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문겜 특유의 장단점을 이 게임에서도 내려놓지 못했다. 뛰어난 스토리 연출과 더빙, 캐릭터성과 설정은 언제나 우리의 머리를 신박하게 깨뜨리지만 불친절한 튜토리얼, (그나마 다른 프문겜에 비교하면 낮지만) 여전히 높은 난이도 진입장벽 등등 고쳐야 할건 아직도 많다.

가챠겜 치고는 꾸준한 업뎃 보상과 기념 보상으로 재화를 많이 퍼주며 자판기 정가 시스템으로 현질의 부담감이 적은 편.

감히 해보지않은 사람에게 추천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프문겜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해볼만 할 정도. 아무리 단테의 노트같은 고유명사 설명이 추가됬다 하더라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을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h1]올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게임, 아니, 출시때는 게임이라고도 불릴수 없었던 스파게티 코드덩어리.[/h1] 프문겜 특유의 장단점을 이 게임에서도 내려놓지 못했다. 뛰어난 스토리 연출과 더빙, 캐릭터성과 설정은 언제나 우리의 머리를 신박하게 깨뜨리지만 불친절한 튜토리얼, (그나마 다른 프문겜에 비교하면 낮지만) 여전히 높은 난이도 진입장벽 등등 고쳐야 할건 아직도 많다. 가챠겜 치고는 꾸준한 업뎃 보상과 기념 보상으로 재화를 많이 퍼주며 자판기 정가 시스템으로 현질의 부담감이 적은 편. 감히 해보지않은 사람에게 추천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프문겜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해볼만 할 정도. 아무리 단테의 노트같은 고유명사 설명이 추가됬다 하더라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을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