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ldgamelove.tistory.com/26 (링크가 막혔음)
https://blog.naver.com/srlk066/221696834236
어떤 위대하신 분의 한글 패치 (aberdevinet 님 링크 ㄳ)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49946772
스팀에서 위대하신 외국인의 폴아웃 3 윈도우 7~8~10 실행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mqSoc-hXUCY
폴아웃3 윈도우 10으로 실행하는 간편한 영상


-----------------------------------------------------------------

폴아웃 4 생각하고 하시면 안됩니다.
다른 게임 입니다.
전투는 폴아웃 4보다 구려요
하지만 그런걸 다 엎어버리고 장점이 더 큰 게임이니 개씹똥그래픽이라도
스토리 좋아한다! 다양한 대화를 하고싶다 하면 바로 지르는거임

나는 이 게임을 약 5년 전에 처음 접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나의 컴퓨터의 사양은 13인치 맥북 2009 화이트 버전이었기에 지포스 9400m의 그래픽 파워로는 그 아름답다던 폐허의 그로테스크함과 온갖 사물들의 신랄한 자태들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난 평소 FPS 장르만을 섭렵하며 나름대로 이 게임계에서는 이름을 날리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나는 어느 한 게임사와 프로게이머 계약을 맺기 위해 당사의 관계자들과 스카우트를 위한 미팅을 가진 일까지 있다.

앞서 설명하였듯, 주로 내가 즐기던 게임들은 퀘이크와 같은 대중적인 글로벌 멀티플레이이자 스피디한 1인칭 FPS류다.

그런 게임 편력으로 두고 볼 때 나는 폴아웃3가 RPG라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몇 일만에 접을 것인가?

그러나 게임을 실행하고 단 몇 분만에 나는 이 게임의 배경과, 이 게임이 가지고 있는 RPG적 요소만큼이나 FPS적인 요소에 반했고, 차후 나온 모드들로 인해 조준자세도 추가되고, 아이언사이트 모드 등도 추가 되어 어느 FPS 못지 않은 액션을 즐길 수 있었다. 물론 RPG적 요소인 성장의 개념 또한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던 나는 장장 5년 동안이나 폴아웃3의 모든 퀘스트를 한번에 깨지 않고, 깔고 또 깔고, 깨고 또 깨고, 안 가고 피하고 하면서 여전히 많은 서브퀘스트를 즐기기 위해 남겨두었고, 장장 백수십만원을 들여 최근 장만한 데스크탑으로 풀옵션으로 드디어 이 게임을 돌리게 되었다.

또한 enb 패치, wheather 패치, 광원 패치, HD 텍스쳐 패치 등등을 모드로 추가하여 즐기는 이 게임은 가히 환상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고백할 것이 있다. 나는 여지껏 5년 동안 이 게임을 비정품 버전으로 즐기고 있었다. 그렇기에 내 가슴 한켠엔 이 게임을 꼭 소장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이 곳 스팀에서 몇 일 전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여름세일을 맞아 뉴베가스까지 가격도 정말 싸게 구했다.

한 마디로 땡 잡았다. 이런 게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 스카이림 또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구입했기에 나의 게임 생활은 앞으로도 상당히 길어질 것 같다. 끝나지 않는 게이머의 나날은 늘 설렌다.

감사합니다.

말이 필요없다, 폴아웃!
좀 더 많은 누카콜라와 병뚜껑을 구하기 위해 황무지를 여행하면서,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세상을 구하는(?) 어느 소년의 이야기!
주인공을 하인으로 여기며 NPC들이 던져주는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하다보면 이놈들이 날 뺑이 돌리나 싶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주 스토리와 각 볼트의 숨겨진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워 퀘 하나만 더하고 자자, 하나만 더... 하면서 결국 엔딩을 보게 만든다!
게임을 시작하면 당신은 현실의 집보다 메가톤의 집에 더 익숙해질 것! 병뚜껑을 벌어서 인테리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윈도우 10에서 설치안되면 이쪽 링크 참고하세요 결국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아직 게임은 실행만 보고 몇분 못해봐서 안정성은 테스트 못했는데 하면서 업데이트 해보께요http://steamcommunity.com/app/22370/discussions/0/828937546147175081/

Fallout 3는 분명 잘 짜여진 게임이다. 2008년 기준으로 휼룽한 그래픽과 많은 퀘스트 그리고 오픈월드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세계까지 이 작품은 어느 면으로 봐도 휼룽한 작품이다. 그러나 윈도우 7 이상 버전으로 실행하면 오류가 난다는 것은 이 게임 가장 큰 단점이다. 그러므로 빠른 리마스터를 나는 원하고 있다.

전에 쓰던 컴퓨터에서 자꾸팅기길래 컴바꾸고 시도해봤으나 윈도우10에서도 안켜져서 멘붕왔다.

10분플레이-팅김-10분플레이-팅김-10분플레이-팅김을 반복해서 간신히 첫마을까지 진입을 했으나 마을부터는 3분만 움직여도 팅기길래 그냥 접었다.

베데스다 폴아웃 시리즈의 흥행을 알린 게임
448시간 밖에 안했지만, 굉장히 갓게임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언제나 그렇듯 베데스다 게임이여서 버그는 좀 많지만,
게임성면에서는 뭐라할 것이 없다.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족건 해봐야하는 게임이다. 스토리, 음향, 게임 시스템 모든면에서 뛰어나다.
그래픽적인 부분은 그당시로서는 괜찮았겠지만, 2017년도 현재로서는 아쉬운 그래픽이다.
하지만, 패치가 아주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패치로서 그래픽을 올릴수 있다.

3를 하고 뉴베가스, 4를 이어서 하는 것을 추천!

16년만에 다시 하지만 역시나 추억보정이 아니였음 명작은 명작
https://blog.naver.com/srlk066/223371077311
위 링크에서 모드통합팩 깔구 하기

상점에 붙여있던 주의 문구를 보긴했지만 역시 윈도우 7 에서는 호환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완벽한거 같습니다.
이런 단점이 없다면 꽤나 괜찮은거 같습니다.

3는 띵작이고 뉴베는 명작이며 4는 갓작인데 76은 하지말자 보지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