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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May 1 @ 1:56am

라스트 맨 스탠딩, 좋은 게임입니다. 유니티 기반 동명의 게임과는 다른 게임입니다. 몇몇 분들은 매칭이 안 잡힌가도 불만이시던데, 저는 핑이 두 자릿수로 비교적 낮은 아시아 서버에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매칭과 많은 플레이인원을 보여줬습니다.
일반적인 플레이방법은 배틀그라운드와 유사합니다. 이 게임도 2만원 정도에 팔렸던 게임이지만 흥행하지 못하자 할인하다가 무료로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은 솔로, 또는 한 명/세 명의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는 2분 정도의 대기 시간이 주어지며, 게임이 시작하면 랜덤 장소에서 스폰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 관건은 생존입니다. 러스트 같은 생존 게임을 하셨던 분이라면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모아야 합니다. 마을이면 더 좋죠. 총과 방패, 방어구를 챙기고 먹을거리도, 눈에 보이는 대로 무조건 쓸어담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 테니까요. 인벤토리도 넉넉하니 보이는 대로 담아도 문제없습니다. 아이템을 모으고, 진지를 구축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만이 이 게임의 목표. 마주치기 어렵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 가능 공간이 좁아져, 갈수록 긴장감은 고조됩니다. 총에 맞더라도 회복하여 심기일전으로 반격하고, 막사 밖에 방패를 놓아 항전하는 것도 이 게임의 매력입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지 못하더라도 살아남은 인윈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다만 레벨은 상징적인 것일 뿐, 실제 인게임에서는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합니다. 아쉬운 점은 친구들과 함께할 때 인원을 한 명 또는 세 명밖에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시스템을 짠 것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래픽도 좋고, 배틀그라운드의 염가판 또는 대체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 주는 게임입니다. 무료이기도 하니 한 번쯤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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