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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hrs on record (7.4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더 지랄맞은 난이도와 몇 몇 시스템변겅을 통해 다양한 전략선택이 가능해진 후속작.
그만큼 초보자 비친화적인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기존유저들은 무조건 지를 수 밖에 없을 듯.
Posted June 4. Last edited Ju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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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hrs on record
한국풍 사이버펑크 픽셀아트 개지리고 액션 시원시원함
뭣보다도 간만에 시원하게 눈물짜내보고 싶어서 구매
주변 평가대로 스토리도 나쁘지 않음

겜을 진행할수록 분노슬픔감동의 빌드업이 진행되면서 와 이거 진짜 눈물샘 개털어버릴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기게됨. 근데 빌드업에 비해 엔딩이 짧아서 아쉬움이 남음.
지금도 훌륭한 엔딩이긴 한데 그 분량을 2배3배 늘렸다면 쿨 돌때마다 한 번 씩 다회차 돌리러 왔을 듯
Posted March 30. Last edited Marc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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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 hrs on record (19.4 hrs at review time)
총알과 폭격이 난무하는 영화같은 연출을 직접 재연하며 유려한 뽕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거의 도파민 생성기 수준

캐주얼하면서도 난이도에 따라 헬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 간의 역할 분담이 가능하기에 팀플레이를 하는 재미도 상당하다.
하지만 컨텐츠의 양적인 부분과 장비의 다양성 등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그래도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50시간 까지는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을 듯

연결끊김, 무기 실종, 임무 보상을 ㅈ대로 주는 등 짜잘한 버그가 있으며 버그 종류에 따라 걸리는 사람만 걸리고 반대로 거의 버그를 겪지 않는 사람도 있는 복불복이 존재함.

비싸다면 비싼 가격인데 그 이상의 유니크한 재미를 보장하니 이런 장르를 싫어하지 않는 다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Posted February 11. Last edited Februar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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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 hrs on record
턴제게임에서 높은 자유도를 이렇게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감탄스럽다.
스토리 사운드 그래픽 게임플레이 재미 모든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갓겜
Posted November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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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hrs on record (24.9 hrs at review time)
카드로 하는 화성 테라포밍
캐주얼하지만 나름 깊이가 있는 도시 경영겜.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플레이 후기
게임을 시작하니 빈 땅과 소정의 자원을 던져준다. 지도자를 고르라는데 페미니스트와 공돌이가 나오길래 바로 공돌이를 선택.
물론 선택 이유는 공돌이가 특출난 자원채굴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테라포밍을 해야되는데 맨 땅에서 하기엔 아무런 인프라가 없는 상황. 먼저 화성을 탐사하며 각종 차원을 채굴하고 도시를 발전시켜야 한다.

깔끔하고 SF적인 건물들을 대충 때려박다보면 교역로를 던져준다. 이제 지구랑 자원을 1:1로 교환할 수 있게 되는데 이걸로 도시 발전을 더욱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얼마간의 턴이 지나니 나름 도시 모양새가 잡힌다. 근데 갑자기 이벤트가 뜨면서 박테리아 확산기 카드를 던져주고 박테리아 종류를 고르랜다. 손 패가 꽉찬 상황이고 지금 당장 지을 자원도 없길래 확산기 카드를 버릴까 고민했는데 일단 집어놓고 열심히 교역때려서 바로 건설.

확산기를 어떻게든 지어서 박테리아를 뿌리는데 나는 턴 당 온난화 포인트를 1점 올려주는 메탄균을 골랐다. 아직까진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메탄균이 열심히 열을 뿜뿜하다보면 화성이 점점 살만해질 것.

이 때 쯤 새로운 이벤트가 떴는데 소행성이 충돌할 예정이니 핵을 쏘던지 지구의 도움을 받던지 선택을 해야한다. 직접 해결하려면 수많은 삼중수소를 소모해야하고 지구의 도움을 받으면 지지도가 내려가는 상황. 자원이 없어서 그냥 지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온난화 단계가 오르니 본격적으로 식물도 확산할 수 있게되고 식물들이 산소를 뿜으니 동물도 확산할 수 있게 됐다. 화성이 점점 초록색으로 바뀌고 뭔가가 바뀌는 느낌이 나는데 갑자기 승리포인트가 다 모였다면서 게임이 끝나버렸다.

