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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횽은 깔끔하게 뉴트리아를 보내줬다.
죄책감에 오열하고 있는 날둥이횽 나는 날둥이횽의 등을 토닥여줬다......."괜찮아 날둥이횽"
나는 힘들어 하고 날둥이횽을 위해 뉴트리아를 순식간에 해체하고 갖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고아서 요리를 완성했다.
방금전까지 울고 있던 날둥이횽은 냄새를 맡고 군침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게 보였다.
나와 날두이횽은 가지고온 막걸리와 뉴트리아 한 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술에 취한 날둥이횽은 먼저 텐트에 들어가며 이런 말을 남겼다........
" 나는 니가 뭘 원하는지 어젯밤에 눈치챘어ㅎ"
뒷이야기는 여러분 상상에 맡길게요 ㅎㅎㅎㅎ♡♡
날둥이횽 집에 도착해서 잠들어 있는 날둥이횽의 이마를 만져봤는데 완전 불덩이였다. 나는 날둥이횽을 조심히 깨워 가물치곰탕을 한 숟갈 한 숟갈 떠 먹여 주었당.
날둥이횽 " 와...진짜...진하다... 없던 기운이 솟아나는것 같아 ㅎㅎㅎ"
나는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았지만 꾹 참고 아무말 없이 가물치곰탕을 날둥이횽에게 먹여주었다... 그 때 날둥이횽이 한마디 하는데...
날둥이횽 "가물치곰탕이 임산부들 산후조리에 진~짜 좋은 음식인뎅...ㅎㅎㅎㅎ"
순간 방에서는 정적이 흐르고 날둥이횽은 나의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
뒷이야기는 여러분 상상에 맡길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