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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hrs on record (74.6 hrs at review time)
1보다 무거워진 헬다이버즈 2

기존 1의 게임성에 만족한 유저라면 2는 다른 게임으로 보고 접근 해야 함

1과 2는 다른 게임인 건 당연한 게, 시점이 바뀌었고 애초에 1의 고증을 바탕으로
퀼리티 업 시킨 결과물이 2니까 말임.. 그러나 매지카와 헬다이버즈 양 측 다 즐긴 입장에서
솔직히 헬다2는 이제 더 이상 '가볍게' 즐길 수 없는 헬다 시리즈가 돼버림;

종족 별 몬스터마다 공략법이 까다로워졌고 에임 실력도 더 중요해졌기 때문에 그만큼 팀원 간
신경 써야 할 점도 많아졌는데 그나마 1의 경우는 시야를 공유하는 탑뷰 형식이였기 때문에 정찰병의 조기 캐치도 한층 더 수월했고 중장갑 몹도 처리가 2에 비해 쉬운 편이였으나 2는 진짜 시점이 바뀌면서 정말 말 그대로 '개인'과 '팀웍'의 실력이 매우 중요해지게 됨..

1은 그래도 어려움과 게임성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밸런스가 갖춰진 게임이였다면 2는 시점이 바뀌면서 실력 중심의 게임이 됐고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억까 당할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니 기존의 1을 즐긴 나와 같은 유저들이라면 1보다 게임의 피로를 더 쉽게 느낄 듯 싶음, 뭐 이건 2로 입문한 사람들도 해당되겠지만... 솔직히 스트레스 덜 받고 단순히 즐기는 거라면 현재로선 여러 이유로 나는 2보다 1이 더 나은 거 같음

비록 지금은 게임의 안정성이 영 심영이라 욕을 쳐먹고 있지만 그래도 분명한 건 헬다2는 PVE 게임으로서 다른 PVE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란 점 임 ㅇ... 향후 추가 컨텐츠도 쭉 나와준다면 피곤하더라도 앞으로 1처럼 자주 플레이 하게 될 듯 싶으니 개인적으로는 헬다 시리즈를 접해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추천 함!
Posted February 20. Last edited Februar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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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hrs on record (13.7 hrs at review time)
폭스홀 보다 더 존잼임

세일 항목으로 뜨길래 데모부터 받아서 해봤는데 넘 취향에 맞아서 바로 질러버림... 비슷한 게임 중에 헬다이버즈나 폭스홀, 신세틱 아레나를 매우 재밌게 했었는데 본편 구매 이후로도 푹 빠져서 10시간 빡겜 달려버린 듯.. 원하는 지도를 골라서 BOT들과 같이 할 수도 있고 혹은 멀티를 통해 외국인들과 같이 점령전 PVE를 할 수도 있음 서버에도 사람이 제법 보여서 딱히 같이 할 사람이 부족한 건 못 느낀 듯 ㅇ

여러모로 폭스홀이 떠오르는 게임인데 그쪽은 전투 외에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서 (자원, 물자보급, 진지구축 등) 장기전이 되는 일이 다반사라 하면 할수록 피곤한 전쟁 시뮬레이터 겜인데 그에 반해 RWR은 전투위주 점령전이 주가 되는 게임이라 배틀필드 컨퀘스트를 하는 느낌과 엇비슷해서 부담없이 몰입할 수 있었음

리뷰 중에 계급을 단점으로 꼽는 분들이 있는데 좀만 참고 상병까지 일단 찍으면 라디오랑 무기고 슬슬 이용할 수 있고 스쿼드 구성 할 수 있으니 참아서 꾸준히 해보는 걸 권장 함 근데 멀티에서 간혹 나보다 계급 짬 높은 유저가 탈 것을 가로채거나 아이템 스틸하는 경우가 있음 심지어 Bot 조차.... (계급 꼰대질도 구현된 갓겜 ㅎㄷㄷ)

