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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Dec 29, 2021 @ 2:16pm
Updated: Dec 29, 2021 @ 2:18pm

스토리는 전부 스킵가능하고 스피디하고 폭력적, 선정적인 모든 면을 즐길 수 있음
특히 HM1,HM2 둘다 사이키델릭한 음악 하나는 기가막히게 뽑음, 없던 폭력성도 솓구치게 만들 수 있음
브금 듣고 몇분 즐기면, 존재감 ㅈ도없는 아싸 띤따 ㅅㅋ도 학과장 뺨 후려칠 수 있음
참고로 우리집 수돗물 한컵 떠서 브금 들려줬더니 보드카됨 ㄹㅇㅋㅋ
특히 Carpenter Brut 노래가 아주 뽕맛이 지리는데 이거듣고 운전하면 백퍼 사고낼듯

나무위키만 참고해도 알 수 있겠지만, 전작에 비해 달라진점이 매우 많음
개활지도 수두룩하고 시야도 안닿는데서 총들고 순찰하는 놈한테 총맞으면 혈압터짐
+ 근접무기로만 죽일 수 있는 적들이 추가됐고, 물량도 증가해서 훨씬더 어려워짐
그렇다고 님들이 전략적 플레이 못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님들이 똥손이라 그럼
HM1 플레이해봤고 콤보시스템 익숙하면 저같은 손잭스도 A+, S로 충분히깸
하드모드는 그냥 말이하드모드지, 뚱보랑 사무라이랑 도지코인같은 애들 상대할줄 알면 별반 다를거없음

HM1에서는 마스크 바꿔가면서 플레이했었는데 HM2에서는 캐릭터마다 장비를 바꾸는식으로 차별화됨
좀 익숙하지않긴 했는데 못견디거나 비추박을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함,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건 팩트...

도전과제 헌터는 Genocide 업적빼고는 다 할만할거임, 나무위키에서 'HM2/챕터'를 꼭 참고하시길 바라며, Genocide는 덕중의 덕, 양덕들의 힘을빌려 youtube에 검색해서 해결하는게 제일 빠름(ch17에서 시작버그를 이용하면 분당 500~1k 킬정도가능)
다른 업적들은 진짜 겜에 재능 조금이라도 있으면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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