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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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G Oct 26, 2019 @ 5:08am
PD님 커뮤 돌아댕기시면서 유저깐 IP PD님이라는 확증 나왔어요.
근근웹이랑 나무위키랑 디시웹 돌아다닌 거 여태까지 나무위키<->근근이랑 심증만 있었는데 이제는 확증까지 나왔는데요. 여기에 대한 해명문 좀 올려주십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ver&no=4621&page=1
Last edited by MWG; Oct 26, 2019 @ 12: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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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G Oct 26, 2019 @ 5:10am 
솔직히 여기까지 왔으면 엄청난 소비자기만 행위를 외부에서 행한건데 해명없으면 게임 버린 거나 마찬가지인 거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위해서나 회사를 위해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루리웹이나 레딧에는 이 게임을 피드백할 사람이 많이 없어요.

그나마 디시에서 100시간 인증한 사람들 한 번씩 불타는거 보고 가는데 지금 소통을 시도조차 안 하시면 남아있는 사람들 다시는 당신겜 안 사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해명하고 소통의 귀를 더 많이 열어주세요.
아직 게임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면요.
Last edited by MWG; Oct 26, 2019 @ 12:21pm
Fargo Oct 27, 2019 @ 7:38pm 
404님 안녕하세요.

타커뮤니티를 통해, "런칭초반 커뮤니티 소통" 과 "모니터링" 의 목적으로 게임의 소식을 공유하고자 활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쓰레드와 몇몇 유저분들께서 문의주신 메일을 통하여도 확인하여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말씀하신 "소비자기만 행위", "유저분들을 속이고, 유저동향을 조작하려는 행위" 등의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저희가 개발한 '미스트오버' 에 대한 애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애정이 없었다면 애초에 "커뮤니티 소통,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비공식적인 채널에서 유저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들여 피드백 주셔서 고맙습니다.

MWG Oct 29, 2019 @ 3:11am 
Originally posted by Rounder:
404님 안녕하세요.

타커뮤니티를 통해, "런칭초반 커뮤니티 소통" 과 "모니터링" 의 목적으로 게임의 소식을 공유하고자 활동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쓰레드와 몇몇 유저분들께서 문의주신 메일을 통하여도 확인하여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말씀하신 "소비자기만 행위", "유저분들을 속이고, 유저동향을 조작하려는 행위" 등의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저희가 개발한 '미스트오버' 에 대한 애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애정이 없었다면 애초에 "커뮤니티 소통,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비공식적인 채널에서 유저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들여 피드백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도가 없었다는 건 일단 하셨다는 거죠?
그런데 디시인사이드에서 공략글도 올리고 마우스 패치 해달라고 하는 글에 패드립도 날리시고 서양에서는 평가를 높게 쳐준다고 한국 유저들 기만하셨잖아요.
누가 봐도 의도가 분명한 걸 없다고 하시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라고 해명하는 꼴 밖에 더 되겠습니까?

솔직히 커뮤니티 소통이나 모니터링 하시는 거 마음대로 하는 거 뭐라하지 않아요. 윗동네는 개발자가 고닉파서도 하잖아요.
그런데 소통이라고는 유동닉으로 뻔뻔하게 기만하고, 패드립도 하는게 어딜 봐서 게임을 위한 일이고 이게 무슨 애정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 좀 작작하시고 게임 좀 환불 해주세요. 당신 게임은 제 라이브러리 평생의 오점입니다.
blackbreaker Oct 30, 2019 @ 8:54am 
'나 하고 싶었는데 내가 원하는거랑 달라서 적응 힘들고 왜 생각대로 안 만들어주는거야라며 겁나 까고 싶은거그냥 스롤링 계속하는 수준이면 4배속 끄는게'
'솔직히 마우스는 불편하니까 그렇다고 치는데나머지는 멀쩡히 잘하는 사람 많은데 적응 못하겠다고 쓴거잖아'
'일본의 경우 스팀의 평가는 좋지 않지만 콘솔쪽은 닌텐도 이샵 매출순위 4위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PC시장이 워낙 매니악해서 유저층이 콘솔과 다르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업데이트를 하겠냐는 부정적인 예상을 깨고 10/10 출시에 이어 10/11, 10/14, 10/16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 단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환골탈태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난하십니까?

그러한 과정에서 말씀하신 "소비자기만 행위", "유저분들을 속이고, 유저 동향을 조작하려는 행위" 등의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높이려 하고 있고 개발자님이 쓰셨던 '하루 단위의 업데이트'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대하고 있는 제가 바보 같군요. 이제 개발자님이 뭐라 말해도 도저히 신용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앞으로 기대도 안 할 테니 환불해주시겠습니까?
하루하루 업데이트 있는지 확인하는 것조차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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