너무 개꿀잼이라서 난이도를 올려서 바로 리겜했는데 시간 날 때마다 하다보니 어느새 최종난이도까지 다 깨버린 상황. 랜덤 이벤트나 언락요소가 꽤 있는데다 캠페인 종류도 나름 다양한 편이라서 중독성이 어마어마 하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들도 존재한다.


호불호 요소

운빨 요소
랜덤성은 리플레이성을 강화해준다. 근데 당장 필요한 건물카드가 안 나와서 개빡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손패와 관련된 건물들이 존재하며, 게임시기와 테라포밍 현황에 따라 카드풀이 달라지므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편.

지지도
이 게임의 유일한 패배 요소. 지지도가 0이 되면 게임이 끝난다.
난이도 10까지는 힐링게임이지만 그보다 높은 난이도에선 어느 순간 지지도 감소량이 100 ~ 200 이 되면서 끊임없는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취향이 맞는다면 게임이 지루하지 않고 도전적인 난이도를 느끼게 해주는 쫄깃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불합리를 느낄 수 있을 텐데 이건 게임이 지지도를 팍팍올리는 방법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소소한 팁을 준비했다.
원래 개발자가 알려줘야하는 부분을 대신 알려주는거니까 스포일러도 아니라고 본다.

대충 써보는 공략
  • 초반부터 테라포밍(온난화,산소,바다,대기)요소를 올리고 중반에는 확산기를 도배해서 명예점수가 높은 동식물들을 최대한 빠르게 여기저기에 확산시키는 것이 정석적인 승리플랜이며 지지도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 초반에 자원채굴지를 빠르게 찾아야하는데 자원 아이콘의 크기에 따라 획득량이 다르며 자원 아이콘이 크게 표시된 곳은 100% 자원채굴지가 있는 땅이다.
  • 북극점 또는 남극점을 찾아서 핵을 날리면 테라포밍 점수를 올리기 좋다.
  • 지지도 감소율이 너무 빡셀때는 물 생산지를 밀어버리고 바다를 만들어서 연명하면 된다.

카드풀 증가
이 게임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게임을 진행하면 새로운 카드가 해금된다.
근데 이 카드들의 양이 너무 많고 카드풀을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없는데다 대부분이 그냥저냥한 카드들이라서 정말 필요한 카드를 적재적소에 뽑기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이 문제는 고난이도로 게임을 진행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지지도를 가장 크게 뻥튀기 시켜주는 생물확산기카드가 후반부에 지속적으로 잡히지 않을 경우 게임이 높은 확률로 터지기 때문.

게다가 테라포밍을 하면서 바다가 생기는데 부두카드가 없으면 바다에 있는 자원은 구경만 해야되는 부분이 상당히 답답하다.

생물확산기, 부두, 주거지나 확장카드같은 핵심카드는 추가적인 수급처를 만들어준다거나 아무때나 쓸 수 있게해주는 대신 약간의 제한조건을 부여하는 식으로 만들었다면 억까요소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밸런스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총평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지만 밸런스 면에서 큰 아쉬움이 느껴지는 평작.
취향이 맞아도 구매 후 20~30시간이 가장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듯.
킬링탐으로 즐기기 좋으니 할인한다면 찍먹해보는 것을 추천
Posted October 18, 2023. Last edited Octobe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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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hrs on record (1.5 hrs at review time)
1회차 클리어 이후 적는 후기. 보스 패턴이 다채로우면서 토나올 정도로 많짆 않기에 파훼하는 재미도 있고 조작감과 타격감도 준수한 편이다.
난이도는 극악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고 도전적인 난이도라서 꼴박을 하다보면 충분히 깰 수 있는 수준.

