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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eviews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Recommended

29.0 hrs on record

Posted: May 15

다른 대작 게임들보다 스토리 몰입감은 오히려 뛰어난 것 같아요 정식 한글화 나오면 좋겠습니다

mksk1302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Recommended

0.4 hrs on record

Posted: August 25, 2024

아... 이거 한글화만 되어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경험상 옵시디언 게임은 아무리 못해도 최소 평타는 쳤기 때문에 웬만해선 샀을때 손해보는 느낌은 없는데..
어후ㅋㅋㅋㅋ 진짜 영어공부를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

허니베이비 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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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

58.2 hrs on record

Posted: February 8, 2023

1회차 플레이, 모든 퀘스트 완료

6.6/10

발더스게이트로 대표되는 CRPG 계열 게임의 후속작 중 최근 필라스 시리즈와 함께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임.
지옥같은 영어의 압박만 견뎌내면 그때의 향수와 CPRG 특유의 아이소메트릭 그래픽과, 나름 능동적인 선택의 결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ia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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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

2.4 hrs on record

Posted: January 27

번역이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텍스트가 중요한 게임에서 미완번역이라 몰입하기가 힘드네요.

lbrlee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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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

44.3 hrs on record

Posted: May 3, 2020

거대한 악의 세력이 온 세상을 먹어치우기 전 엘리트 관리자 하나를 마지막 남은 저항세력의 끝자락에 투입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필라스1을 재미있게 했다면 전혀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텍스트는 짧은편은 아니지만 더 쉽게 읽혀서 좋았다. 필라스1은 돌이켜보면 걸작이라는데 의구심을 가지진 않지만 텍스트가 너무 어렵고 길어서 절반 이상은 제대로 읽지 않고 넘겨버렸고 전투시 컨트롤이 상당히 까다로웠는데, 티러니는 모든면에서 필라스1에서 느낀 부담스럼움이 세련되게 간소화 되어 좋았다.
반면에 티러니는 필라스1에서 느낀 거추장스러움이 많은 부분에서 해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급작스럽게 치닿는 스토리 하나덕분에 도저히 걸작이라고 부르기는 어렵게 되었다.

거두절미하고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기,승을 지나 전이 와야하는 자리에 갑자기 결이 튀어나온다는 점이다. 정말 갑작스러운 전개에 적잖이 당황스러웠고 예상했던 플레이 시간보다 많이 짧게 끝이 나버렸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같은 배경에서 후속작이 나온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다.

miniesta

35 products in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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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hrs on record

Posted: October 5, 2023

한글화내놔요

Namunull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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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Recommended

59.4 hrs on record

Posted: March 26, 2023

한 마디로 너무 재미가 없다. 이거 관심 있는 게이머는 먼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과 2를 하시오. 그걸 한 뒤에 두 게임이 정말정말정말 인생 초갓겜 수준으로 마음에 들면 티러니를 사면 된다. 그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사지 말 것. 전투도 흐리멍텅, 서사도 흐리멍텅, 캐릭터성도 흐리멍텅. '충분히' 있는 것은 오로지 쓰잘데기 없는 엄청난 분량의 읽은거리. 이게 게임인지, 도서연구부 간행물인지 참.

Ordinary Mr. Kim

187 products in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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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mended

77.5 hrs on record

Posted: February 12, 2022

너무 재밌어서 2번 연속으로 했고 2회차는 제대로 하려는 마음으로 최고난이도로 했음. 동료간 합동기술, 개성적인 동료들, 재미있는 프롤로그, 나만의 마법 제작, 자유로운 육성, 그놈의 지겨운 엘프, 드워프 안나오는 고대배경 판타지, 단, 제작비가 떨어졌는지 후반부가 날림이라는 점 주의 (이점은 DLC - Bastard's Wounds로 보완되니 DLC 다 있는 에디션을 추천함). 최대 4회차까지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대놓고 다회차를 표방하는 게임임. 나중에 기억이 가물해지면 2회차 더 해볼 생각.

필라스오브이터니티가 파티 6명이라 실시간 게임치곤 너무 많다고 느꼈는데 4명으로 줄어서 실시간 정지 게임에 맞게 매우 쾌적해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처럼 실시간 게임에선 4명이 딱 알맞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필라스오브이터니티 1편보다 훨씬 재밌게 했고 2편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아이소메트릭 RPG 중에서 이만한 물건이 없다고 봄.

영어 난이도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나 디스코 엘리시움보다는 쉽고, 최근에 끝낸 섀도우런: 드래곤폴과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