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재미없다
전투에는 깊이가 없고 너무너무 싼마이느낌이 남
장비 교체로 인한 주인공업글을해줘도 티도안남
스킬들도 이름만 다를뿐 대체로 조잡하고 발동차이는 거의 비슷함
참고 해보려고해도 너무너무 구리다

처음엔 재밌고 좋았지만 계속하니 단점이 너무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먼저 캐릭터 속도가 느립니다 아예 트레이너를 써서 속도를 바꾸라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다음은 너무 노골적인 시간끌기입니다
빠른 전투도 이런저런 제약으로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플레이어보다 훨씬 렙이 높은 쫄을 외길에 배치해서 의도적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투중에 후열이 잡아 먹는 시간도 너무 길고 플레이어 패시브 중에 주변에 데미지 혹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음에도 패시브 발동을 하여 의미없는 시간만 흐르게 합니다

또 부활같은 개념의 패시브를 가진 유닛이 있는데 적으로 나오면 플탐이 쓸데없이 길어집니다
차라리 주요전투 빼곤 전부 빠른전투 가능하게 만들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작년에 한글패치 해준다고 구라치고 지금은 미정으로 바뀜. 언제 해줄진 아무도 모름

진행이 너무 늦다
처음에는 재밌는거 같은데 6시간동안 1티어 유닛만 쓰고 있으면 현자타임이 쎄게 올것

마법들은 효과도 차이가 없다시피하고, 데미지도 거의 차이 안나는 수준. 종류만 많고 실속은 없음.

유닛들은 레벨링으로 RPG 의 장점을 살린것 같은데, 잃었을때의 페널티가 없음. 다시 뽑으면 되니까.

진행도 대부분 전투로 풀어가는데 , 빈도가 너무 많음.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싸게 사긴했는데 너무 힘들다...

버그가 존재함..... 게임진행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버그걸린 상태로 저장해 버리면 퀘스트진행이 안됨 봉인

출시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게임진행불가 급의 버그가 있는건지.
마지막즈음 에서 전투가 안끝나는 버그가 계속 걸리면 아주 짜증이 밀려올 것이다.
획득물 획득은하지만 화면에 출력은 안되는 버그, 분수방문해도 실질적으로 회복은 되는데 하단 유닛들 에너지바는 그대로인것, 패시브나 차례시 돌아오는 데미지등으로 죽으면 곧 잘 멈춘다. 맵에 낑기는것, 등등등 아직도 버그가 많다.

히마메라기보다는 킹스바운티에 가깝고, 마법이 속성별로 개성이 없고 비슷비슷하다. 진영간 밸런스도 엉망.
스토리조차 흡인력이 부족하다. 2회차 해방자모드 엔딩도 별 감흥이 없다.
명작이 나오질 않아 점점 장르자체가 사장되가는 느낌이라 아쉽다.

게임속도는 너무나도 느리고 불필요한 전투들도 많이 거치도록 설계하여서 플레이타임을 늘렸다. 이속500%, 전투1000%정도는 필요하다 300%로도 겁나 느릿해서 졸릴것이다.

전투가 너무 질릴 정도로 많음. 다른 사람들 리뷰가 맞음. 진짜 너무할정도로
전투시스템도 별로인게 턴제 전투면서 zoc가 없음
적 뒤 뛰어넘고 이동하고 해도 반격이나 이런게 없어서 술래잡기 반복임
전투가 너무 늘어짐

만약 전투가 스피디하다? 플탐 20시간도 안됨
스토리가 평범해서 전투가 중요한 게임에
정작 전투가 너무 별로였음 스킬 특색도 없고

정교하고도 깔끔한 그래픽, 준수한 BGM, 나름 다양한 병종과 동료, 다채로운 스킬과 체계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춘 올드스쿨식 턴제 RPG인 이 게임은 특히 고전 RPG 팬이라면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조합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재미가 없다.
사실 단점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지루한데 아마 다음 몇가지 이유 때문인듯 하다.

1. 나름 심도있게 구성해 놓은 듯한 세계관이지만 직,간접적으로 충분한 설명 없이 등장인물의 긴 텍스트식 대화를 통해 일방적으로 설명하려 해서 이해도 되지 않고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2. 충분한 워밍업 없이 급작스럽고 뜬금없이 스토리가 진행되어 몰입하기 어렵다.

3. 캐릭터의 매력이 많이 부족하다. RPG에서 캐릭터 매력이 떨어지니 이입이 되지 않고 이입이 되지 않으니 재미가 반감된다.

4. 전투 및 게임 진행이 지나치게 반복적이다. 전투 한판 한판은 충분히 재밌는데 계속 같은 식으로 이어지니 지치고 질리게 된다.

5. 반복적 진행인데 심지어 플탐도 길어 쉽게 번아웃된다.

킹스 바운티 2가 망한 이후 깊은 좌절을 느끼다가 킹스 바운티의 실패를 만회할 갓겜이 나왔다고 해서 좌고우면 할 것 없이 구입했는데 너무 성급한 결정이었나 하는 후회가 약간 든다.
못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아마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

So I know I've played a lot of this game and I'm giving it a thumbs down. That's because there's no "meh" option.
Parts of this game are pretty good. Some of the combat is fun, especially at the end once you're super strong, but it gets tedious. Not necessarily because I dislike the fights but for 2 main reasons:

1) Even at 300% increased speed I'm fairly sure 50+ of my hours are just waiting on animations to resolve. Including really unneeded animations like the buffs backline units give. And that they wrest control of the game from you to start casting whenever a new enemy gets summoned (or a lich drops a phylactery). There's a fight near the end against a bunch of dragons where the first enemy turn takes over 5 minutes at max speed just waiting on the dragons to flap their big scaly butts across the map. How that made it past Alpha testing I have no idea. How could anyone find waiting on the game to do that to be fun is beyond me.

2) The game relies pretty heavily on cheating for its difficulty. And by difficulty, I mean making things damage sponges. Enemies have vastly more hp than your units. Enemy units 5 levels lower than yours will have 15-20% more hp than your equivalent units. Equivalent level enemies will have 40-50% more. And this is on Normal difficulty. And yet you still ramp up to godmode and obliterate them all at the end of the game which makes one wonder why the game bothered. It just makes the early game a slog, and the end game fights take a turn or so longer (while you wait for animations and buffs/debuffs from big clunky high tier units with lots of passive effects.)

The story is tongue in cheek dark fantasy. Humans are evil, demons and undead are funny, elves are pricks, nobody is a good guy, but somehow everything is played slightly for laughs. That can be OK, although it makes guessing what will improve or harm your relations with any given faction a bit hard to determine ahead of time because they aren't consistent.

The voice acting where it is, is decent, but it's a tad sporadic. I enjoyed most of the characters.

But lets be honest, this game plays like a eurojank game. So much so that I was honestly surprised to find out that it wasn't. I'm past the point of sunken cost fallacy in terms of time (although a bunch of time is also just me leaving the game open while I do something else.)

So no, I can't quite recommend this one unless you're willing to sit through a lot of waiting a tedium. I suppose it's good for letting you watch a show on your other monitor while you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