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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과 반미중 어떤걸 중시 해야 할지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헬조선의 최대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친북과 반미를 꼭 양자택일 처럼 선택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라도 국민들은 친미를 이념으로 삼는걸 별로 안좋은 눈으로 보고있는데
그 이유는 친북은 '적화통일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고 친미는 말 그대로 '나라주권 갖다바치는 매국노짓' 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또 친미가 없는 국방은 윤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모순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친북일뿐 반미는 아니다와 반미이지만 친북은 아니다 라는 선택지 보단
'친북이자 반미이다'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좌파정치인이야 말로 성공한 빨갱이의 삶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