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henkilön mielestä arvostelu on hyödyllinen
44 käyttäjän mielestä tämä arviointi oli hau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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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tuntia kahden viime viikon aikana / yhteensä 6,951.8 tuntia (912.5 tuntia arvostelun laatimishetkellä)
Julkaistu: 25.11.2017 klo 19.39

하츠오브아이언2부터 시작하여, 현재 방송까지 하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와 전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츠오브아이언4의 경우 신규 유저의 영입을 위하여 캐쥬얼하게 제작한 작품으로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금방 익숙해지면서 꿀잼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난이도를 낮춘 탓인지 예전부터 호이(하츠오브아이언)를 즐기던 팬분들은 너무 쉬워서 흥미를 쉽게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작사가 정신을 차렸는지 돈 맛을 알았는지 패치를 통하여 전작의 시스템과 비슷한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기존 팬들의 입맛을 고려해주고 있고, dlc를 통하여 점점 완성된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사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후반 렉과 비싼 가격은 플레이어들의 암 유발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수많은 사단으로 인하여 렉이 발생하는데, 컴퓨터 사양이 아무리 좋아도 코어 1~2개만 아오지탄광에서 일하며, 나머지 코어들은 뒤에서 놀고 있는 괴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 설계 자체의 문제라 차기작에서는 꼭 렉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쟁을 통하여 모든 국가를 합병하면서 플레이하면 후반 렉을 피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단점만 말한 것 같은데, 요약하면 전쟁 전략게임을 좋아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936년부터 역사대로 국가를 경영하며,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면서 제2의 히틀러가 될수도 있습니다. 육군,
해군, 공군을 마음대로 연구하고 디자인하여 운용할 수 있으며 병참과 건설, 상륙과 공수, 포위 섬멸전 등 다양한 작전도 가능합니다. 입문하는 분들은 처음에 "뭐야 이거 월캐 어려워?" 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은 다음 유로파
카페나 유튜브, 나무위키 등이 있습니다. 대충 공략글과 영상을 보시면서 흐름을 파악하시고, 실전을 통하여 몸으로 익히면 금방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기 때문에 꼭 할인시기를 노려서 구매하시기 바립니다.(10만원에 원수팩을 구매한 유저로...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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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kommenttia
ishar-mla 15.6. klo 19.45 
성지순례왔습니다
plmqaz00135 10.6. klo 19.01 
2024년 6월 11일
lionpark0718 2.5. klo 8.48 
와 역시 시바스님 저 샤르기니에요..........
PRX_f0rsathing 18.4. klo 0.42 
시바스님 팬이에요
아이콘 14.4. klo 0.52 
와....
ghlove2010 10.1. klo 21.43 
6488.3시간......
WKdROsusemf 8.10.2023 klo 15.19 
성쥐순례
ifariblue 10.9.2023 klo 1.25 
력시 시바스 수령동지
lililliilllillil 30.8.2023 klo 19.25 
시총통..
ham9703139 23.7.2023 klo 21.17 
시바스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