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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스전이 이거보다 더 쉬우면 뭐하러 보스전함...
주기적으로 산소줘, 탄약줘, 뒤져도 재시도하면 그만인데...
4. 게임 진행에 아무 문제 안 됨.
6. 배터리 체크해야지 당연히... 산소체크 안하고 상어랑 싸우다가
한대 맞고 뒤지면 산소 개선해달라고 하겠네...
1. 싱글 플레이라고 경쟁 넣지 말라는 법 있냐? 어차피 스팀은 온라인상태인데 넣든 안넣 상관도 없을 뿐더러, 싱글이라고 해도 기록 경쟁은 할 수 있는거야.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에 그럼 성계 전력량 명예의 전당은 왜만드냐? 경쟁요소는 단 1도 없는 게임이라라도 기록경쟁은 할 수 있는것임. 태어나서 게임은 이게 처음이야?
2. 나도 똥손은 아닌데 마귀상어 잡는데 한 10번 죽었다.. 근데 스트리밍 사람들 올려놓은거 보면 나보다도 더 전투 못하는 사람이 허다해. 걔들은 이거 공략 못보면 못깬다. 문제는 지금 최종 콘텐츠의 절반밖에 안열렸는데 이정도라는거야. 여기서 더 어렵게 만들면 그게 힐링 게임이 되겠니?
4. 아무 문제는 안되는데 불합리하게 퀘스트 실패할 가능성을 걱정하는거지. 나도 실제로 당해본건 아니라고 실제로 썼다. 좀 읽어보고 써..
6. 위쪽 지역에서 뱀상어랑 싸울때는 산소통 2개들고 싸우다 튀어서 길바닥에 널린거 먹고 헉헉거리며 살 수라도 있는데 갑자기 하나 아래층 내려오니 맵은 폐쇄성 2배에 근처에 산소통도 잘 안보이고 손에는 한손에 라이트 들고 싸우라고 시키면 난이도가 너무 급상승이잖아.. 물론 메가 상어 빼곤 쉬운데 메가가 인간적으로 패턴이 좀 괴랄해.. 뱀상어에 적응 완벽히 못하고 내려온 사람은 죽기 딱좋게 설계되어 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너처럼 전투 잘할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 게임 사서 하는 사람중에 고난이도 전투를 기대하면서 하는 사람은 너같은 별종뿐이야. 애초에 슬로건부터 힐링게임인데 먼 소리를 해..
사람은 이유가 정당하든 불합리하든 게임에서 죽을때마다 짜증 + 신경질나는건 똑같아. 애초에 한놈한테 죽는 숫자가 3회를 넘으면 그건 반드시 의도적으로 그렇게 기획된 상황이어야 한다구. 마귀상어같이 애초에 사이드 퀘스트 보스면 그 퀘 안깨면 그만이지만 메가상어는 다이빙 할때마다 매번 잡아야해. 이런 놈들이나 메인 퀘스트에 나오는 보스는 전투 난이도가 아주 낮아야 해..(그래서 거대 오징어가 그렇게 약해빠진거야) 안그러면 진행을 못한다구.
조금 헤딩하면서 트레이닝하면 극복은 되는거니까 보스를 너프시켜야된다는 소리는 나도 안한다구..그러니 그냥 자신 없는 사람이면 보조무기에 UV대신 위쪽 동네에서처럼 산소통 2개 들고 전투할 수 있게 해달라는거잖아. 산소 떨어져서 화면 뻘건 상태에서도 무뇌아처럼 달려들어 물려죽은다음 산소 개선해달라고 개발자한테 징징거리는게 아니라고.. 애초에 튜브벌레지역을 통과할 필요없이 바로 메가상어에 접근할 수 있었으면 건의하지도 않았어. 반드시 잡아야 통과 가능하게끔 맵이 설계되어 있으니 하는 거지
난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게임해보고 쓴 글인데 넌 과연 얼마나 생각해보고 쓴 것이려나? 부디 가서 부모님 안부 물으면서 열심히 썰기 바라네. 난 이제 늙어서 긴장감이 최소화된 힐링게임이 하고 싶구나.. 이제 뇌가 그렇게 예전처럼 빠르게 안돌아가.. 젊은게 부럽긴 하다
이 3가지는 이해도의 대한 의문이 들고
이동 속도, 강제 다이빙 종료, 야간 다이빙 관련
이 3가지는 이동속도는 과적 외에 일반 다이빙 속도가 인어 마을에서 느리다는게 느껴지고
강제 다이빙 종료는 확실히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진행을 위한 과정이기도 한게 느껴지고
야간 다이빙의 바다 속 물고기들의 종류와 밀집도는 허전한게 맞다고 느껴진다.
