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 시로코
굳이 말안해도 누군지 알잖아?
Kyonggi-do,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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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아서스 엔딩한다고들 하는데, 아서스 당하지 않는 방법 쉽습니다.
피로가 쌓일때마다 휴가 보내면 돼요.
돈벌고 휴가 보내고를 반복하다보면, 이미 동탁이랑 결혼합니다.
2번 플레이 했는데, 피로도 관리위주로 하다보니가 2번 다 동탁이랑 결혼하는 엔딩 나왔습니다.
귀여운 여포를 휴가 안보낼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면 패륜은 커녕 오히려 결혼하겠다 그럽니다.
2회차때는 학자로 키우려고 지력 500 만들어놨는데도, 동탁과의 인연 100때문인지 그냥 결혼하네요.
누가 여포를 패륜아라고 하는거요? 그거 다 님들이 잘 못 키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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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튼실한 라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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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화를 항상 냈는데
롤러코스터 출구 주변에 어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벤치를 충분히 마련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벤치에서 멀미를 제대로 가라앉히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바닥에 구토를 해놓는것을 보면 참을 수가 없었다.
이게 어쩌다 가끔 토하는게 아니라 정말 자주 토하고 돌아다닌다.
토할것 같은녀석들은 잠깐 의자에 앉았다가도
멀미 조금 가라앉았다고 바로 일어나서 걸어다니다가 반드시 토를 하는것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론 다 집어다가 물에다 적셔줬다. 토하는 애들은 씻겨줘야 하지않겠는가?
다만 물에 씻겨주고 나서 꺼내주지는 않았다.
상어밥이나 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