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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Jun 30, 2014 @ 9:01pm
Updated: Nov 27, 2019 @ 9:11pm

2014/07/01-
수명 깎이고 싶으신 분들 빨리 '절대!' 다운 받으세요.;;;;

2015/03/07-
'어떤 것'을 '?개'를 찾아라. 라는 단순한 미션의 반복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 없는 각 스테이지.
플레이 할 때마다 리셋되는 목표의 위치와 크리쳐들의 출현 패턴.
업데이트 후 보다 탄탄하고, 더욱 암울해진 스토리.

ps. 허나, 개인적으로 정말 난이도가 높다 생각하는 하드코어 모드.

2018/07/02
구매한지 약 4년 만에 다시 쓰는 평가.
단순한 오브젝트를 모으는 플레이 방식보다는, 이제는 보이지 않던 노트와 분위기로의 스토리를 읽어가며 다시 한 번 전율을 느끼게 한 고마운 게임.
끝내 숨을 거둔 '친구'와, 더는 친구가 아닌 '그녀'. 그리고 그들을 구하러 가는 '주인공'과, 주인공을 탐하는 '그것'.
숨 막힐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와 조여오는 공포심에도, 로렌은 그저 달릴 뿐.
지쳐 숨이 차오르지만서도 절대 걷지는 않으며, 달릴 뿐.

언제나 내 마음속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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