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류어 토익이 좋을거 같아요. 어 토익은 뭔가 이상하고, 애니 자막에서도 어류어 토익이라고 나오고요.

ck님 말씀이 맞네요.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봐요. 인테리어로 하겠습니다

이건 퀘스트 제목인데, 비체라는 얘한테 어떤 알을 받아가지고 그걸 부화시키는게 퀘스트 내용 입니다. 단어와 내용에 맞게 "알 부화시키기" 정도로 번역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adv_sub.txt 156, 157 페이지에 있는 インテリア (인테리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그대로 번역하기 어색한거 같고, 그렇다고 다른 적당한 단어는 안 떠오르네요... 이건 뭐로 번역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게임으로 둘 다 확인해 봤는데 메인스토리때 시간의 마신(ときのまじん), 마시계(まとけい)로 발음했어요.

막상 써보니 생소한 느낌도 들어서, 좀 더 쉬운 단어가 없을까 해서요...
일단 그냥 배양으로 할께요.

adv_sub.txt 125 페이지에 수시가 "キノコの培養をしてるだけ." (버섯을 배양하고 있는거 뿐이야.)라는 대사가 있는데 여기서 "培養"(배양)을 뭘로 번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배양 뜻은 "생물체(주로 미생물 및 발생중인 동식물의 배)나 생물체의 일부(기관 ·조직 ·세포 등)를 적당히 인공적으로 조절한 환경조건에서 생육시키는 일 " 인데, 여기서는 버섯을 대상으로 하니까 "인공 재배"로 번역하는게 적당하긴 할 것 같아요.

하지만 "培養"(배양)이 흔한 단어 같기도 하고, 생소한 단어 같기도 해서 정작 다른 단어로 바꿔야되나 고민되기도 하고, "인공 재배"보다 좋은 단어가 없을까도 고민입니다.

그냥 배양으로 할까요? 인공 재배로 할까요? 아니면 대신할만한 더 좋은 단어, 뭐 없을까요?

ハンブリッジ 는 "햄브릿지"로!

지금 adv_sub.txt 에서 확인해봤는데 巻きで 부분 번역이 꽤 골때리네요...
일본에서 巻き 가 "빨리", "서둘러서"라는 뜻의 업계용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표현하면 "빨리빨리"가 적당한 표현이죠.
이거는 문장 그대로 번역하기에는 힘들것 같고...

アッコ : あ、ヴェルデ
(앗코 : 아. 베르데)
ヴェルデ : なに、アッコ、あたし、今、急いでるんだけど
(베르데 : 왜 그래, 앗코. 나 지금 서둘러야 하는데)
アッコ : え、えっと……
(앗코 : 어, 그게… )
ヴェルデ : ほら、用があるなら早く言って！
(베르데 : 야. 용건이 있으면 빨리 말해!)
アッコ : せっかちだなぁ。そういうとき、日本では:『巻きで』って言ったりするんだよね
(앗코 : 성급하구나아.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빨리빨리"를 보는거 같아)
ヴェルデ : 巻きで？
(베르데 : 빨리빨리?)
アッコ : うん、テレビとかで使われるギョーカイ用語なんだけど、相手を急がせたいときに使うんだって
(앗코 : 응. TV 같은데서 나오는 업계에서 자주 쓰는 말인데, 상대를 재촉할 때 쓰는 말이래.)
ヴェルデ : それ、すごくいい！
(베르데 : 그거 꽤 멋지네!)
アッコ : えっ
(앗코 : 엥?)
ヴェルデ : 巻きで！うん、それ、いただき！ほら、アッコ、巻きで！
(베르데 : 빨리빨리! 응. 이거 괜찮은데! 자, 앗코. 빨리빨리!)
アッコ : 気にいっちゃった……
(앗코 : 마음에 들었나보네…)

가 적당할 것 같아요. ...저로써는 이게 한계네요...

シャリオ巻き 는 샤리오 김밥이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샤리오 김밥이 어떤건지 감이 잘 안 잡히시는것 같으신데
네이버에 '캐릭터 김밥'이라고 치고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