헬다이버즈 같이 난이도가 있는 협동 게임을 원하고 폭스홀 같은 전쟁 시뮬이 취향이면 매우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 함 ㄹㅇ 재밌음
Posted December 29, 2022. Last edited Jan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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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22.1 hrs on record
기대한 만큼 아쉬움도 큰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

일단 최신 게임인 만큼 기본적인 재미는 갖추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낮/밤 전부 루즈해져서 전작보다 딱히 나아졌다는 인상이 들지가 않음. 1의 경우 밤에는 무척 어둡고 거기에 볼래틸 같은 특수 좀비의 끈질긴 추격이 있기에 공포적인 스릴러 요소가 배가 되는 큰장점이 있었지만 2에선 맵 자체가 밝아졌고 좀비 어그로 레벨이 max가 돼야만 볼래틸이 나타나기에 전작처럼 지붕 위로 다니면 좀비에게 어그로 끌릴 일이 없는 탓에 사실 상 볼래틸은 천연기념물이나 다름없고 그 결과 밤이든 낮이든 큰 차이없이 무난하게만 느껴짐.

그리고 어두운 곳의 탐사 역시 긴장감이 떨어지는데 전작의 경우 낮이더라도 (볼래틸 하이브 등등) 들어가면 위험한 장소가 있었는데, 2의 경우도 그런 곳이 있긴 있지만 어떤 적대적인 존재의 유무 보다는 대신에 패널티?를 심어놨음, 어두운 곳을 탐사하게 되면 주인공의 감염이 진행되므로 제한된 시간 내로 탐사를 끝내야 하는 불편한 사항을 추가하여 긴박감을 주는 쪽으로 변화했음.

다만 이후로 공략법을 터득할 쯤 맵 주변을 탐사해보면 감염도를 늦추는 아이템을 쉽게 파밍할 수 있게 되는 터라, 그닥 별 의미가 없는 수준임.. 게다가 스킬을 해방할 수록 플레이어는 더 강해짐으로서 야간 혹은 낮 (어두운 장소) 탐사도중 방해를 하는 좀비들도 쉽게 처리를 할 수 있다보니.. 하찮게 느껴질 정도임.

물론 게임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애초에 유비식 오픈월드를 차용한 점에서부터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의 몰입도가 지나치게 줄어드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보니 2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기 보다는 단순한 파쿠르 액션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임.

앞으로 패치를 통해 나아질 수 있을 지 두고 보겠으나 별로 큰 기대는 안됨. 각종 버그들과 큰 개선점 없는 (오히려 퇴보한) 게임 플레이 등으로 인해 전작을 해본 유저 입장에서는 아쉬움만 가득한 후속작이 될 것이고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한 유저 입장에서도 '갓겜'이란 정도의 칭호는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그리고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게, 더 욕을 먹을 수도 있었는데 이후에 나온 엘든링의 각종 이슈로 유저들의 주 관심이 그쪽으로 돌려졌기에 다잉라이트 2의 경우는 대충 '평작'으로 얼버무려 넘어간 것 같음.
Posted March 1, 2022. Last edited Jul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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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7.1 hrs on record (6.9 hrs at review time)
디볼버 다운 게임임, 걍

처음에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예상과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에 입술을 깨물며 뼈아픈 후회를 했지만 계속 플레이 해보니, 그래도 이 게임 나름만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서 1회차 클리어 후, 평가 역시 추천으로 작성했네요. 하지만 깔 점은 까고 넘어가려고요.

유저는 우주정거장 내 시설 유지를 거드는 통속의 뇌, AI가 되어서 발생하는 상황 이벤트로 인해 NPC들이 시키는 온갖 짬처리를 대신 처리하는 게임입니다. 말이 퍼즐 게임이지 현실은 공익 시뮬레이터나 다름 없습니다.. 배경만 우주이지;; 게임 자체만 놓고 봤을 땐 존나 재미없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끽해봐야, 4~6시간 정도?

