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우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2 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은 없다.
이는 스나이퍼 게임의 한계임과 동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상기시켜주는 대목이다.

컨트랙트 시리즈는 정규시리즈에서 나온 오버테크놀러지를 가진 인물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요소도 없이 개별적인 노선을 걷고있다.
혹자는 이 모든것들이 기존 정규시리즈와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리라 본다.
그렇다면 컨트랙트라는 이름으로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나오게될 전망도 분명할텐데
과연 이런 맵과 상황만 바꾸는 돌려막기식이 언제까지 통할지는 미지수이다.
그 예로 DLC를 제외한 게임 금액이 전작에 비해 1만원 가까이 붙기 시작했는데,

여러 시리즈 게임들처럼 노선을 이탈하지 않고 잘 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컨트랙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도전일 수 있는 버전이지만
컨트랙트를 조금이라도 즐겼던 분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근데 이제 곧 다잉라이트2 , 스칼렛 스트링스 , The day Before 같은 대작 게임들이 나오면
이놈이 얼마나 선방해줄지 궁금하다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계속 하기엔 반복적인 컨텐츠이지만, 시간날 때 짬짬이 한판씩 하기에
이것만큼 좋은 게임이 있을까?
짧은시간 빠른 몰입도와 NPC와 차별화된 우월성,
많은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게임인 것 같다.


https://seohans.tistory.co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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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패치 관련 포스팅

https://seohans.tistory.com/109

총평 우선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2 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은 없다. 이는 스나이퍼 게임의 한계임과 동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필요성을 상기시켜주는 대목이다. 컨트랙트 시리즈는 정규시리즈에서 나온 오버테크놀러지를 가진 인물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요소도 없이 개별적인 노선을 걷고있다. 혹자는 이 모든것들이 기존 정규시리즈와 연관되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리라 본다. 그렇다면 컨트랙트라는 이름으로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나오게될 전망도 분명할텐데 과연 이런 맵과 상황만 바꾸는 돌려막기식이 언제까지 통할지는 미지수이다. 그 예로 DLC를 제외한 게임 금액이 전작에 비해 1만원 가까이 붙기 시작했는데, 여러 시리즈 게임들처럼 노선을 이탈하지 않고 잘 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컨트랙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도전일 수 있는 버전이지만 컨트랙트를 조금이라도 즐겼던 분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근데 이제 곧 다잉라이트2 , 스칼렛 스트링스 , The day Before 같은 대작 게임들이 나오면 이놈이 얼마나 선방해줄지 궁금하다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계속 하기엔 반복적인 컨텐츠이지만, 시간날 때 짬짬이 한판씩 하기에 이것만큼 좋은 게임이 있을까? 짧은시간 빠른 몰입도와 NPC와 차별화된 우월성, 많은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게임인 것 같다. https://seohans.tistory.com/63 ===== 1.03 패치 관련 포스팅 https://seohans.tistory.com/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