고,
복사하면 단숨에 만땅 찍을 수 있음
만들려면 가스추출기랑 바이오돔을 활용해야 함

2. 인벤토리 업그레이드
S급 기준 기술60+화물120 총 180개.
함선은 종류에 따라 다음

돈을 지르는건 노가다가 필요하니,
정제기 버그로 보관소 증강물 같은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잔뜩 복사해도 됨

슈트 인벤토리는
교역소나 거주지에서 드랍포드 도표 사서 쓰거나, 우주정거장에서 업그레이드
업글 비용이 10만이 넘어가면, 드랍포드가 싸게 먹히는데,
그냥 워프해서 정거장에서 업그레이드 하는게 빠름

원정모드에서 슈트 확장유닛을 정제기로 복사하면,
얼마 안가 인벤토리를 최대로 확장할 수 있고,
원정을 마칠때 원정 말단에 확장유닛을 저장해서 본 세이브에 써먹을 수도 있음

2. 리빙쉽은 보긴 좋은데, 애물단지임
업그레이드 수급이 어려움
고철 회수 안되고, 연료도 다름
워프드라이브는 기본 장착 하고 특수성계 까지 진입 가능함

3. 자원 채집과 전투
지상자원은 양전자, 소행성은 인프라나이프
남아도는 정동석 처리하려면 '길게 눌러 확인' 체크 푸는걸 권장함
돌과 식물을 스캔하고 채집하면, 채집 아이템 1가지가 더 나오게 됨
농사에 필요한 자원도 나옴
센티널 노획선이 정지호버링이 가능해서 채집하기 가장 좋은 함선임

1) 양전자 발사기
넓은 면적을 초토화해서 채집효율이 좋음
1방 데미지가 로켓과 맞먹음
풀스팩 x급을 풀과급 하면 연사가 의외로 빠름
화물선에 있는 화물포트를 경보 없이 한 방에 부술 수 있음
멀리서 다가오는 함선을 바로 박살낼 수 있음
방열이 느려서, 매크로 써도 사격 지속성이 좋지 않음

2) 인프라 나이프 가속기
연사력이 페이저빔 보다 좋고, DPS가 훌륭해서, 함선이 샤르르 녹음
피격 판정도 좋아서 지상채집 효율도 좋음
방열 시간이 짧은 편이고, 매크로로 1ms 고속입력하면 열이 오르질 않음
풀과급 풀스팩 X급+양자변환기로 센티널 화물선을 찢을 수 있음

4. 거주지
분쟁 이벤트는 답정너. 미지의 생산물은 생산성이 떨어짐
건설 이벤트는 끝이 있다. 바자회 5군데, 착륙장 4군데 나옴
거주지 구조물 안에서 시작 하면, 구조물이 안나올 수도 있음
방문자 환영 이벤트는 돕는 쪽으로 가야함

5. 건설
건설범위는 반경 300u, 구조물이 벗어날때 1000u 까지 확장 가능
텔레포터 타고 오면, 범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이런 경우, 저장하고 불러오면 됨
구조물 높이가 150u 이상 되면, 뛰어내릴때 건물 쪽으로 향하면,
원래자리로 순간이동 할 수 있음
내부 공간이 너무 넓으면, 지붕이 있어도 실외판정이 나올 수 있음

이 게임의 은하계는 지름이 160만 광년, 높이가 10만 광년쯤 되는데,
그런 은하계가 수 백 개가 있고,
행성하나는 함선이 없으면 하루종일 다녀도 다 못돌 정도로 거대함

1인당 세울 수 있는 오브젝트 수 20000개, 한 기지에 3000개 넘어가면 업로드 불가
건설제한은 한 세이브 내에서 전체적으로 합산되고, 화물선도 포함됨

6. 화물선
센티널(참치) 보단 디스트로이어(넙치)가 남
센티널은 이륙 하자마자 바로 장애물이 튀어나옴
노획된 화물선 모듈은 총 7가지
워프 거리 풀강하면 5500여 광년을 건너뛸 수 있음

1) 호위함 임무
능력치 하나가 30 넘어가는 C급이 제일 좋음
유능한 C급이 무능한 S급 보다 좋음
지원선은 능력치가 평균 8 이상이면 가치 있음

