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입니다.

설치한 곳으로부터 밀어내는 빔을 주로 사용하고 진행에 따라 해금되는 아이템을 조합하여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맵 곳곳에 숨겨진 수집물을 얻는 게임입니다.

동화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그래픽과 사운드. 이를 통한 분위기 연출은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임의 진행을 구성하는 퍼즐의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는데

스테이지 구성 자체가 조금 잘못돼서 단순한 데는 너무 단순하고 넓은 데는 너무 넓은 스타일이라

게임의 플레이 리듬이 썩 좋지 못해서 쉽게 질리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중후반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조작감이 썩 좋지 못합니다.

스토리 모드 외에 도전 모드도 있고 컨텐츠의 분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위에도 적었던 문제로 스토리 모드도 간신히 클리어하는 수준이 된다는 게 아쉽습니다.

공짜나 번들로 많이 풀렸던 게임인데 게임의 난이도가 높고 많은 수집물 찾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고,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그냥 수집물을 찾기보다는 클리어를 우선하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시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입니다. 설치한 곳으로부터 밀어내는 빔을 주로 사용하고 진행에 따라 해금되는 아이템을 조합하여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맵 곳곳에 숨겨진 수집물을 얻는 게임입니다. 동화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그래픽과 사운드. 이를 통한 분위기 연출은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게임의 진행을 구성하는 퍼즐의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는데 스테이지 구성 자체가 조금 잘못돼서 단순한 데는 너무 단순하고 넓은 데는 너무 넓은 스타일이라 게임의 플레이 리듬이 썩 좋지 못해서 쉽게 질리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중후반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조작감이 썩 좋지 못합니다. 스토리 모드 외에 도전 모드도 있고 컨텐츠의 분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위에도 적었던 문제로 스토리 모드도 간신히 클리어하는 수준이 된다는 게 아쉽습니다. 공짜나 번들로 많이 풀렸던 게임인데 게임의 난이도가 높고 많은 수집물 찾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고, 라이브러리에 있어서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그냥 수집물을 찾기보다는 클리어를 우선하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시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