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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ble Emperor 'Monuments' Korean Translation

이제 두개의 기념물, 콘스탄티노플 대궁전[ko.wikipedia.org]과 콘스탄티노플 경마장[ko.wikipedia.org]을 재건할 수 있습니다. 결정으로 이벤트 체인을 시작하며, 이벤트에서 선택한 내용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로마(비잔티움) 제국과 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ko.wikipedia.org]는 1453년 5월 29일 제국과 함께 역사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믿을 만한 기록은 없죠. 유명한 그리스의 전설에 따르면, 그는 죽지 않았고 천사에 의해 구조되어 대리석상으로 변한 채로 콘스탄티노플을 탈환하고 제국을 재건하라는 신의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리석 황제'의 전설이죠.

만약 그 전설이 실현된다면 어떨까요? 이 모드는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한지 얼마 안 된 그리스를 이끌고 다스릴 황제를 다시 데려오고 몰락한 제국을 복원하는 임무와 이벤트를 추가합니다.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지 수 세기가 지난 후에도, 대부분의 그리스인들은 여전히 자신들을 로마인[ko.wikipedia.org]이라고 불렀습니다. '헬라스인' 또는 우리에게 익숙한 '그리스인'이라는 용어가 부상한 것은 19세기 초였습니다. 이 용어가 부상한 이유 중 하나는 그리스 민족주의자들이 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홧발 아래 복종했던 로마인이라는 정체성과 다른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가 독립[ko.wikipedia.org]한 지 3년 후인 1832년.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러시아같은 열강과 유럽의 국가들은 그리스에 군주제가 도입되는 것이 열강의 이익에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젊은 바이에른 왕자인 오톤(독일어로 오토)[ko.wikipedia.org]이 새로 태어난 이 나라를 통치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이 모드의 '만약' 즉 'What if?'는 이 이후에 발생합니다. 외국의 영향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그리스인들은 그들의 독립성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싸움과 유혈사태가 단지 주인을 다른 주인으로 바꾸기 위해 행동했던 거였나요? "항복하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은 우리의 황제가 지금의 우리 모습을 본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 수작업으로 제작된 3D 모델이 있는 콘스탄티노스 11세
  
• 그리스와 비잔티움 플레이는 재탈환과 통합을 특징으로 합니다.
  
• 정복된 주민들과 해당 문화의 본토에 대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 도전과제 달성 가능
  
• 바닐라 파일을 건드리지 않음
  
• AI는 이벤트를 사용하지 않음, 그래서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그리스/동로마를 하지 않는다면 바닐라 게임과 다를 게 없음

원본 모드: English/简中
이 모드: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