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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가 기존에 개발한 게임들을 보자면 기존 걸 잘 버무려 참신하게 만들 줄은 아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얼리엑세스 겜 딱지는 떼지 않으면서 개발비를 벌기 위한 이른 스킨 판매는 한국벤처기업이라 충분히 이해한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이 제시한 사양표에는 맞도록 최적화는 좀 최우선사항으로 삼아라.
게임 재미요소를 저해하는 게임 밸런싱과 각종 티밍도 반드시 예의주시해라.
잘나가는 게임들 방만하는 운영태도까지 같이 배우는 거 하지 말아라. 몸에 해롭다.
물이 들어와서 저어대는건 잘 알겠는데, 빠지는건 한순간이니 뻘에서 뛸 각오는 미리 해라.

-3월 18일자 추가-
패치를 했더니 겜 포장지만 덕지덕지 늘어났다. 질소를 마시려고 과자 사는거 아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