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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f 1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9.0 hrs on record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시간 때우기엔 좋은 교역 게임

Caravan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단을 이끌면서
마을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교역품을 거래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마을간의 시세 차를 파악해가며 교역을 하는 과정이나
벌어들인 수익을 쪼개서 조금씩 상단을 키워나가는 과정은
은근히 노가다를 요구하면서도 꽤나 재미있으며
상당히 독특한 방식의 흥정/전투 시스템은 몹시 흥미롭습니다.

덕분에 초중반엔 꽤나 몰입해서 플레이 했습니다……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큰 차이없이 반복되는 조우 이벤트와
멍청한 AI로 인해 어지간하면 거의 이길 수 있는 전투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은 떨어지고 다소 지루해집니다.

스토리나 퀘스트라도 재미 있었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안타깝게도 그런 것도 아니라서…..orz

중후반부에 흥미가 훅하고 빠져버려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게임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적당히 시간 때우기에는 꽤 좋은 게임입니다.
적극 추천할 순 없지만 큰 기대를 안하면
그럭저럭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Posted Novemb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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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f 1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0.4 hrs on record
매력적이지만 조작이 너무 고통스러운 액션 게임

귀여우면서도 특색있는 그래픽 비주얼
거대한 막대의 기울기를 조절하여
원형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독특한 시스템
실제로도 평가가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게임이지만은
생각 이상으로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막대의 왼쪽과 오른쪽, 양쪽 끝을 올리거나 내려서
기울기를 조절해서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방식은
무척 새롭지만 그만큼 섬세한 조작이 요구되며
화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커다란 구멍을 피해가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거의 QWOP급에 준하는 빡침고통을 선사해 줍니다.

물론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말해주듯
적응만 하면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주기야 하겠지만
저 같은 손치(?)에게는 진입 장벽이 너무도 크네요.

너무 긍정적인 평가에 덥썩하고 사지 마시고
자신의 손과 인내심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구매하시라는 차원에서 비추천으로 올립니다.
Posted November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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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f 2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1.5 hrs on record
아쉬움만 남는 슈터 + 타워디펜스 게임

직접 조작 가능한 메인 포대와
설치하여 자동으로 방어하는 보조 포대를 사용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는 형태의 디펜스 게임입니다.

우주 전함이라는 컨셉과
슈터 + 타워 디펜스란 시스템은 꽤 매력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딱 거기까지만 입니다.

기본적으로 출격 > 보상 > 강화 > 출격이라는
다소 무미건조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되며
포탑이나 적 패턴도 단순하고 스테이지도 너무 적어서
이렇다고 할 전략도 없고 플레이 타임 마저 짧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납득 못 할 퀄리티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잠깐 시간 때우기에는 좋으나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무리인 게임.
Posted Novemb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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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f 1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0.3 hrs on record
매우 심플한 만큼 쉽게 질리는 파괴 게임

화산섬의 화산이 되어 암석을 던지거나 용암을 뿜어내고
어째서인지 지진과 번개를 부르는 능력까지 사용하여
섬을 파괴하며 희열(?)을 느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과 시스템이 상당히 심플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적당히 즐기기 좋으면서도
지면의 굴곡에 따라 용암이 흘러가는 길이 바뀌는 변수가 있어서
나름 고득점을 위한 연구(?)도 가능합니다.

다만 유저가 게임에 개입할만한 요소가 상당히 적고
파괴해야 할 섬의 패턴도 지형만 살짝 다를 뿐
딱히 이렇다 할 차이점이나 공략 요소가 없어서
초반엔 꽤 재미있다가도 금방 질리게 됩니다.

컨셉은 꽤나 흥미로웠지만
그냥 거기서 만족하고 멈춘 것 같아서 매우 아쉽네요.
Posted Octob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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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f 27 people (93%) found this review helpful
6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13.1 hrs on record
[만화 게임리뷰]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http://ellenuen.egloos.com/3174992

워낙 재밌게 한 게임이라 리뷰를 만화로 그려봤습니다.
외부 링크라 보기 불편하시겠지만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구매가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September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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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f 5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6.7 hrs on record
H신이 없는 야겜풍 던전탐사RPG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딱 야겜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저드리 풍의 던전 탐사형 RPG입니다.

