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보살펴 강력한 화력으로 영웅과 적의 던전을 밀어버리는 던전키퍼와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명심하세요. 다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던전을 만들어, 영웅들이 전형적인 던전경험을 하게 한 뒤 갑자기 튀어나온 보스의 손으로 목을 땀으로서 그 만족도를 수거하는, 말하자면 일종의 영웅과 던전 타이쿤입니다.
효과적이고 예쁜 던전을 꾸미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여느 RPG에서 본것 같은 너저분한 전형적인 던전을 만들고 마는 게임입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마는 게임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반복적인 경험, 쓰레기같은 조작감, 클릭의 어려움,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정도의 단점을 제외하면 멋진 컨셉과 기발한 패러디들로 무장한 즐거운 게임입니다.

몬스터를 보살펴 강력한 화력으로 영웅과 적의 던전을 밀어버리는 던전키퍼와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명심하세요. 다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던전을 만들어, 영웅들이 전형적인 던전경험을 하게 한 뒤 갑자기 튀어나온 보스의 손으로 목을 땀으로서 그 만족도를 수거하는, 말하자면 일종의 영웅과 던전 타이쿤입니다. 효과적이고 예쁜 던전을 꾸미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여느 RPG에서 본것 같은 너저분한 전형적인 던전을 만들고 마는 게임입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고 마는 게임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반복적인 경험, 쓰레기같은 조작감, 클릭의 어려움,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정도의 단점을 제외하면 멋진 컨셉과 기발한 패러디들로 무장한 즐거운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