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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원챔 브4 2100판 승률 4% 랭망호 구함 (1/3)

내가 겜안만드는분탕이었음

드디어, 테라리아의 마지막 장이다.

테라리아는 지난 9년간 많은 업데이트를 거치며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해왔고, 이번 업데이트 역시 그렇다.

수많은 비슷한 아류 게임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게임이 얼마나 적은지 다들 알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 업데이트가 테라리아의 마지막 대형 업데이트지만 업데이트가 다 끝나서 죽어버린 게임이 아닌, 그 후에도 쭉 '살아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tModLoader의 존재 때문인데, tModLoader는 테라리아의 모드를 구동, 관리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이다.
실제로 tModLoader에는 수많은 모드가 존재하는데, 아직도 꾸준히 모드 커뮤니티가 활발하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칼라미티의 경우에는 대형 바이옴 5개가량이 추가되고, 보스만 수십개 추가되며 몬스터들과 아이템들의 갯수도 정말 대형 업데이트 이상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모드이지만, 단순히 아이템을 999개까지 쌓을수 있게 해주는 단순하지만 편리한 모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한다.
비록 tModLoader가 이전과 동일하게 반공식이긴 하지만 스팀 dlc로 추가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tModLoader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드를 제작하고, 사용하고, 개선하는데 접근이 용이할 것이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한 죽지 않는다. 테라리아는 출시부터 꾸준한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들을 만족시켜줬고, 이제 더 이상의 대형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지만, 테라리아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왔고 그만큼 앞으로도 더 사랑받는 게임이 될 것이다.

테라리아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뭐지?ㅋㅋ 난이도과시?

어려운게 아니라 짜증나는 게임
컨트롤로 피하라고 한거 같은데 절대 낙사/적을 피할수 없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있고
낙사로 훨씬 많이 죽어서 최대체력 증가는 못 피하게 만든 몇몇 부분빼면 별 쓸모도 없음.
아니다 그 몇몇 부분에서 피가 최소한 5씩 쭉쭉 까이니까 필요하겠다.
그런데 심지어 난이도 하드/하드코어/나이트메어로 3개나 더 있다
어차피 차이는 짜증나는 몬스터 몇마리 추가되는거겠지만
이 게임을 4번이나 깨라니 똥 소믈리에가 아니면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ufo 소리 존나 짜증난다

뭐 패러디가 많이 있다는데 찾아보니
1999년 8월 8일에 종방한 미드 '미스테리 공상극장 3000'
우리나라에선 쥐뿔도 안 알려짐.
진짜 처음 들었다.

유일한 장점
23메가치고는 30분 떼울 정도로 할만하다.

단점
난이도
ufo
낙사
적
가격
짜증남
시간이 아까움

공짜로 받으라고 해도 도전과제 달성율때문에 못 하겠다.
그리고 이건 영원히 도전과제 못 깰거 같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리뷰 쓴 게임은 이게 처음이다.
그러니 똥겜 마니아 아니면 사지 말자.

+

무려 더 어려운 난이도가 3가지나 있는데
제일 어려운 난이도는 잡몹 데미지가 4다
최대 체력 2개를 늘리지 않으면 한방에 뒤진다는 뜻이다

에미씨발 그런데 중간 포인트조차 존재하지 않아서
원라이프에 끝까지 도착+ 보스 처치해야지만 클리어가 된다.

미쳐버린 게임인 것인가
분명 테스트는 한번도 안해보고 걍 이렇게 만들면 어렵겠지 ㅎㅎ 하고 대충 찍갈긴 최악의 난이도

전작과는 달리 진지빨고 스토리대로 진행되며 글로벌 레벨이라는 노가다 요소까지 생겼다

용사30의 이름만 따온 평범한 jrpg

전작의 가벼움과 간단함은 어디로...

내가 유일하게 풀옵으로 돌릴수 있는 폴아웃 시리즈

네트워크 지연 감지

없던 색맹도 생겨나게 하는 게임
눈과 뇌에 정말 좋아요!

팀포2 모자 네개 = 5정 1재

2.49달러인 Mann Co. 보급 상자 열쇠 = 현 시세 29정

0.45달러 이하일때 사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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