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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난해한 어드벤쳐 게임. 사실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하기도 난해하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의 게임 외간은 완벽하게 구연했으나 게임 내용이 너무 모호해서 약간은 애매해진 게임. 마치 영화제에 가서 이름 없는 인디영화를 보고 나온 기분이다. 끝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뭘 한지 모르겠는 기분. 원래는 별 세개짜리 게임이라고 보지만 그래도 게임의 구성이 참신하고 스토리를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참 잘 했기 때문에 별 한 개를 더 준다. 참고로 완벽한 엔딩을 보고 싶으면 구글에서 공략을 검색해서 따라하는 걸 추천한다. 14-10-25 20:45

4/5

아주 옛날에 파검1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발매됐던 게임이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과거에 있던 게임은 주인공으로만 진행했지만 감독판에서는 니코의 시점에서도 게임이 진행되며 새로운 퍼즐이 몇 개 추가되었다. 또, 원래는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감독판에서는 죽는 일은 없어졌다. 그 소소한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원래 파검1과 거의 동일하다.(몇 가지 대사도 변하기는 했으나 게임 진행에는 상관이 없다.) 게임 자체는 나름 명작이라고 평가받고는 있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종종 보여서 아쉬울 때가 많다. 또한 성전기사단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 내용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루카스아츠처럼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퍼즐이 아니라는 것도 좀 단점. 특히 우클릭 좌클릭의 차이점을 몰라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약간의 짜증을 유발한다. 그런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어드벤쳐 게임이다. 감독판이 아닌 과거에 나온 버전은 한글화가 되었으므로 두 개를 병행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14-11-08 05:18

4/5

신개념 퍼즐 게임. 이런 걸 생각해낸 나바큘라 드롭을 만든팀이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그 팀의 작품을 보자마자 그들을 데려온 밸브는 더 대단. 사람 보는 눈이 있는거지. 퍼즐 게임이면서도 퍼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어우를 수 있는 게임.

5/5

포탈1에 멀티 좀 추가하고 새로운 요소를 몇 개 추가해서 내놓은 게임. 하지만 역시나 재미있다. 그리고 포탈1을 깨고 중간에 프렐류드를 해봤다면 정말 포타2 쯤이야 껌이지 이러면서 깰것이다. 프렐류드로 단련하고 2를 해보자. 퍼즐이 이렇게 쉬울 수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테니.. 하여튼 1이랑 거의 똑같지만 추천함. 정말 재미있다. 12-12-06 17:10

5/5

귀엽고 아기자기한 플래시 어드벤쳐 게임. 길이도 굉장히 짧은데 언어 압박도 없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세일 기간에 꼭 구매하자! 12-12-06 17:21

5/5

전작의 확장팩.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12-12-06 17:36

전형적인 디아블로 류의 게임. 멀티 직업으로 다양한 직업 군이 생긴다는게 매력적이다. 12-12-06 17:35

4/5

디아블로류의 게임인데 조금 지겹다. 그리고 하드 난이도로 이틀정도만 열심히 하면 엔딩 볼 정도로 짧다. 하지만 머리를 비우고 게임하기는 좋은듯. 12-12-06 17:40

3.5/4

젤다 + 로그라이크 이로 모든 설명은 충분하다. 매회 플레이마다 새로운 게임. 볼때마다 추가되는 엔딩. 수집요소 그 모든 것이 당신을 끌어당길 것이다. 12-12-07 20:08

평점 : 4/5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데 컴퓨터보단 아이패드에 잘 어울리는 게임 같습니다. 조작이 살짝 불편하기는 하지만 좀 적응하면 큰 문제도 안 되구요. 아이패드용이 가격도 훨씬 싸니까 혹시나 패드가 있으시다면 패드용으로 사세요. 12-12-07 22:53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