다만 이런 단점을 스토리와 연출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 뿐이에요. 취향타는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저처럼 치킨 뜯으며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이 게임의 대가리가 깨질 듯이 복잡한 퍼즐의 난이도 리스크를 감수 할만큼 몰입도 하나만큼은 괜찮다고 말하고 싶군요. (SOMA 만큼은 아니지만)

코즈믹호러+SF 라는 점에서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과 클로버필드 패러독스가 여러모로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내용도 찐하게 비슷한 점이 많고) 8월에 장마가 가신 후, 제법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미스테리한 우주의 공포를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하지만 저처럼 게임 스타일을 착각하셔서 구매를 했다가 낭패 보시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Posted July 27, 2020. Last edited July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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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3 hrs on record
3000만큼 사랑하는 아이언맨은 안만들어주고 스파이더맨은 끔찍히 아끼는 마블에서 매번 내놓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만큼은 홍보를 부지런히 챙겨주는군요. 지난 스파이더맨 홈커밍도 마찬가지로 홍보용 vr 게임을 내놓더니 이번 파 프롬 홈도 무료로 게임을 내놓을 줄이야..

꽤나 감동적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안타깝게도 게임 자체는 썩 재밌지는 않습니다. 웹 슈터를 날려서 건물을 헤치며 날아갈 때 멀미 방지를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너무 이동 속도가 느린 점도 그렇고 시야가 갑자기 한 점으로 좁혀져 매우 답답한 느낌이 들거든요.

스파이더맨 체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인 것 같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구석이 많은 게임입니다. 다만 무료이고 홍보용 게임 인 것 치고는 접대 목적용으로 쓸만한 점도 그렇고 뭐 까기도 뭐하네요. 영화는 부디 재밌었으면 합니다.
Posted June 28, 2019. Last edited Novembe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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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0.5 hrs on record
내심 신작 떡밥이 있을까 했지만 그것은 꿈..

의도는 인덱스 컨트롤러 튜토리얼을 목적으로 개발된 게임인 것 같네요. 게임 자체도 무료로 올라온 점도 그렇고 등장하는 코어들을 통해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플탐은 끽해봐야 5~10분?? 그런데 하필 괜히 이전의 더 랩도 그렇고 괜히 포탈과 엮어서 쓸대없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군요.. 이쯤되면 애간장 태우는 팬을 농락하는데 재미들린 밸브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ㄱ ㅐ ㅅㅐ ㄲ ㅣ들아 3 좀 내놓으면 덧나냐

이젠 1세대 vive는 쳐다도 안보는지 제 것의 vive 스푼 컨트롤러로 게임을 하는도중 비즈니스 코어와 악수를 하는 부분에서 안넘어가지는 문제가 있는데.. 유튜브에서 확인해보니 인덱스 컨트롤러에 추가된 기능인 손의 강약 힘 조절을 통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더군요.

중고로나마 정가의 -30% 더 싸게 샀다곤 해도 산지 그리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뭔가 한물 간 vr기기 대우 받는 거 같아서 현자타임이 좀 오네요..;;; 인덱스 컨트롤러를 쓰고 있지않는 이상 기대는 하지마시고 그저 호기심으로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June 27, 2019. Last edited June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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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hrs on record (2.2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취향저격 최고의 갓밀리 게임

쌓여만 가는 VIVE 의 먼지를 간만에 걷어내게 만든 갓게임입니다. 전부터 쭉 VR 전용이면서 장점을 잘 살린 밀리 게임을 기다려왔었는데 보람이 있었네요. 흡사 스카이림을 하는 듯하면서 묘하게 스타워즈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라이트세이버 배틀이면 원없이 더 좋겠습니다만)

물론 다른 vr 플랫폼 전용 밀리게임들도 앞서 여러 게임들이 나왔었지만 대부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접근성의 게임들인 반면 이 게임의 경우 차별화를 두고 과감히 실제와 유사한 방식의 칼 싸움 고증을 두고 있습니다. 적과 나의 간격을 어느 정도 둬야만 휘둘렀을 때 적을 베어낼 수 있고.. 비록 AI 이긴 허나 어떤 방향으로 공격을 내올 지 미리 예상을 하고 방어를 해야만 하는 등등 정도겠네요.