다섯 종류의 호위함을, 각 6대씩 굴리면 됨
붉은색 다운그레이드는, 원정 몇 번만 보내주면 없어짐
랭크 기준은 호위함의 파견시간에 따라 다름
오래걸리는 미션에 보내는게 랭크업에 유리하고, 분야에 맞는 미션에 보내는게 좋음
미션은 하루에 5가지 밖에 안나옴

균형 원정은 모든 능력치가 40이상,
다른 미션은 1가지 능력치가 100이 넘어가야 별 5개
호위함은 S급이 아니면, 가능한 많이 보낸다. S급도 능력치 더 올릴 순 있음

S급모듈을 모두 갖춘 S급 화물선은
능력치가 31 이상이면 달랑 하나만 보내도 별 5개다

2) 화물선 건설
21*21*15칸 까지 건설 가능함
더러운 청동, 아로늄, 해록스를 정제하면 은 250개씩 나옴
구조물이 너무 많으면, 일부 구조물이 펑크날 수 있음
외부로 나갈 수 있음

7. 퀵실버
많이 얻으려면 주말 미션을 꾸준히 뛰어야 함
세이브당 일일 미션을 각자 뛸 수 있고, 언락 상황은 공유되기 때문에
세이브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일종의 부계정)
넥서스 오른쪽에 퀵실버 마크 수에 따라 연속으로 수행 가능함
시간이 지나면 미션 목록이 갱신되니 금방 끝나는 미션이 나올떄 까지 대기함
상황 갱신이 느려서 너무 빠르면 완료된 미션을 자기도 모르게 취소할 수도 있음

[1] 금방 끝나는 미션
1) 위험한 해적 사냥
3 웨이브로 구성됨
해적을 부르기 전 미리 스페이스 아노말리 소환하면 빠른 귀환 가능함

2) 행성보급소 습격
기지 찾고, 퍼그늄 100개 준비, 보급소 부수고
우주로 가서 재빨리 스페이스 아노말리 소환하고 입장하면 끝임
보급소는 함선무장으로 부술 수 있음

3) 좌초된 생명체 구조
파묻힌 기술모듈 찾고, 아이템 쓰고, 단말기 찾으면, 가서 센티널 부수고 해독
단말기는 여러개 써도 안나올 수 있어서 복사 권장함

[2]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면 금방 끝나는 미션
화물선이 유용해지는 미션
광물을 제외한 아이템은 4~15개 정도 요구함
휴대용 정제기로 아이템 복사할 수 있다면, 금방 끝남

1) 활성 원소 수집
700~1000개 정도 요구한다
화물선 호위함 미션 보상에서도 종종 나오는 재료임

2) 유충코어 수집
조난신호 행성도표로 유기된 건물 찾는게 훨씬 빠름

3) 쿼드서보 수집
'공격적인 센티널'인 행성에 가서 바닥에 널린 중성미자 공이나,
지성체 식물의 알부민 진주를 따면 바로 3단계
수배 3단계에 나오는 로봇개 부셔야 함

4) 심해대코어 수집
바다속으로 가야함
매혹적인 견본에서 빛나는거 건들면 아귀가 튀어나올 수 있음
아귀는 즉사 공격이 있어서 리스크가 큼
멀리서 루팅하고, 루팅할때 뒤로 살짝 빼면, 튈 수 있음
수몰된 유물 찾아서 안전하게 수집할 수 있다. 시간이 좀 걸림

5) 폭풍 결정체 수집
'활성'원소가 나오는 행성에서 폭풍이 불 때만 나오고, 발광체라 찾기 쉬움
행성 진입 전에 행성전체가 회색으로 보이면 폭풍이 부는 상태임
한 개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개 모인 경우도 있음

6) 기지건설
지으라고 하는것만 지으면 됨
항목이 넘어가면, 이전 항목에서 지었던 건물 철거해도 됨
건설 제한 20000에 도달한 경우, 그냥 포기할것
글리치빌딩은 재료 없이 지을 수 있음

[3] 다른 미션

1) 행성 탐험
한 행성에 존재하는 다양한 식물과 무기물들을 스캔해야 함
10가지 이상 스캔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걸림

2) 흉물 퇴치
유기된 건물로 안내한다. 총 3군데 들려야 함
스웜을 학살할 겸, 유충코어도 많이 모을 수 있음
유충코어 까지 모으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안모으면 금방임
펄스스피터가 가장 좋음

