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Products
reviewed
8373
Products
in account

Recent reviews by marc

Showing 1-3 of 3 entries
2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27.0 hrs on record (18.2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Visual-wise, very beautiful game.

Given that this game is still in its early-access stage, there are still lots to come. (hopefully)

It’s so much better to play with friends. I actually haven’t played SP, but just the mere thought about fighting the spiders alone freaks me out.

Weirdly, hotkeys for Hotpouch never works for me. I’m not even sure it exists, even though some websites states so.
And sometimes I cannot research for no apparent reason.

Looking forward to lots of new contents and bug fixes.
It's coming, but still not fast enough.
Posted November 26, 2020. Last edited November 25, 2021.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5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9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2 hrs on record (0.2 hrs at review time)
처음 구매할 때에는 단지 +1을 위한 앱이었습니다만, 1년 조금 안되게 사용해 온 지금은 개발자님께 사배를 올리며 감사드릴만큼 편리한 앱입니다.
세상만사가 귀찮은 사람으로서, 이때까지 PC에 물려 쓸 손바닥만한 무선키보드만 수만원을 써가며 두 개나 사봤고, 그 중 하나는 아날로그 스틱 비슷하게 생긴 것이 달려 있기까지 했습니다만, 글자입력만 포기하면 이 앱을 구매해서 게임패드로 사용하는 것이 훨ㄹㄹㄹㄹㄹㄹ씬 편리합니다. 이런게 있는데 왜 쓸데없이 작은 키보드를 사고 했는지 이해가 안 될 일이예요.

스팀을 켜지 않아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쓸데 없이 실행시간이 라이브러리에 누적되지도 않습니다. 스팀의 빅 픽쳐 모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빅 픽쳐 모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입장에서도 나무랄 것 없이 좋은 앱입니다.
일반적인 XBOX 컨트롤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사용 가능한 버튼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만, Back(Select) 키와 조합해서 옵션을 두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커서 이동의 속도/가속도, 스크롤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고, 프로필 설정에서 각 버튼에 개별적인 키 할당 또한 가능합니다. 프로세스별로 다른 할당이 된 프로필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절대로 편리하지는 않지만) 가상키패드가 내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뭘 쓰기는 해야되는데 너무나 귀찮아서 키보드를 건드리기 싫으시다면 내장된 키패드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XBOX 360 컨트롤러용으로 나온 채팅패드가 있으시다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세팅에서 이 게임이 스팀상에서 인식되지 않게 (그래서 라이브러리의 실행시간이 누적되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을 켜놓고 살다보니 실행시간이 1분 미만이라 리뷰를 쓸 수가 없어서 다시 세팅을 바꾸고 5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네요. 도대체 5분은 언제 가는 것인지, 리뷰는 다 써놨는데..

탭 이동, 탭 닫기, 앱 종료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축키를 게임패드의 버튼에 할당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당신의 편리한 와식/좌식생활을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카드농사만 주구장창 돌리며 게임 한번 켜지 않아도 게임패드는 항상 손안에 있습니다. 쓸데없는 웹서핑부터 동영상 감상까지 모든 것을 다리 쭉 뻗고 기댄채 게임패드로 해결할 수 있어요!
단돈 3달러로 여러분의 허리와 손목에 평화를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우리처럼 귀찮아서 숨은 왜 쉬는지 궁금한 싫은 사람들한테는 꼭 맞는 앱이예요.
Posted June 3, 2016.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1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43.8 hrs on record
스샷 보면 대충 어떤 게임인지 각 나오고, 이런 게임이 맞다 하시는 분께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
왜 재밌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엄청 재밌어요. 왜 이 게임을 열시간씩 잡고 있는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는데 재밌어요. 음... 스릴?
미션이 끝나고 언락되는 아이템이나 스킬을 이용해서 좀더 다양한(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각기 특성이 다른 크루들을 가지고 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게임플랜이 달라지는 재미가 있음.
아슬아슬하게 목표를 달성하거나 위험에서 탈출했을 때의 짜릿함 때문에 지친 와중에도 계속하게 되는 맛이 있음.
(게임 중반부까지는 몰라서 몇번 재시작 했지만) 자동저장 슬롯이 몇개 있어서 실수했을 때 바로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다른분들은 나같은 삽질을 안하시길;

문제는 갈수록 너무 지침.
중후반부 미션에서는 미션 브리핑/계획수립 시간에 공개되지 않았던 (히든?) 스테이지가 등장해서 힘든 상황에 직면하게 됨. 세이브로드가 잦아짐.
또 후반부에는 미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짧은 시간안에 게임이 끝나지 않는데 게임 특성상 포즈 상태로 다음 무브를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션에서 카운트되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됨.
후반부 미션은 크루 네 명을 각자 .5초 단위로 밀리컨트롤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김.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저처럼 한 번 게임 켤 때 미션 다 끝내려고 하지 마시고 조금씩만 하고 끄세요..
미리 계획을 짜놓아도 실제 행동단계에서는 상황이 얼마든지 바뀌고, 결국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됨..
후반부 미션에서는 하다가 (스스로에게) 쌍욕나오는 경우가 잦아짐.

미션은 18개, 그 외에 챌린지 모드도 있다고 함. 챌린지 모드는 중반에 언락되고 미션이 끝날때마다 하나식 해제.
플탐 30시간에 미션 16/18정도 걸렸는데 물론 삽질한 시간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린 것도 있음.
미션 수가 좀 적은 것도 같지만 대부분의 미션 내에 2~3개의 레벨이 존재하므로 30달러에 이 정도면 요즘 게임 치고는 양호한듯?

재밌어요 사세요!
Posted February 27, 2016. Last edited November 23, 2016.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Award
Showing 1-3 of 3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