결국 이 게임의 대한 내 생각은 본인이 알아가고 본인이 배워가는 겜이라고 생각한다.
uv라이트를 사용하게 되는 심해는 단 2가지 맵에서 고정된 위치에서 소환되는 아이템을 외워가며 시간을 들여 외워가는 과정이고 이 또한 게임의 과정이며 재미이다.
어렵다고 느껴지는 보스는 재도전의 기회를 주며 과적의 대한 욕심을 줄이고 장비의 대한 필요도를 느끼게 해주는 컨텐츠이며 이 또한 이해와 배움의 과정이다.
이 게임의 경쟁이란 내가 과연 이 다음을 성공할 수 있을까? 를 반복하며 돈을 벌기 위한 다이빙을 하는 나와의 경쟁이 주 이며 이를 노선을 바꿔 멀티 경쟁으로 바꾼다 한들 모든 음식 값과 손님이 정해진 지금의 게임에 맞지않다.
소소한 사항으로 쓴 것들도 읽어보니
비어 있는 던전= 인어기록실의 경우로 보자면 지금은 얼리억세스이기 때문에 개발되지 않은 것이고
마을에 들어갈 시 탄약이 충전되는 문제는 현재는 물고기와 아이템 박스가 리스폰 되지 않기에 오히려 심해의 한정된 uv라이트를 외우고 최적의 경로를 외우게 되는 상황이다.
원하는 물고기를 표시하는 기능은 필요를 느낀다. 하지만 물고기의 외형변경은 현실적인 모습에서 따온 지금의 게임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게한도 표시는 과적을 기준으로 해서는 그걸 정상이라고 받아드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최고한도에 맞춰 이동속도 감소를 지워달라는 요청을 하게 될 것이다.
요리와 초밥의 차이점과 그 이득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스스로 이득을 알게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알바모집은 지금의 아이템 수집 파견을 사용해 봤다면 모두가 필요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오히려 등급보다 파견 시 걸리는 로딩을 줄일 방법이 필요하다.
의견은 항상 차이가 나기에 자기의 기준을 합당하다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서로 사람이 다른거다.
내 의견이다.
uv는 솔직히 뭐 할 말이 없다. 그냥 자신의 게임 센스가 없음을 탓해야지 베터리 없으면 곤란 하겠구나 정도의 생각도 못했다면... 쯧, 보조칸 딱 두개인데 하나 강제인 점도 심해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한 몫 한다고 생각한다. 해수면이나 심해나 다를게 없으면 누가 여기가 적막하면서도 긴장해야 하는 심해라고 생각할까. 그냥 다 똑같은 '맵'일 뿐이지. 그런 분위기를 살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족함'이다. 산소가 부족하고 시야가 부족하고 장비가 부족하면 생존에 신경쓰게 되고 그만큼 위험을 잘 극복하고 목표를 완수 했을 때 우리는 성취감, 후련함, 즐거움 등을 쉽게 느낀다.
1번에 경쟁 넣어달라고 하면서 뒤에는 싱글겜이니 공략 방출 해달라. 이건 뭔소린가 싶다. 마치 아무 것도 하기 싫은데 밥은 먹고 싶어서 배달시켰는데 막상 문 앞에 음식이 도착하니 나가기는 싫고 움직이기 싫고 하지만 배는 고프고 아 몰라 아무튼 어떻게든 '해줘' 라는건가. 답도 없다 그냥. 이걸 졸업 논문이란 말로 썼는데 이걸로 졸업이 되겠나. 뉴게임 누르길 바란다.
이동속도는 개인마다 느끼는게 틀리긴 하겠지만 물 속이라는 것을 까먹지 말자. 너무 빠르면 그 맛이 안살것이고 너무 느리면 유저는 불편함을 호소할 것. 편의성도 너무 과하면 게임의 분위기를 해친다.