3) 뼈 수집
매장터 간격이 멀어서, 동선이 같음
많으면 한 곳에 5개 정도 나올 수 있지만, 하나만 나오는 경우가 많음
인벤토리는 10개 이상 빈 슬롯이 있어야 함

4) 위험천만한 식물 멸종시키기
묘지 찾고, 근처 동굴 내부로 들어가서 포자식물을 학살하거나,
함선 무장으로 파리지옥과 풍선, 촉수를 학살해도 됨

5) 야생 동물 길들이기
동물에게 생물체 정제를 뿌리면 됨
반려동물까지 만들 필요 없음
X키 메뉴로 단축키 설정해서 숫자키로 정제 뿌릴 수 있음
수 십마리를 먹여야 함

6) 센티널 기둥 해킹
센티널 필러 주변 구조물 파괴
6 페이즈. 페이즈 마다 드론 여러대 부셔야 하고, 워커까지 부셔야함
요격기가 깔짝대도 착륙이 필요할때만 빼고 신경쓸 필요 없고,
노획된 센티널 함선에 인프라나이프나 로켓으로 정지비행 상태에서
터렛으로 조준한것 처럼 학살할 수 있음

7) 감염 정화
표적추적모드로 타겟을 찾아야 됨
빨간바탕의 벌레 마커가 나오는데 거기 나오는 벌레 터트리면 됨
함선무장으로 처리 가능

8) 오염된 센티널 뿌리 뽑기
부조화 공명기 파괴
공명기는 스캐너로 찾을 수 있지만,
나침반을 잘 살펴보면 공명기 표시도 찾을 수 있음
함선 무장으로 파괴 가능
임무 중 센티널 함선 노획 가능

8. 유기된 화물선 탐험
고철판매자에게 500만~3000만 짜리 비상 신호 수신기를 구매함
점프가 안되고 이동속도가 느려서 바이오하자드7 처럼 답답함
돌진공격 하면 조금 빨라짐

온도가 낮고, 곳곳에 난방기가 있다. S급 방열모듈을 권장함
무장은 펄스스피터나 스캐터가 괜찮음
폭탄류는 자폭 사고가 빈발해서 좋지 않음

※ 지질탐사포 위력
1 방 : 드론, 오염된 쿼드, 강화 안된 자신
2 방 : 쿼드, 오염된 드론, 방어 풀강한 자신
5 방 : 워커, 미노타우르스
최대 유효반경 : 54u
실드 파괴 반경 : 44u
체력 최대 피해 반경 : 36u

구역이 8개 이상이면 7구역을, 7개인 경우 4구역만 지나면 됨
한 성계에서 도색은 다를 수 있어도 구조와 등급은 같음

S급 모듈 화물선 찾았다면 그 화물선만 줄기차게 반복하면 됨
여행자 찾아서 상형문자 다 모으고 아래 주소 입력해서 포탈 타면 됨
유클리드 2,1,16,6 - 1,5,5,9 - 11,6,5,13

무법자 드레드노트 박살내도 S급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위 주소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부수는게 시간이 더 걸림

문 위에 보라색 표시는 막다른 방이다. 숫자 표시나 사다리로 내려가면 됨
환경과 적의 유형에 따라 분위기가 다름

환경
1) 감염 안됨
일반적, 자동문 아님
캐비닛이나 박스 파밍은 편함

2) 감염됨
저그같은 분위기, 살아있는 점균이 쏠쏠함
문을 쏴야 자동으로 열림

적의 유형
1) 드론
감염 여부 상관 없이 등장함
둥지와 공존하지 않음

2) 터렛
감염 여부 상관 없고, 서치라이트 소리는 요란함
맷집과 화력이 세고, 경보가 울리면 깜짝 놀랄 수 있음
서치라이트 걸리거나, 선빵만 안하면 됨

3) 끔찍한 둥지
감염된데만 나온다, 오른쪽 아래 문구에 '감염경보'가 나옴
둥지가 많고, 화이트데이 연두 고등학교 2학년 8반 교실 분위기
다 터트리면 바퀴벌레가 수 십 마리가 기어 다님
벽은 물론 천장도 기어 다니고, 침 까지 쏨
7구역 짜리는 본 적이 없음
문과 사다리만 잘 찾으면 돌진하면서 무시할 순 있음

4) 형광 해파리
감염에 상관 없이 등장, 이것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예 없을 수도 있음
닿으면 터짐

찾았다 한글판 스타필드

이 미친 개발자 놈들은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합니다.

사두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