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만히 있어도 죽어야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그걸 채우지 못해서 '생존'게임이라 보진 않습니다. 음식이나 물을 먹어야 사는것도 아니고, 뭘 채워줘야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Dysmantle이 얘기하는 '생존'이란, 게임을 돌아다니면서 몹들로 부터 살아남으라 는 의미의 '생존' 이란걸 미리 알아두세요.

생존게임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자체로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오픈월드 + 크래프팅 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거의 모든 맵을 다니시겠지만, 그 과정에서 접하게 될 여러가지가 '오픈월드' 요소를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는 히든 보상들도 있고요. 모험과 탐험을 좋아하시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플레이하시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단순히 주변을 파괴하고 다니는 패턴'에 거부감이 없으셔야 합니다.
그게 플레이타임의 반이상을 차지할텐데, 그게 싫으시다면, 무슨 이유를 대건 추천할 수 없네요.

리뷰영상 → https://youtu.be/ulS1qe8lX-s

[h1] 생존 ( X ) [/h1] 개인적으로 '가만히 있어도 죽어야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그걸 채우지 못해서 '생존'게임이라 보진 않습니다. 음식이나 물을 먹어야 사는것도 아니고, 뭘 채워줘야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Dysmantle이 얘기하는 '생존'이란, [b]게임을 돌아다니면서 몹들로 부터 살아남으라[/b] 는 의미의 '생존' 이란걸 미리 알아두세요. [h1] 괜찮은 게임 [/h1] 생존게임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자체로는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오픈월드 + 크래프팅 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거의 모든 맵을 다니시겠지만, 그 과정에서 접하게 될 여러가지가 '오픈월드' 요소를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는 히든 보상들도 있고요. 모험과 탐험을 좋아하시고,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플레이하시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b]'단순히 주변을 파괴하고 다니는 패턴'[/b]에 거부감이 없으셔야 합니다. 그게 플레이타임의 반이상을 차지할텐데, 그게 싫으시다면, 무슨 이유를 대건 추천할 수 없네요. 리뷰영상 → https://youtu.be/ulS1qe8l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