종업원은 고용하기 전에 [상세]를 눌러보면 어떤 스킬을 배우는지, 스텟의 최대치가 얼마인지 볼 수 있다. 명확한 등급표시가 있다면 보기는 더 편하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이라고 해야하나. 이력서 살피듯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면 될 일이다. 이 역시 위에 말한 것과 통한다. 당신, 힐링겜을 힐링겜으로 즐기고 있지가 않아.
하나하나 코멘트를 다 달고 싶지만 귀찮으니 패스한다.
그냥 글을 읽고 내린 내 판단은.
이것저것 불합리라는 말을 많이 써놨는데, 내가 봤을땐 스스로는 힐링게임이라고 했으면서 극한의 파밍 효율을 따져가며 빡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당신, 50시간 동안 힐링이 아닌 노동을 한 것은 아닌가?
보스난이도가 어렵다는 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반대가 아닐지? 보스 모두 크기나 등장하는 분위기, 장대한 음악에 비해 너무 쉽게 죽고 패턴도 쉬워서 이게임 역시 힐링게임이긴 하구나 생각했었네요.
UV라이트도 별로 공감을 못하겠는게 상자 열면 열에 6-7은 라이트여서 라이트를 안 가지고 있을 수가 없었네요. UV라이트가 보조 한자리를 무조건 차지해서 스트레스가 없진 않는데 이게 또 심해 탐험을 긴장감있게 만드는 일부라서..
1. 경쟁요소 라는 말에 많이들 반발하시는 것 같은데 이 게임은 후반부로 가면 요리 레벨 올리는 것 말고는 컨텐츠가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상황에 뭔가 경쟁요소가 있다면 게임을 더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겠죠. 물론 경쟁이 주 컨텐츠가 되면 안되는 스타일의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 내 어플에 미니게임이나 이것저것 들어있는 것 처럼 일부 컨텐츠로 경쟁요소가 들어가는건 충분히 좋아보입니다.
2. 이 부분은 공감은 가지만 그렇다고 동의하진 못하는 부분입니다. 속도가 느린건 맞는데 느려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면 가뜩이나 쉬운 보스들이나 필드 대형 물고기들 상대하기가 너무 수월해지기 때문에 잠수하는 동안의 긴장감이 전혀 없어지죠 소형잠수정을 사들고 가서 효율적으로 쓰는것도 실력이고 아이템 박스에서 얻은 잠수정들을 이용해 게이지 관리해가며 주워 쓰는것도 실력이죠 심해로 넘어가는 길목이라던지 하는, 길지만 위험요소는 없는 그런 부분에 해류 같은걸 넣어 이동이 용이하게끔 해주는 그런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3. 보스가 어렵지도 않을 뿐더러 어렵다고 하더라도 소위 '억깨'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잠수 시간의 많은 시간을 과적상태로 돌아다녔는데 그러다보니 의도치않게 대부분의 보스를 가방이 가득 찬 상태에서 상대해야해서 자체 하드모드로 진행한 셈이죠 그럼에도 다 클리어 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게임을 잘하는게 아님에도 보스들 패턴이 워낙 단순해서 파악이 쉬웠고 죽더라도 보스방에서 재시작 되며, 보스 공략에 유리한 총기도 바닥에 스폰해주고 총알과 산소통도 부족할만 하면 좋은 타이밍에 스폰시켜주기 때문에 깨기 싫어도 깰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느꼈고 제작진이 이 게임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고심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난이도가 떨어진다면 솔직히 보스전이 아무 의미가 없어질거라고 생각되네요 .. 클리오네나 마녀상어나 죄다 돌진패턴밖에 없는데 뭐가 어렵다는건지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집게 보스나 장어 보스처럼 기믹이 있는 보스들이 더 어렵게, 더 많이 추가되길 바랍니다.
