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Crede#24

1100원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프롤로그 격 맛보기 게임입니다.
부대원 변경키가 없는게 살짝은 불편하지만 엄청 신경쓰일 정도로 맵이 넓지는 않습니다. (초반부라서)

캐릭터들이 각자 나름의 개성있는 스킬이 있어서 좋긴 한데
그 개성이 잘 묻어나지 않는 모션과 효과는 좀 아쉽습니다.

bgm이 괜찮은 편인데 비해서 캐릭터 이동이나 공격/스킬/마법들의 효과음이 좀 밋밋한 감이 있습니다.

어떤 난이도로 하던 2시간 이내에 컷 할 수 있어서 환불도 가능하긴 하지만
완성작이 기대되기도 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환불을 하지 않을것입니다.

DLC 전부 구매하고 하는데, 뭔가 뱀파이어 서바이벌마냥 무념무상으로 계속 하게 된다.
스토리가 뭐 딱히 매력있는것도 아니고, OST가 좋은것도 아닌데 뭔가 그냥 하게 된다.
지금 새벽 3시라 일단은 자야되서 여기서 끊지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한 재미가 있다.
뭐가 뭔지도 알아보기 힘든 탄막게임에 비하면 나름 힐링게임.
캐릭터가 귀여운것도 있긴 하다.
나름 캐릭터가 대사를 치기는 하는데, 뭔가 전문 성우를 썼다기 보다는
개발자가 여친을 급히 불러 대사친 느낌이랄까 ㅋㅋ
100시간 이렇게 한분들에 비해서야 평가하는게 부족하겠지만 어쨋건 보기보단 다르다.

무료 DLC캐릭터도 나쁘지 않다.

바라는점이 있다면 캐릭터가 풀파티가 되었을때 너무 삼각형 모향으로 퍼져서
의도치않게 죽어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진형(?)같은거 설정이 좀 생겨서 뭉치거나 일렬횡대로 싸우거나 하는등의 설정이 생겼으면 한다.

유저들의 피드백도 반영이 잘 되고, 혜자스런 DLC도 깜짝 발매하고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추가 스토리 DLC도 또 나올까여? ㅋ

항상 응원합니다~
게임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테스터로 당첨되서 해봤을 당시만 해도 "아...이건 좀 약간 아닌데?" 라는 느낌이였다면
그 이후 피드백을 많이 수용을 했는지 꽤나 많이 괜찮아진 현재 모습이다.
하지만 베타때에 비해서 나아졌다는 것이지 대박까지의 느낌은 아닌듯.

트러블슈터 이후에 국산 턴제 SRPG라서 많이 기대를 했었지만
뭐랄까... 스토리가 다들 말하는 "서양 초한지" 느낌이 중반 이후부터는 지울수가 없으며
뒤에 나오는 스토리까지도 왠지 예측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스토리 몰입도가 중반부터는 현저히 떨어진다.

클래스가 변할때 껍떼기만 바뀌고 알맹이는 그대로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병과들이 대각공격이나 한칸 떨어진 공격을 활로 강제하는 느낌이 있어서 전투가 좀 단순지루하다.
법사/힐러 쪽이 스킬횟수 제한이 너무 빡빡하게 해놔서 물약을 강제하는 느낌이 많다.

전투 파트에 비해서 캠프 파트가 너무 강제적인데다가 호흡이 너무 길다.
여기서 상당히 지루해 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추가전투는 설명만 다를뿐 복붙전투가 반복되어서
레벨 노가다에는 도움이 되지만 재미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는듯.

전투 전 배치 관련해서도 너무 불편하게 만들어놔서 짜증나서 무지성 자동배치 누르면 망함.
아이템도 뭔가 가장 좋은걸 착용해도 기본 흰템하고 차이가 별로 안나서 뽕이 떨어짐.

현재 18장까지 끝낸 상황인데, 상당히 지루하긴 한데 샀으니 일단 끝은 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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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보고 새 게임+ 도 해봤는데
엔딩까지 보는 과정에서 선택지가 엔딩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고
그림 몇장으로 끝내버리는 만들다 만 엔딩...

새 게임+의 장점이라고 해봐야 동일인물의 클래스를 다르게 키워보는것 외에는
특별한 장점? 이랄것도 없음...

제값주고 사기 아깝고 한 50% 이상 세일때 사려면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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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ost 도 같이 샀었는데 가사 있는 노래들
01. Broken Promises랑 17.Power of the Lost는 꽤 괜찮다.

게임을 많이는 안했지만 취향에도 잘맞고 업뎃도 꾸준히 해주시고
감사하는 맘에 구매했습니당 ㅎㅎㅎ
계속 화이팅~!

뭔가 구려...음악도 그렇고...세일할때 샀는데 뭔가 구림...
디펜스를 좋아하긴하는데 얜 뭔가 구림..

옛날 무슨 게임과 비슷하다, 어떤 거랑 뭐가 비슷하다 이야기는 많긴한데
어찌되었건 이런저런 턴제 게임들의 특징들을 잘 끌어와서 괜찮게 만든 게임인듯하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내용을 디테일하게 알기엔 좀 힘들지만
대충 주인공이 어느나라의 사관생도로써 그 나라를 위해 싸웠으나 배신을 당했다가
다른 반군무리가 구해줬으나, 그들과 함께하다 결국 개털려서 사망을 했으나
정체모를 그녀의 내제된 힘에 의해 부활하고, 동료들에게까지도 정체모를 힘을 부여하고
같이 싸워나가는 대충 그런 스토리인듯? ㅋㅋㅋ

그냥 진행하면 호흡도 길고 존나 느려서 물결표시를 누르고 있어야 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스토리도 뭔가 나름 재미있지 싶기도 한데, 영어라 이해할수있는 범위가 아주 적어서
한글화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구글번역기가 더 무섭기도 하고...

여하간 스토리랑 이런거 다 모른다처도 스쿼드 구성하고 아티팩트 나눠주고
스쿼드 내의 멤버들 키우고 이런저런거 하는 재미도 나름 있기도 하고
꽤 괜찮은 게임...

완벽한 한글화가 된다면 몇번이고 즐길 수 있을것 같긴한데
그게 아니라서 상당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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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해서 들어가 확인을 해봤으나
완역이 아닌, 구글 번역기로 돌린 직역의 문장들이다.
그래도 영어로밖에 볼 수 없었던 지난시간에 비한다면
스토리를 확인하고, 인물간의 대화를 확인할때
조금은 더 이해가 잘 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그 외의 사항은 뭐...게임을 다시 해봐야 알수있을듯.

영웅도 이놈저놈 써보고 시간때우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