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흙과 강아지

VERY 언럭키 Qjdzld 짭더테일.

"어류조사를 위해 섬에가서 낚시를 한다" 는게 전체적인 스토리인 짭 동물의 숲 낚시겜.
비주얼도 그럭저럭, 낚시시스템도 그럭저럭인데, 무엇보다 시점 전환이 자유롭지 않아서 게임 플레이 내내 몹시 거슬렸음.
또한 도전과제도 가짓수가 좀 많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단 3개뿐이며 무엇보다 각각 "모든 물고기를 잡으세요"
"모든 유물을 찾으세요" "게임을 끝내세요" 같은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요소밖에 없음.

때문에 중간중간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다른 똥게임과는 다르게, 이건 뭐 중간중간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없고,
게임도 상당히 지루해서 플레이 하는 내내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건 절대로 돈주고 사라고 추천하지 못할거 같음. 그 돈쓸거면 차라리 저한태 던져주시면 까까 잘 사먹을지도..?

다른분들이 리뷰하셨듯, 두말할 필요없는 훌륭한 배경화면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메모리 누수도 생각보다 없어서 켜놓고 게임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무엇보다 제 취향따라 배경을 이것저것 골라 설정할 수 있다는건 정말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영 꺼려지는것이, 아니 이무슨 씨부럴 여기가 뽄허브나 H토미도 아니고 뭐이리
그.. 저기 떡 방아찧는 배경화면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그냥 존나 마굴이 따로없어요.

ㅋㅋㅋㅋㅋ진짜 한번씩 다른 월페이퍼 사용하고 싶어서 둘러보다 보면 진짜 존나 감탄이 나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뒤에 누구 지나가나 안지나가나 괜히 눈치 존나 보게되요.

근데 이렇게 리뷰 써놓으면 비추 존나 달리려나? 응~ 통한의 비추실명제 킹아.

한번씩 방사능 맛이 그리울때마다 돌아와서 치사량 근접할때까지 즐기곤 하는 게임.
이 게임은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주변 NPC들이 말할때, 입모양이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안나가 그게 심해용...

이런거 자꾸 투척하는 기합해병들아, 자꾸 이런 똥게E 같은 게임 투척하면
니들 다음 식사는 ㅆE발 지옥 특송 톤톤정 특제 해병짜장, 탕수육인줄 알아라 씨잇8...
내가 니들 묶어놓고 코렁탕 먹이듯이 먹일거다 ㄹㅇ

하아니... 벌써 이거만 세개째라고 미친 해병 전우애 머신들아! 내 계정에 자꾸 이런 니들 취향겜 던지지 말라고!!

타격감이 모래알갱이 같고 좀비 웨이브를 최대한 오랫동안 막아 내는것만이 목적인 게임.
다만 게임이 워낙에 싸기도 하고, 나름 멀티플레이도 지원해서, 친구들과 어느정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때문에 친구분들 하고 하시면 어느정도 재미있으리라 봅니다만, 혼자시면 뭐... 아시죠? 개노잼일지도?

이거 선물해준 개Ehfkdl 친구새끼... 니놈은 곧 기합차기 그지없는 해병포신에 따잇 당해서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될것.

거 이거한번 같이 합시다. 2편은 존재하지도, 앞으로 나올일도 없을태지만...
이런 명작을 저 혼자 즐기긴 아깝잖아요, 그죠? 물론 구매는 안해드립니당.

또한 최적화 쪽으로도 상당히 개선된듯 하네요.
RTX 3060 12G로도 잔랙없이 플레이 잘 하고 갑니다.
이전에는 4090으로도 잘 안잡혔다는데, 욕폭탄 뚜드려 맞고 꽤나 신경써서 고치기는 했나봐요 예...

난이도가 이지랄이니 미야자키 머리카락이 머리통에서 싹 달아나지.
고엽제 뿌린거마냥 다시는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것.

아 계속 먹어보니까 맛있네 개빡치게

쇠똥구리가 이런 느낌인가?

항마력 딸려서 못하겠음,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