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álises recentes de healing

제작자가 넣겠다고 약속한 요소들을 넣지 않고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진짜 할게 없습니다.
장식요소도 빈약하고 전투요소도 빈약하고 거주민들의 취미가 아무리 세심하게 적혀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신경써야 할게 밥먹이고 산소관리하고 끝.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마치 아르마3 얼리억세스 초반때를 보는것같은 느낌?
그런데 이게 정식 출시라니...그냥 이거 사느니 노모리아가 훨 낫습니다.

게임 내적으로 보았을 때 밸런스 패치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감이 있고
이번작 들어와서 병맛나게 바뀐 조작감등 각종 문제가 있지만
전작들부터 이어져온 훌륭한 게임성과
외국게임에서 한국군이 본격적으로 다뤄진 기념비적인 게임이고
현재 나온 게임들중 그나마 한국군에 대한 고증이 가장 잘 이루어진 게임이기에 추천 드립니다.
근데 진짜 조작키 자비점.

경영 시뮬레이션으로서의 게임성은 아주 좋다.
그러므로 여기 비판점에 게임성에 대한 비판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의 안전성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게임이 다른나라 언어를 지원하지 않아
계정에 한글이 들어가 있을 경우
1챕터 튜토리얼에서는 무조건 튕기게 되고
저장기능이 작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얼리억세스 21까지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니
현재 스팀 세일기간에 게임을 구매할때 이점을 숙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