시스템 적으로 전투나 육성 요소가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고
주로 스토리나 캐릭터의 수집, 보스전에서의 탈의
그리고 이 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팬티의 수집 등의
노가다 요소를 즐기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성에 크게 의존하는 게임이라
캐릭터의 외모와 이벤트 신의 대화 파트가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캐릭터의 외모는 제목 값은 할 정도로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이벤트 신의 경우에는 비주류 캐릭터의 대사의 퀄리티와 양이
성의 없어 보일 정도로 부족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메인 캐릭터들을 비롯한 주류 캐릭터들은 캐릭터의 개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아군으로 포섭한다는 느낌이라면
비주류 캐릭터들은 닥치고 쓰러트린 다음
“너 내 동료가 되라”, “ㅇㅇ” 식의 급 전개,
후의 이벤트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뻔하게 진행되구요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이해는 합니다만은
정작 내가 모에하고 싶은 캐릭터들이 모에 어필을 안 해주니
정말 화가 나고 슬프고 눈밀이 납니다…

구린 조작성이나 너무 잦은 엔카운트 등 다소 불편한 점도 있지만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눈이 즐겁고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게임이라
모에에 거부감이 없으시고 던전 탐사형 RPG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만 게임의 특성상 언어적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게임의 재미를 100% 만끽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
어느 용자님께서 한글 패치를 만들어주시기를 기다립시다.

덧, 다른 리뷰를 보면 프리즈나 크래시 현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보이는데 저는 운이 좋은 건지 아직까지 한번도
겪어 보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PC 환경을 다소 타는 듯 합니다.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구매 시 이 점 꼭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Augus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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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of 16 people (75%) found this review helpful
4.1 hrs on record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방식의 어드벤쳐 게임

경찰의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해서 인터뷰 동영상을 찾아내며
과거에 있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야 하는
매우 독특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검색이 핵심이 되는 게임인 만큼 동영상 검색의 단서가 되는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인터뷰 동영상을 보면서
진술 내용을 토대로 사건과 관련이 있을 법한 단어를 찾아내는
과정이 뭔가 추리를 하는 것 같아서 꽤 흥미로웠습니다.

이 게임의 재미있는 점은 인터뷰 동영상을 보게 되는 순서가
아무래도 자신이 찾아낸 순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보니
사건의 원인/과정/결과/결말 등이 전부 뒤섞여서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이런 이야기 방식이 사건의 전말이 너무 쉽게 파악되거나
너무 난잡해서 이야기가 쉽게 이해될까 하는 걱정도 했었지만
막상 실제로 게임을 진행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을
해 놓아서 쉽게 결론을 낼 수 있을 만큼 간단한 이야기도 아니었고
오히려 그 빠진 부분의 이야기를 추리하면서 실제 내용과 맞춰보며
진행하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동영상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플레이 타임이 좀
짧은 편이긴 하지만 오히려 너무 늘어지지 않는 적당한 느낌이었고
다른 분들도 지적하듯 UI적인 부분이 좀 불편하긴 한데 사실 막상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불편함따위는 안중에도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무척 흥미로운 스토리와 연출을 가진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고 지금은 한글 패치도 나왔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은 꼭 플레이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Posted Jul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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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f 2 people (100%) found this review helpful
4.2 hrs on record
상도덕을 잊은 그야말로 시체 팔이 게임

게임은 액션 게임 파트와 슈팅 게임 파트가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다는 점이 다소 독특하긴 하지만
딱 그 때 그 시절 고전 액션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20년 전 게임인 만큼 이 게임에 추억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이제 와서 굳이 일부러 해 볼 정도의 게임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보다도 이 게임을 사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으니
말그대로 오리지날 PC버전을 그대로 넣어놨는지
무려 도스박스로 실행됩니다 (….)

슈퍼 패미컴 버전도 제공하기는 하는데 이쪽은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실행되는 느낌이라 여러 가지 문제도 좀 있고
깔끔하게 실행되는 건 아니라서 끔직한 건 마찬가지.

20년이 지난(2015년도 발매) 지금에 와서 다시 팔 생각이면
HD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최신 사양에 맞게 컨버전해주는 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날로 먹을 심산입니다.

더불어 미공개 메가 드라이브 버전이나 패미컴 버전 DLC 를 판다고
약만 잔득 팔아놓고 정작 개발사는 잠수 탄 상황이라
사후 지원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이런 게임은 애초에 관심도 주지 맙시다…..
Posted Jul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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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of 47 people (87%) found this review helpful
39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6.6 hrs on record
덕후들의 욕망의 집대성과도 같은 건슈팅(?) 게임

이 게임을 단순히 변태 게임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이 제법 계신데
그것은 매우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변태 게임이 아니라
상당히 잘 만든 초절정 슈퍼 하이퍼 울트라 개변태 게임입니다!