대부분의 2d액션겜에서 보스전은 대놓고 맞다이를 하기 어렵거나 한대 때리고 빠지고 식의 플레이가 강요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피흡능력을 줘서 시원시원한 맞다이가 가능한 점이 유니크한 부분이다.

물론 그러려면 공격타이밍을 알아야되고 공격타이밍을 알기 위해선 보스패턴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공격이 도대체 어디서 날아오는건지, 완전 무작위같은데 어떻게 피해? 라는 생각이 든다면 공격을 거의 하지 않고 회피 위주의 플레이를 해보면 된다. 아직 보스를 여섯마리 밖에 못 만났지만 모든 공격패턴에 단서가 있다. 적과 나의 거리 혹은 보스의 동작이나 색채의 변화 등.

구르기가 안된다고 하는 평가가 있어서 이걸 사야되나 싶었는데 막상해보니 그냥 보스가 길막하면 구르기가 안되는 거였다. 무조건 쳐맞아야하는 억까패턴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이런 경우 데미지가 낮게 책정되어있어서 충분히 비벼볼만 하다.

플레이어는 3가지(기동, 극딜, 방어) 카테고리 중 하나를 골라 스킬을 찍게 된다. 전투 중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스킬초기화가 가능하니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 보스를 처치하고 얻는 보스샤드를 스킬에 장착하면 해당 스킬에 부가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를통해 자신만의 스킬빌드를 만들 수도 있다. 이 스킬샤드는 장착 부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데 여기서 제작진의 노고가 보인다.

유저들의 평가마다 추천하는 스킬빌드가 다양한 걸보니 각자 플레이 방식에 녹여낼 수 있는 스킬셋이 충분히 있다는 점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게임이 본인에게 너무 어렵다면 스킬 빌드에 대해서 고민해보도록 하자. 뛰어난 시너지의 스킬빌드는 회피와 공격을 최소화하면서도 데미지를 뻥튀기 시킬 수 있어서 난이도를 낮춰줄 수 있다.

이런 보스러쉬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력추천할 수 있는 게임.
Posted July 21, 2023. Last edited Jul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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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9 hrs on record (6.5 hrs at review time)
막기 구르기 평타만 무한 반복하는 게임. 특수스킬이나 장비변경 같은건 없고 스탯업과 회복아이템만이 존재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특유의 테마와 담당보스가 있어서 반복의 지루함이 나름 해소되긴 한다.

플레이어의 행동패턴이 단순한 만큼 전투도 단순하다.
적에게 선빵을 치고 콤보를 넣어서 무한경직으로 딜찍누하거나 방패로 막은 뒤 카운터를 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가끔 엘리트몹이 등장하는데 경직도 안걸리고 공격이 방어를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회피 후 찔끔찔끔 공격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겜의 파고들기 요소는 딱 두가지가 있다.
엘리트몹은 내 행동에 따라 패턴이 미묘하게 달라진다는 점. 이를 통해 행동을 유도해서 구르기를 최소화하며 엘리트몹을 잡을 수 있다.
기본공격 시 입력한 방향으로 대쉬하면서 공격하는데 이 대쉬에 미세한 무적시간이 존재하므로 이 타이밍을 잘 숙지하면 엘리트몹과도 노빠꾸맞다이가 가능해진다.

한 번 죽으면 경험치, 아이템을 해당 전장에 드랍하며 또 죽을 시 유실물이 완전소멸한다는 점 때문에 후반부 레벨업이나 파밍이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어처구니없는 시스템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에선 나쁘지 않았다.

버그도 없고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즐기기 적당한 게임.
Posted July 6, 2023. Last edited Jul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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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hrs on record (7.1 hrs at review time)
농사지어서 악덕 집주인한테 돈 상납하는 께임. 심플하면서도 나름 깊이가 있다. 킬링타임용으로 할만 함.

돈 버는 방법은 농작물 재배, 목축업, 어부, 광부 등등 여러 방법이 있으며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타일관계가 있어서 효율적인 심시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음. 하지만 돈벌이 수단간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있기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 수록 게임플레이가 획일적으로 변하며 저난이도에서 즐기는 것도 괜찮은 방법.

