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MAX RESPECT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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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용 2020 年 1 月 15 日 上午 8:20
옛날에 디맥을 했었던 (복귀예정이었던)뉴비유저 분들한테 추천해줬더니 두명 다 사이드키 때문에 환불했습니다.
뉴비 2명 반응 요약.

"내가 알던 디맥이 아니다"
"왜이렇게 어려워 이거"
"못해먹겠다"

고인물이라면 사운드볼텍스같은 빠르고 현란한 게임에 익숙해져서 사이드키야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만, 아ㅏㅏㅏㅏㅏ주 옛날에 게임을 접하고 PC판으로 다시 나왔다고 해서 해보려는 사람들한테 진입장벽이 너무나도 큰거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둘을 보니까 side track 표시 나오자마자 어버버하면서 당황하기 일쑤고 금방 익숙해지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사이드키 2키를 포함하는거면, 8키(사이드키 있음) 명시를 8+2키, 또는 10키라고 명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最後修改者:초코용; 2020 年 10 月 25 日 上午 12:24
저도 컴퓨터로 접한 건반식 리듬게임들은 옛날 나우콤 오투잼이랑 osu! mania, 그리고 탭소닉 볼드 세 게임들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osu mania는 예전부터 오류가 나서 지금까지도 못하는 상황이고요.(참고로 djmax 시리즈는 한 게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이드 트랙은 이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오히려 저는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시스템을 사용한다는게 매우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물론 처음에는 사이드 트랙이나 트리거가 매우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밌어서 계속 하다보니 완벽히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되더라고요)
저는 이 사이드트랙을 방해가 아닌 저의 한계를 넘기 위한 장애물로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애물 하나 하나를 넘을때마다 저의 한계를 넘는것같은 성취감도 들었고요. 사이드트랙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사이드트랙을 성장을 위한 장애물로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글을 써봤습니다.

그래도 게임차원에서 변화시켜줄수 있다면 옵션에서 사이드트랙 on/off 버튼을 만들어서 off를 하면 사이드트랙구간에서 대신 일반 건반 롱노트가 나온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겠네요.(물론 이게 구현이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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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2020 年 1 月 15 日 上午 11:25 
그냥 사이드키 오토모드같은걸 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이지투 페달 스크 오토같이) 물론 점수는 획득하지 못하는걸로요
OSTEITIS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4:03 
뉴비방패좀 세우지마세요 본인들이 적응 못해서 못치는걸 시스템만든 회사탓으로 돌리시네
ウィッシュミーメル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4:15 
자기가 싫으니깐 남이 싫어서 환불한것처럼 써놨네 ㅋㅋㅋㅋ
最後修改者:ウィッシュミーメル;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4:16
此討論串的作者認為本留言為原主題提供了解答。
실존하는허수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6:40 
저도 컴퓨터로 접한 건반식 리듬게임들은 옛날 나우콤 오투잼이랑 osu! mania, 그리고 탭소닉 볼드 세 게임들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osu mania는 예전부터 오류가 나서 지금까지도 못하는 상황이고요.(참고로 djmax 시리즈는 한 게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이드 트랙은 이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오히려 저는 이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시스템을 사용한다는게 매우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물론 처음에는 사이드 트랙이나 트리거가 매우 어려웠지만 그만큼 재밌어서 계속 하다보니 완벽히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되더라고요)
저는 이 사이드트랙을 방해가 아닌 저의 한계를 넘기 위한 장애물로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애물 하나 하나를 넘을때마다 저의 한계를 넘는것같은 성취감도 들었고요. 사이드트랙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사이드트랙을 성장을 위한 장애물로 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글을 써봤습니다.

그래도 게임차원에서 변화시켜줄수 있다면 옵션에서 사이드트랙 on/off 버튼을 만들어서 off를 하면 사이드트랙구간에서 대신 일반 건반 롱노트가 나온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겠네요.(물론 이게 구현이 될지는...)
S.F.S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7:51 
20년이상 한 썩은물인데 사이드키가 없었으면 재미없을듯요.
으아악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7:55 
사이드키 없는 리듬게임을 하십시오.. 주변에 찾아보면 많을것입니다
ナンバーワンホスト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8:40 
저는 일반 8키는 너무 어려워서 손을 안대도 사이드키는 재밌어서 잘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DMP3때 조이스틱으로 했던 그 사이드키 손맛이 너무 좋았는데

리스펙트와서 어느정도 비슷한 형태로 부활해서 좋았음
mawani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10:20 
있어서 꼬우십니까?
블랙맘바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10:36 
정말로 리듬게임을 새로 접하는 신규 유저들이라면 낮은 난이도부터 해서 적응해 나아가겠죠
사이드키 자제가 노트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구요...진입 장벽이 크다고 하기엔...사이드키는 너무나도 작은 부분이네요
닥블 2020 年 1 月 15 日 下午 10:51 
리듬게임에서의 유입은 중요하지만 그 쪽 뉴비 "2명"만을 위해서 갑자기 잘만 있었던 사이드 키를 없애주는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다른 리듬게임만 봐도 돌리고 휘두르고 난리도 아닌데..
그냥 그 뉴비분들의 입맛에 맞는 리듬게임 혹은 다른 게임을 찾으세요.
의견은 존중하지만 소수의 편의성만을 위한 게임성 파괴는 좀 이기적인 것 같군요
Konomi 2020 年 1 月 16 日 上午 12:05 
에라잌ㅋㅋㅋㅋㅋㅋ
Uriel 2020 年 1 月 16 日 上午 12:27 
16년동안 리게이로 살면서 이거 하나 적응 못해서 없애달라는것도 에바긴 한데...
없애달라는 그 말에 아주 그냥 너죽고 나살자로 물어뜯는것도 참 보기 좋네요 ^^


그리고 작성자님에게 사이드키 꿀팁드리자면,
16년 리게이 부심에 한번에 클리어 못해서 ㅂㄷㅂㄷ 대면서 그걸 사이드키 핑계대지마시고요,
옛날 겜성으로 게임오바되면서 슬금슬금 패턴 외우시면서 클리어 하세요 ^^
불타는손가락 2020 年 1 月 16 日 上午 12:33 
댓글들이 너무 과격하시네요. 이런 글 쓰신다고 사이드키가 없어질리가 없잖아요. 그냥 이런 저런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 너무 폭력적이시네요. 여러 유저들의 다양성이 인정되면 더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1% 패널티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gomdolpark 2020 年 1 月 16 日 上午 2:13 
제가 리듬게임 하수 늅늅이인데;; 그냥 내려오는 건반도 뇌정지 오는데 하루 몇판씩 꾸준히 하니까 조금씩 적응되더라구요.

초보는 사이드키가 문제가 아니라 걍 치는 거 자체가 문제인데 굳이 없애자는거는 좀 과한 거 같아요.
iyiym 2020 年 1 月 16 日 上午 4:17 
이거는 DJMAX온라인의 스팀판이 아니라 오히려 DJMAX Portable를 계승하는 작품인데 왜 자꾸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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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貼日期: 2020 年 1 月 15 日 上午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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