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터 레이싱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프로젝트카스2)께서는 조금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 보다는 아케이드성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하드한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지셨던 분들께서는 나름 괜찮습니다.

평소 프로젝트카스2를 해보려고 한다면, 미리 사전에 예선으로 몇번씩 트랙을 반복하고 숙달하고 외워야하고
레이스 한게임 하려고 하면 정말 기본30~40분은 깨지기도 하고, 막상 이기면 이긴거, 지면진거 라는 것 에서 큰 의미나 도전의식이 생기기는 어려웠었는데, 잠시동안의 짬을 내어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게임한판 하면 피로감이 오히려 더 누적되기도 했었지요. (물론 제가 정말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카스3에서는 조작감도 조금 더 수월해진 반면, 라이트한 유저들이 유입될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나 커리어모드에서는 다양한 도전목록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성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의 요소가 필요하기도 하며, 이 과정이 심지어 재밌습니다.

프로젝트카스2에서 사용했던 맵과 차량들이 거의 그대로 사용되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UI가 변경되어서 나름 신선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즉, 프로젝트카스2를 기대하시거나 시뮬레이터 게임성을 찾으시는 분들은 비추,
프로젝트카스2가 재미있긴 했는데 어렵다고 느껴지셨던 분들은 추천

시뮬레이터 레이싱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프로젝트카스2)께서는 조금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 보다는 아케이드성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하드한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지셨던 분들께서는 나름 괜찮습니다. 평소 프로젝트카스2를 해보려고 한다면, 미리 사전에 예선으로 몇번씩 트랙을 반복하고 숙달하고 외워야하고 레이스 한게임 하려고 하면 정말 기본30~40분은 깨지기도 하고, 막상 이기면 이긴거, 지면진거 라는 것 에서 큰 의미나 도전의식이 생기기는 어려웠었는데, 잠시동안의 짬을 내어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게임한판 하면 피로감이 오히려 더 누적되기도 했었지요. (물론 제가 정말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카스3에서는 조작감도 조금 더 수월해진 반면, 라이트한 유저들이 유입될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나 커리어모드에서는 다양한 도전목록이 있기 때문에 이를 성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의 요소가 필요하기도 하며, 이 과정이 심지어 재밌습니다. 프로젝트카스2에서 사용했던 맵과 차량들이 거의 그대로 사용되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UI가 변경되어서 나름 신선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즉, 프로젝트카스2를 기대하시거나 시뮬레이터 게임성을 찾으시는 분들은 비추, 프로젝트카스2가 재미있긴 했는데 어렵다고 느껴지셨던 분들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