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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팩트는 이 게임은 AI로 만들었거나 제작자사 프라모델에 대해 좆도 모른다는거임 ㅇㅇ

데스티니 유저인데 이거 안사면 데스티니 못즐기는거임

해라

싸다 싸

10년만에 나와줬는데 감사합니다 하면서 해줘야지

스타워즈 팬이라면 무족건 해봐야 하는 게임.

전작에서 시간 없어서 컨텐츠나 비쥬얼 측면에서 조금 후달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엔 발매 연기까지 하면서
힘 빡주고 만들었는지 단 2개밖에 없던 검식을 5개로 늘리고 맵도 더 넓어졌고 단조로웠던 잡몹 패턴도 늘어났고 이제는 클론전쟁 애니에서나 볼 수 있는 전투 드로이드도 주적으로 나와 매우 만족스러웠음.

거기에 더해 전작이랑 마찬가지로 스토리 또한 기존 스타워즈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으면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확고하게 챙겼으며, 요즘 스타워즈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건드리지 않는 "제다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도 깊게 탐구하는 게임이기도 했으며, 주인공 칼의 서사를 완성시키는 게임이기도 했음.

게임 짜임세가 잘 짜져있기도 해서 굳이 스타워즈 팬 아니여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니 단순히 전투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에게도 추천함.












근데 시발 왜 최적화를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건데 애니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을 걍 시발 텍스트 몇줄로 떼우는 것도 어이 없고 오리지널 스토리는 뭐 시발 없는 것보다 못한 수준인데다가 애니 스토리에서 자꾸 이 시발 오퍼레이터 3년놈들이 끼어들어서 몰입도 깨지고 시팔 스토리 시팔 그놈에 스토리 시팔 그리고 오리지널 보스전 개좆노잼 븅신임

그저 재미 원툴 겜

광선검이랑 포스 쓸 수 있는데 이거 이상으로 뭐가 더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