4.이건 앞에도 말했듯이 전 욕심쟁이라 잠수를 하자마자 가방을 가득 채우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스타일이어서 해당 퀘스트들도 전부 과적상태로 마무리했기에 잘됐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한 스트리머는 잠수 하자마자 퀘스트를 하러가서 물고기를 하나도 못잡고 귀환되는 바람에 장사를 허탕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근데 사실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하루 장사 망친다고 뭐가 크게 바뀌는것도 없고 그냥 돈 좀 못벌고 평가 떨어지고 장인의혼 못벌고 .. 큰 패널티는 없죠 물고기가 없어도 김초밥이 있으니 장사를 아예 못하는건 아니니까 .. VIP 문제는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 장어카레 먹는 아저씨나 클리오네 여학생이나 날짜가 지난다고 가는게 아니고 기다려주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 영화감독은 강제 귀환되는 퀘스트랑 겹칠 일이 없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실제 게임에 큰 패널티는 없다고 보지만 하루 날렸다는 생각에 기분이 나쁜 순 있으니 해당 퀘스트가 강제종료됨을 알려주기보단 퀘스트 완료 후 귀환할지 계속 잠수를 이어갈지 선택하는 부분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네요.
5. 야간 다이빙 관련은 공감합니다 필드보스 상어 네 마리와 톱상어 몇 마리 쏠베감펭 곰치 타이탄 꼬치고기 상자해파리 끝이죠 전 바닥에 있는 물건들과 미역같은것도 다 뜯어왔는데도 가방이 다 안차더군요 아직 얼리엑세스니 앞으로 더 추가 될 여지가 있을테니 지금은 감수하고 넘어가지만 정식오픈 후에도 야간 다이빙에서 만날 수 있는 개체가 이렇게 한정적이라면 게임이 루즈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야간다이빙 후 장사 관련해선 유저 입장에서 알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알기 쉽습니다. 게임 많이 해보셨으니 초밥 준비하는 양이 얼추 정해져있는거 아시잖아요 평소엔 대충 28개 내외로 준비하면 되고 야간다이빙을 하면 21개 내외로 준비하면 됩니다. 이건 그날그날 초밥 팔리는 양이 늘 리포트 되기 때문에 한 번만 해봐도 파악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음. 하루 초밥 몇 개 팔았는지 지출이 얼마고 수입이 얼만지 매일매일 리포트가 되는데 이걸 더 알려달라고 하는건 과하다고 봅니다. 위에 언급한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소수치고 매일 손님 숫자는 달라지기 때문에 메뉴가 다 떨어져 갈 즈음이면 손님이 얼마나 더 들어오는지 집중해야하죠 이런게 다 게임 공략이고 게임이 뻔해지지 않는 요소라고 봅니다.
6. 이건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게임 플레이를 많이 해보셨으면 어디에 UV라이트가 있는지 아시잖아요 지천에 널려있습니다. 한 칸을 UV가 강요되는게 물론 아쉽죠 근데 지금의 심해 탐사도 쉬운데 라이트까지 따로 챙기면 그 위험하다는 심해를 졸면서도 돌겠어요 ㅋㅋ 심해 바닥 지천에 널리고 널린게 UV라이트고 스무고개 안해도 나오는데선 무조건 나오는데다가 튜브벌레 앞에 아이템박스가 있다면 100% UV라이트가 나옵니다. 전혀 스무고개 하는 느낌 안들고 심해탐사 몇 번 하다보면 UV라이트가 무조건 나올것이라 보이는 곳에 있는 아이템박스는 열지도 않아요 마찬가지로 곡괭이도 광석 옆에 아이템박스가 있으면 100% 곡괭이가 나오죠 이것도 다 제작진 배려라고 느껴지는데 이보다 더 편하게 해달라니 ..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그리고 곡괭이 들고 튜브벌레 뚫고 가다가 정확히 중간에서 배터리가 떨어진 경험이 있었는데 침착하게 곡괭이로 튜브벌레 패고 나왔습니다. 당연하게도 산소가 굉장히 많이 까였습니다만 너무 자주 왔다갔다해서 루즈해질대로 루즈해진 심해 탐사에서 방심하다가 그런 봉변을 당함으로써 다시금 탐사에 신중해질 수 있게 됐었죠 중간에서 배터리가 떨어져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풍월량 이라는 스트리머도 튜브벌레 중간에서 배터리가 다 됐었는데 곡괭이로 뚫고 나왔습니다. 