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_J
크러쉬
Kyonggi-do, Korea, Republic of
결말이 따뜻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 1'이었다.
결말이 따뜻한 한 편의 소설 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길 바랐지만
너의 행복과 슬픔, 그리고 일생을 읽는 동안 나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지문에 눈물만 묻혀가며 말없이 페이지를 넘길 뿐이었다.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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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eb 13, 2024 @ 8:57pm 
:]
Oct 29, 2021 @ 3:59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