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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이드] 목성의 위성 유로파
作者: La EsT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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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로파(Europa)는 목성의 위성으로 목성의 4대위성 중 하나입니다. 4대위성 중 크기는 가장 작습니다.



지구, 달, 유로파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위성 중에서는 큰 편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위성인 달 역시 위성 중에선 큰 편에 속합니다.



지구와 유로파의 바다 사이즈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유로파는 물의 양이 지구보다 많습니다.



유로파는 얼음으로 뒤덮인 표면 아래에 깊은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얼음 틈새 사이로 뿜어져나오는 간헐천이 관측됐었습니다. 간헐천의 구성 성분이 놀랍게도 수증기였죠.



유로파는 오존층처럼 해로운 방사선을 막아줄 것도 없으며, 목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신나간 방사선 때문에 육지에서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얼음층 깊숙히 존재하는 바다 속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사진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간헐천을 설명한 사진인데 유로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로파의 간헐천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열수구도 있지만 목성의 중력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데, 유로파의 공전궤도가 완벽한 원형이 아니므로 목성과 가까울때랑 멀어질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목성의 중력에 의해 바닷물이 계속 움직이게 돼서 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부 열원이 존재하고 바다가 얼지 않아야 간헐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도 태양빛이 전혀 없은 심해 열수구에서도 생태계를 이루고 사는 생물들이 있는 것처럼 유로파 역시 지구를 제외하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표면은 두터운 얼음층으로 덮여있고, 내부에는 두터운 바다로 덮여 있어서 내부에는 방사선이 침투할 수 없게 됩니다. 얼음층의 두께는 최소 10km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표면은 -173도에 달할 정도로 극한의 환경이지만 바다에서는 적어도 0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바다가 매우 깊고 넓기 때문에 거대한 생물체들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확실한 건 이곳에 직접 탐사선을 보내서 바다에 진입 후 탐사하기 전까지는 생명체 존재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유로파 탐사선 상상도
2 件のコメント
Wolf_friend 3月25日 6時46分 
신기하네:sticky:
Ru 2024年2月19日 22時58分 
:p4g_si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