스트리머라 게임을 하드하게 한 것도 아니라고 산소통 업그레이드가 다 된게 아님에도 뚫고 나왔었죠. 전혀 문제될거 없고 심해 탐사의 위험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이후에 어인마을 아래 바다가 열리면 이보다 위험한 것도 있겠죠. 근해의 해류, 심해의 튜브벌레 같은 위험 요소는 플레이어가 충분히 위기감을 느끼게 해야 맞다고 봅니다. 위험요소가 전혀 위협이 안된다면 그저 귀찮은 존재가 될 뿐이죠 가뜩이나 뒤로가면 필드 보스들도 위협이 안되는데 필드 위험요소도 없으면 잠수가 더 재미없을겁니다. 또, 개인적으로 심해 탐사하면서 어인마을 가서 산소통 리필한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 .. 늘 과적을 하면서 다녔음에도 심해는 아이템 박스와 산소통이 널려있고 상어류만 네 종류에 비싼 해파리도 가득해서 한 바퀴만 돌아도 가방이 꽉차요 탄약통 위치도 적절한 위치에 충분히 있어서 제작진이 심해에서도 파밍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맵과 아이템 배치에 신경썼다고 느꼈습니다. 50시간이나 게임을 하신 것 치고는 .. 심해탐사를 진짜 안해보신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 심해 탐사가 아이템 배치가 더 촘촘해서 몇 번의 잠수를 통해 맵이 익숙해지면 윗 바다보다 파밍하기 훨씬 쉽습니다. 가방을 업그레이드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파밍거리는 넘치고 아이템은 널널하죠
7. 마귀상어 맵이나 거북이 집이나 .. 윗 바다 가면 문어 동굴도 그렇고 택배선 밑도 그렇고 다 들어갈 순 있는데 아무것도 없죠 그럼 다음부턴 안들어가면 그만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어인마을 들락날락 하면 풀로 차는건 마을이라는 특성 상 어쩔 수 없다고 보고 이 때문에 심해 탐사가 쉬워진다는것도 동의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이게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심해 탐사가 쉽다고 해도 물고기 양은 한정돼있기 때문에 요리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양식장에만 기댈 수 없어서 반복된 잠수가 필수고 심해엔 푸렁통구멍이나 키다리게처럼 무겁지만 살점 수급은 어려운 것들도 많고 해파리나 상어처럼 무거운 것도 많기 때문에 마을을 왔다갔다 하며 공기통을 채워야 할 이유 자체가 없어요 한 바퀴는 커녕 반 바퀴만 돌아도 현재 가방을 풀로 채우는데 무리가 없는데 공기통 채우러 마을 갈 시간이 어딨습니까 솔직히 공기통 널널해서 마을은 퀘스트 깨는거 아니면 안가죠. 전혀 수정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물고기 찾는 기능 .. 이것도 전혀 필요없다고 봅니다 카드를 보면 물고기가 대충 몇 미터에 서식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해당 위치 뒤져보면 충분히 찾을 수 있잖아요 아직 발견 못 한 물고기가 있더라도 더 밑에가면 뭐가 나올까 하는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어군 탐지기를 들고 잠수하는것도 아니고 네비게이션 기능이 왜 필요한지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요리 10레벨을 목표로 잠수를 수도없이 했기 때문에 저는 어느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이미 다 외웠지만 저만큼 하지 않더라도 퀘스트를 통해 특정 물고기를 찾으러 다니거나 공기통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차츰차츰 잠수 깊이를 늘려가면 대략적으로 어느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정도는 충분히 파악 가능합니다. 스트리머들도 방송 보면 알겠지만 퀘스트에서 무슨 물고기를 요구한다 하면 그 물고기가 어디쯤 있었지 하면서 대략적인 위치 파악은 금방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만큼 어군을 잘 짜놨고 물고기들이 그 구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는거죠 안그래도 쉬운 게임을 얼마나 더 쉽게 만들어 달라는건지 전혀 공감이 안가는 부분입니다.
