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엠3!!!!!!! 드디어 내 손에!!!!!!!

중학교때였나, 친척오빠 집에서 에오엠1을 처음 해보고 이 시리즈에 푹 빠져들었다.
오빠는 그당시 직장인이 되어 이제는 조금 식은 게임광이었는데
재미있게 하는 나에게 에오엠1 CD를 선물해줬고
정말 CD가 닳아빠지도록 집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에오엠2가 출시되었을때 명절에 만난 오빠가 세뱃돈 대신이라며 에오엠2를 선물해줬고
난 그렇게 이 시리즈를 즐겼다.

에오엠3는 그리 플레이 해보지 못했다.
어딘가에서 데모판을 받아서 캠페인만 조금 해보다가, 그 때 당시 컴퓨터 사양이 좋지 못해서
대포 쏠때마다 뚝뚝 끊기는 렉을 견뎌내며 몇 판을 해보았지만
결국 흥미를 잃었다. (유닛 몇 기만 뭉쳐있어도 렉 걸리는 컴퓨터 ㅜㅜ)

하지만! 시간이 훨~씬 지나고 나서 그때보다는 좋은 사양의 컴퓨터로
이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니 나는 정말로 기쁘다.

1대7 컴퓨터 짓밟기 해서 도시도 꾸미고 대포로 성벽 방어도 해보고......

창작마당만 지원해준다면 참 좋을텐데.. (맵이나 새로운 유닛같은거?)
나라목록에 한국이 없는게 서글프다. 쳇!

에오엠3!!!!!!! 드디어 내 손에!!!!!!! 중학교때였나, 친척오빠 집에서 에오엠1을 처음 해보고 이 시리즈에 푹 빠져들었다. 오빠는 그당시 직장인이 되어 이제는 조금 식은 게임광이었는데 재미있게 하는 나에게 에오엠1 CD를 선물해줬고 정말 CD가 닳아빠지도록 집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에오엠2가 출시되었을때 명절에 만난 오빠가 세뱃돈 대신이라며 에오엠2를 선물해줬고 난 그렇게 이 시리즈를 즐겼다. 에오엠3는 그리 플레이 해보지 못했다. 어딘가에서 데모판을 받아서 캠페인만 조금 해보다가, 그 때 당시 컴퓨터 사양이 좋지 못해서 대포 쏠때마다 뚝뚝 끊기는 렉을 견뎌내며 몇 판을 해보았지만 결국 흥미를 잃었다. (유닛 몇 기만 뭉쳐있어도 렉 걸리는 컴퓨터 ㅜㅜ) 하지만! 시간이 훨~씬 지나고 나서 그때보다는 좋은 사양의 컴퓨터로 이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니 나는 정말로 기쁘다. 1대7 컴퓨터 짓밟기 해서 도시도 꾸미고 대포로 성벽 방어도 해보고...... 창작마당만 지원해준다면 참 좋을텐데.. (맵이나 새로운 유닛같은거?) 나라목록에 한국이 없는게 서글프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