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2204

왜 부정적인지 모르겠음, 스타필드에 비하면 졸잼
컴이 구려서 그런 분들이 많은 듯

오투잼 DLC에 코스플레이하면 7K로도 가능해서 감동받았슴다

이참에 7키 플레이도 옵션에 추가해주세요

씨발 내돈

3300원
국밥 반 그릇 먹다 멈추는 것 vs 20시간이상 손가락 운동 하면서 스트레스 풀기

이걸 왜 이제 했을까...
ㄹㅇ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 갓겜

얼리억세스라 그런지 역시 버그나 미흡한 점이 상당히 많다.
기존의 발더스게이트1,2를 생각한다면 좀 실망스럽기도하나
디비니티 시리즈를 재밌게 하였다면 매우 흡족하게 할 수 있다.
D&D다움을 잘 표현하였으며, TRPG의 특색과 라리안만의 특색을 잘 녹여표현했다

20시간 정도 분량이라면서
역시 갓겜답게 33시간을 플레이 했지만, 아직 다 깨지 못했다.
이젠 늙어서 그런지 머리가 후달려서인지 보통난이도도 특정 이벤트 전투들은 아주어려움 급으로 세이브 로드 신공을 하며 전투를 할 정도 였다.

여튼 정식출시가 기다려지는 갓겜 중의 갓겜



500시간 이상했는데도 개꿀잼입니다. 하십쇼 여러분들

더블오랑 마징가제로만 믿고 봄

옛날 버전과 그래픽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브금도 기존브금을 좀 더 화려하게 녹음한 수준이고, 게임 내 음성은 그대로며, 캠페인 나레이션만 재녹음한 것 같다.

어찌보면 추억돋아서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바라던 AI(AI가 멍청해서 감시초소를 기지내에 지었다하면 전병력이 어택을 온다), 조작성(어택땅은 심지어 되다 안 되다 한다), 악용가능버그(바위비비기, 배 뭉쳐서 비비기하면 육지 올라와지는 거나, 성벽 창병이 트레뷰셋보다 먼 거리에서 때리고 있다거나)도 그대로...
그리고 폰트도 구려지고, 번역도 고쳐야될 부분들이 보인다.(맵 클리어시 '지도를 떠나'라고 나온다, 사자왕을 사자심왕으로 변경한 것은 잘 했다.)
캠페인 난이도 쉬움추가 없음(심지어 더 어렵게 됨) 등 전혀 고쳐지지 않고 나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은 8배속 게임 진행이 없어졌다(기존 옛버전은 +키를 누르면 게임스피드가 8배속까지 상승했었다). 심지어 4배속도 없어서 답답한 자원 모으는 부분들을 여지없이 느릿느릿 시간 잡아먹으며 진행해야한다.

옛날에 대한 향수 때문에 어느덧 바르바로사 캠페인을 깨고 있지만, 반가우면서도 뭔가 너무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가격이 비싸진 않지만, 진성 RTS매니아가 아닌이상 요즘 시대 사람들에겐 접근하고 즐기기엔 조금 힘든 게임이지 않나 싶다.
따라서 비추천을 준다...

22-11-23 : 아니 아직까지 DLC가 나올 줄이야... 이건 갓 겜이다 역시..

노래 지립니다.
OST 따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 없는 게 아쉽

유치한 스토리
유치한 전개
그럭저럭의 게임
이런 액션 어드벤처를 별로 안 해본 사람들한테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