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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ώρες σε 2 εβδομάδες / 80.9 ώρες συνολικά (72.2 ώρες όταν γράφτηκε)
Αναρτήθηκε: 27 Ιουλ 2014, 19:17

누가 뭐래도 인디게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 중 하나.
몇백 시간을 플레이해도 절대로 같은 판이 나올 수 없는 로그라이크식 구성과, 수많은 아이템, 멀티 엔딩 시스템과 한국 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숨겨진 스토리까지...
이 게임이 한국에서 유행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본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징징거리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명작 싱글플레이 게임이 멀티플레이어로 나온 게임 중에서 잘 되는 게임은 매우 드물다.
곧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는데 매우 기대된다. 나오면 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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