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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대단하잖아!"
엣?
"하하하! 우리가 졌다! 이거 초거물 인간 이였잖아! 좋다! 어디 한번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쳐보라고 어이!"
"너의 김세준에대한 마음, 전해졌다고!"
"나도 팬이 되어버릴지도!"
갑자기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더군요-_-;;;
그 후 남은시간은 세준이 얘기로 꽃피웠습니다.
이런 명절,
꽤 즐거울지도.
"하아?"
"레인보우 식스-시즈 2300시간의 230레벨 유저이자 플레티넘 3의 고수"
"어...어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헌터, 푸른별이자 한 나라를 지킨 맹렬한 불꽃, 다양한 전장을 오가며 활약하는 특수부대이자 지휘관이자 모험가. 그럼에도 아이들을 지도하기까지 하는 뛰어난 선생. "
"큿...으윽.."
"이것이 그가 걸어온 21년간의 기록입니다."
"어이! 미안하다고! 몰랐을 뿐이니깐!"
"그리고...저는 그를 지지하는...."
『한 명의 팬 입니다.』
빌어먹을 친구들과 디코로 방송을 함께 보고 있던 도중...
도저히 흘려들을수없는(聞き逃せない)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아아, 작년에 나온 게이머던가 ..?"
"뭐~어차피 몇개월 뒤엔 소리소문없이 묻힐 녀석들이죠"
어이...
"정말이지, 마구 만들어낸다구요 게임사 녀석들이란...."
그만해
"뭐야? 김세준 어이, 이름이 기로 세준 연구소냐고! 하하하하!"
"젠장! 김세준의 뉴스공장이냐! 어이!"
삐끗-
“현우군, 너도 한마디 거들라고!"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김세준」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창민이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창민이'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