전교의 여학생들이 주인공에게 반해서 서로 고백하기 위해
때로 덮쳐오는 B급 하렘 만화 같은 설정의 스토리를 시작으로
총으로 맞추면 이상한 신음 소리와 함께 승천(?)하는 적들
적의 속옷을 훔쳐보거나 쓰리사이즈를 측정할수있는 투시줌 기능
난폭한 에로 동인지에서나 나올법한 상황과 연출의 액션 이벤트
그리고 제목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더블 피스….
그야말로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들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이 변태적이기만 하고
게임성이 떨어지느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다소 전형적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메인 캐릭터들과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러브 코메디적인 스토리가 상당히 유쾌하며
적으로 나오는 조연 캐릭터의 사소한 설정들도 꽤 재밌습니다.

게임은 이동하면서 화면에 나오는 적을 쏘는 것이 전부긴 하지만
헤드샷에 해당하는 엑스터시 샷 같은 스코어링 요소도 충분하고
기타 의뢰나 숨겨진 아이템, 적 캐릭터의 쓰리 사이즈 수집 등
부가 요소들도 많기 때문에 꽤 다양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분기도 제법 되는 편이고 수집 요소도 상당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회차 플레이가 어느 정도 보장되는 편이구요.

추가로 적 캐릭터도 하나하나 모두 따로 공략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서 엔딩을 보거나
모든 적 캐릭터의를 공략해서 100% 클리어를 노려 보는
번외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렇듯 갓겜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멋진 게임이지만
플레이하는 모습을 가족이나 동거인에게 목격 당할 경우
인연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사소한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인연보다는 게임 속 미소녀들과의 인연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더 길게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덧1, 이 게임은 정해진 길만 따라서 이동하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FPS 멀미가 전혀 없더군요! 안심하고 즐기십시요 여러분!!

덧2, 한국어 윈도우에서 일본어로 플레이할 경우 텍스트가 깨져서
출력 됩니다. 윈도우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면 해결은 되니
혹시나 일본어로 플레이 하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Posted Jul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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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f 8 people (50%) found this review helpful
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8.5 hrs on record
올드한 감성의 B+급 미소녀 SRPG

90년대를 풍미(?)했던 천사의 제국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딱 그 시절 감성 그대로에
그래픽만 좀 더 좋아진 SRPG 입니다.

딱 90년대의 초중딩들에게 잘 먹힐 법한 다소 유치한 개그 센스와
이제는 판타지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90년대식 스토리 전개
그리고 최신 트렌드랑은 왠지 모르게 거리가 있는 캐릭터 디자인…

전작에서 특징이었던 강점들이 그대로 잘 살아 있기는 하지만
너무 딱 그 상태에서 멈춰있지는 않은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물론 그 시절 게임의 감성이 그리우신 분께는 장점이겠지만요.

게임적인 부분은 전체적으로 다 무난하긴 한데
오히려 너무 지나칠 정도로 무난하다고 할까, 좀 심심한 편입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전투가 너무 쉽습니다.

대충 생각 없이 돌진해도 아군 사망 없이 클리어 가능하며
추가 보상을 위한 조건들도 아주 조금만 신경 쓰면
대체로 큰 어려움 없이 달성 가능합니다.

적군 AI가 너무 멍청… 아니 단순한 게 가장 큰데
아군이 죽어서 게임 오버될까 걱정되는 상황보다는
보상 조건 달성하기 전에 적군이 스스로 전멸하지는 않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오히려 더 자주 발생합니다.
덕분에 전투 시 긴장감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가지고 놀만한 육성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벨과 전직 개념은 있긴 한데 스킬은 고정이고
장비 시스템이 없는 것도 부족해서 아이템 자체가 존재 하지 않아
딱 정해진 규격대로만 성장이 가능합니다.

단순한 육성으로 인해 캐릭터 키우는 맛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전투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것들 말고는 대체로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남캐 따위가 우리 게임에 등장하는 것은 수치이다!!
라고 주장하는 듯한 제작사의 마인드가 무척 존경스러웠습니다.
SD 캐릭터긴 하지만 은근슬쩍 서비스도 많고 말이죠

개인적인 평점은 약 64점 정도에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꽤 많아서
추천도 비추천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일단 스팀에 몇 안 되는 미소녀 SRPG임을 높게 사서
과감하게(?) 추천으로 올립니다.
Posted July 4. Last edited July 4.
Was this review helpful? Yes No Funny
< 1  2  3 ... 14 >
Showing 1-10 of 134 e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