다이빙 중 처음 만나는 물고기 표시 .. 이것도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처음 보는 물고기면 본인이 느낄 수 있잖아요 얘 처음보는데 싶은 .. 삼치 고등어 풀가리지 새가리지 처음엔 구분 못해도 두어번 보면 구분 갑니다 애초에 어느정도 요리레벨 올리려면 처음보든 여러번 보든 수도없이 잡아야되기 때문에 물고기 별 차이는 자연스레 외워집니다
가방 문제도 공감 안됩니다. 무게 초과되는건 매번 수도없이 넣고빼고 할 것 없이 한 번만 해보면 알잖아요 한 번을 확실히 하면 될 것을 뭐하러 수도없이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가방 풀로 두어번만 채워봐도 내가 지금 들 수 있는 무게 최대치가 얼마구나 어느 시점부터 가방에 넣을 수 없게 되니까 이 때 쯤엔 가장 무거운걸 넣어야겠구나 하는 이 모든게 게임의 공략입니다 게임에서 안내 해 줄 사항이 아니죠 게임에선 가방의 정량 표시를 제대로 해줬고 이를 초과해서 넣는걸 파악하는건 유저들이 공략 할 사항이지 게임사가 표시해줄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초밥은 하나에 한 개가 나오고 요리는 하나에 여러개가 나온다는건 게임에서 눈에 띄게 표시가 되진 않는게 맞습니다만 그게 파악이 힘드냐 하면 전혀 그렇지도 않다고 봅니다. 이 게임 특성상 준비했던 요리가 팔리지 않으면 다 버려지기 때문에 저도 그랬고 제가 본 방송 스트리머들도 그랬고 다들 대략적인 손님수를 유추해서 엇비슷하게 요리 숫자를 준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요리는 한 개 만들면 여러개가 추가된다는걸 쉽게 인지 할 수 있죠 초밥만 만들다가 처음 요리를 만들면 밑에 몇 접시가 나오는지 표시를 안보고 넘어가서 여러 접시는 준비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바보가 아닌이상 그걸 여러번 반복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많아야 두 세번이죠 ..
종업원 등급표시 전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고용전에 해당 직원이 배울 스킬과 20레벨 달성 시 최종 스탯까지 다 보여주는데 무슨 등급이 필요합니까 사람 급 매기는 것도 아니고 .. 솔직히 지금 스킬이랑 최종 스탯 보여주는것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최초 능력치를 보고 이 캐릭터를 고용할지 말지 판단을 하고 공략을 해나가는게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맞는거죠 .. 가격이 비싸면 좋은 캐릭터겠구나 싸면 나쁜 캐릭터겠구나 했다가 나중가서 키워보니 좋더라 가성비는 얘가 좋더라 하는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고용해서 키워보고 공략하는게 타이쿤 게임의 재미지 키워보지도 않았는데 얘는 S급이고 얘는 B급이고 .. 무슨 가챠게임도 아닌데 그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 방송을 봐도 처음에 스트리머가 상세보기 모를 땐 캐릭터들 보면서 얘는 스탯이 뭐가 좋아질 것 같고 어떨 것 같다 얘는 지금 스탯은 맘에 안드는데 가격이 비싼걸 보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유추해보고 고민하고 하는게 재미였는데 상세보기를 알게 된 후로 그런 고민 자체가 싹 사라지고 상세보기로 최종스탯과 스킬만 보고 바로 고용하니 방송마다 보이는 캐릭터만 보이고 버려지는 캐릭터는 다 버려지고 .. 캐릭터를 다양하게 준비 할 필요성 자체가 없어진거죠 지금도 알바생 열 네명밖에 없는데 그 중 열 명이 버려집니다 앞으로 알바생들 더 추가될텐데 등급표시를 할거면 그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광고비가 비싼것도 아니고 .. 새로 뜬 놈이 기존 놈보다 좋은지 안좋은지는 표시를 해줘야하는게 아니고 플레이어 본인이 알아가야하는 부분인겁니다 ..
전체적으로 너무 게임을 쉽게 하려고하는게 보이네요 .. 너무 재밌는 게임인데 지금도 컨텐츠 적어서 아쉬운데 가뜩이나 없는 컨텐츠에서 더 상세하고 더 편한 기능을 요구해서 컨텐츠 반토막 내는 요구들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 모바일 가챠 게임이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공략하고 알아내고 그래야하는 패키지 게임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