다만 여타 다른 vr 게임들처럼 처음 세팅할 때 방 공간이 어느 정도 넓어야하며 바이브 기기 자체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플레이도중 바이브 무선 킷을 쓰지 않는 이상 선이 걸리적거리기 십상인데 하는도중 꽤 심하게 거슬리기에 이 부분은 염두해두셔야 할 듯 싶네요. 그리고 바라는 점으로 단순히 AI의 수를 늘려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쪽보다는(오히려 렉만 유발하기도 하니까..) AI 자체의 지능을 높혀주어서 좀 더 유연하고 장기적인 1:1 밀리 배틀을 구현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차라리 어렵다면 멀티플레이를 꼭 좀 추가시켜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큰 바램이네요. ㅎㅎ

게임 자체는 앞서 언급한 주의사항을 고려했을 때 여태껏 VIVE로 해본 게임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이래저래 거품만 붙어서 가격 뻥튀기가 어마어마한 스카이림 VR보다 훨씬 났지않나 싶군요.
Posted April 19, 2019. Last edited April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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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4.8 hrs on record (30.8 hrs at review time)
정말 재밌다. 그저 끝내준다..!

고전 레지던트 이블 2 를 리메이크 한 것을 떠나서 새로운 독자적인 게임을 만들어 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지금까지 여럿 호러 액션 게임들을 접해왔지만 그런 게임들이 지향한 완성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볼 정도 말이죠. 별로 길게 말할 거 없이 기존 시리즈의 팬을 떠나서 최고의 게임입니다.
Posted January 27, 2019. Last edited Novembe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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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0 people found this review funny
8.2 hrs on record (5.6 hrs at review time)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 따윈 필요없다. 록맨은 오직 록맨일 뿐이고

기다린 성원에 답하고자 록맨은 돌아온다는 걸 캡콤은 증명해냈고

'이나후네 케이지' 없이도 록맨은 여전히 건재하다.

록맨 포에버~~~~!!!!
Posted October 4, 2018. Last edited Decembe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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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3 hrs on record (1.0 hrs at review time)
원작초월이란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소리다.

어릴 적 닌텐도 패미컴(NES)로 즐겨했던 Duck Hunt 라는 게임의 향기가 느껴져 동심을 부여잡고 구매했건만 설마... Duck Hunt를 하면서 오리를 놓칠 때마다 일일히 비웃던 개를 쏠 생각을 했던 것이 나 혼자만이 아니였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더군요. 거기서 안그치고 그 고전 게임을 재해석시켜 빌런으로 만들어 낼 줄은... 여기까지만해도 이 게임은 별 5개는 깔고 시작하는 겁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은 "오리 사냥"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한 가정 집의 아이로 플레이어 시점을 두고 있는데다 시대적 배경도 고전 닌텐도 패미컴 게임이 유행하던 그때 그 시절을 오마주로 두어 하다보면 각종 깨알요소를 찾는 재미가 매우 쏠쏠합니다. 거기다 프레디 피자가게를 연상시키는 시간 별 이벤트로 인해 하다가 뜬금없는 이야기 전개에 흥미로우면서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듭니다. 그런 이벤트를 통해 유저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내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네요.

뿐만 아니고 사실 이런 이벤트?를 제외하고 단순히 오리사냥 자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 언급됐듯이 VR에 매우 잘 최적화 된 게임이기에 제 경우 자취를 하느라 좁은 방에 지냄에도 불편함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혹시 이 게임을 해보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나중에 친구나 가족을 불러다놓고 그저 "단순한 오리사냥 게임"이라고 소개하고 게임은 New+ 로 실행시키는 센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Posted September 6, 2018. Last edited October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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