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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Jun 21, 2023 @ 8:55am
Updated: Nov 12, 2023 @ 1:22am

춘소프트의 '카마이타치' 에 감명받아 수소문 끝에 해보게 된 작품입니다.

텍스트가 많고, 이캐릭 저캐릭 넘나들다보니 전개도 꽤 느린편입니다.

요즘 감성엔 안맞는 90년대 일본식 개그가 많이 나와서 오글거릴때가 많고,
터무니없는 배드엔딩도 많구요.

그렇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들 속에서 올바른 분기를 찾아, 바른 결말로 이끌어가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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