아무튼 이 언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건물 업그레이드(빵 생산건물->케이크 생산건물, 어부 -> Lv.2 어부)를 추가하거나 건물 철거 혹은 특정 생산품목의 가격이 게임 진행도에 따라 높아지는 시스템을 추가하면 될 듯 하다.

또한 동물들과 관련된 타일은 먹이를 주는 타일 + 2차 가공타일 + 생산물 가격2배 건물이 필요하므로 타일배치가 농사에 비해 2배는 복잡해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물과 관련된 건물들은 영향을 주는 범위를 1에서 2정도로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밸런스를 얼추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다른 평가에 있는 방법이나 공략을 보지 않는 것을 추천. 스포일러가 되고 게임 재미를 해칠 수 있어보임.
Posted June 27, 2023. Last edited June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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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hrs on record
캐주얼하고 느긋하게 진행하는 로그라이트 덱빌더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행동력 3점을 받으며 이동, 근접 공격, 카드 사용 시 1점을 소모한다. 카드 종류에 따지지 않고 무조건 동일한 행동력을 소모한다.

전투 시 적의 공격패턴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행동력은 안 쳐맞도록 도망다니는데 쓰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강력한 딜링카드가 생기고 게임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게임 중반부 이후엔 그냥 다 깨부수면서 다니게 된다.
가장 재밌는 컨텐츠는 보스전이다. 보스들의 공격패턴은 다른 잡몹들에 비해 유니크하므로 이를 피하고 공격타이밍을 잡거나 하는 부분이 상당히 재밌다.

사용 한 카드는 묘지로 간다. 묘지로 간 카드는 성소를 통해서만 회복가능한 점이 살짝 특이하다. 전투가 끝나더라도 현재 보관함, 손패, 묘지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므로 모든 카드를 소모했다면 이동과 근접공격만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절망적인 상황이 올 것이고 잘 활용한다면 필살기급 강력한 카드만 남겨둔채 보스전에 입장하여 날먹을 시도할 수도 있다.

사실 어지간해서 보관함의 카드를 전부 소모할 일은 거의 없다. 왜냐면 애초에 덱의 최소 크기가 워낙 넉넉하게 설정됐기 때문. 이는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머리아프게 덱정제를 하거나 카드끼리 시너지를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데미지만 쌘 카드를 무지성으로 채워넣어도 모든 전투가 무난해지게 만들어 게임의 긴장감을 감소시켰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답답할 정도로 느린 게임 진행에 있다. 특히 적이 다수인데 공격패턴을 1배속으로 느긋하게 하나하나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트위치나 유튜브를 동시에 틀지 않고서는 답답하다 못해 하품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엔 충분한 재미와 디테일을 자랑하므로 덱빌딩 + 던전크롤러를 좋어한다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June 13, 2023. Last edited June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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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hrs on record (1.8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내가 탑뷰 액션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은 3가지가 있다.
좋은 조작감과 타격감, 평타원툴 좆망겜이 아닐 것. 이 겜은 이 3가지 면에서 나를 충족시켜 준다.

각자 개성을 잘 살린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 또한 상당히 맘에든다. 만약 게임이 정발된다면 게임을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도 빨리 질리진 않겠다고 느꼈다.

게임 진행은 보스와의 전투 전에 준비할 시간을 주고 그 시간동안 성장하거나 현재 맵의 보스를 약화시키는 방식이다. 나름 타임어택하는 재미가 있다. 시간이 다 되면 자동으로 보스에게 끌려간다.

난이도는 이런 겜을 여러 본 해본 사람들 입장에선 보통보다 살짝 매운 정도라고 본다. 솔플로는 캐릭별로 난이도가 꽤나 달라지는데 그래도 무지성 파밍하면서 만렙맞추고 돈 다쓰고 보스전 들어가면 어지간해선 깨는 느낌이다.

한 1~2년 묵히면 갓겜이 될 거라 보인다. 개발진들 열심히 일하자
Posted April 13, 2023. Last edited April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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